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사(머털도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5화: 맨 후반부에서 민들레 씨앗을 타고 날아가는 머털이 일행을 보고 흥미를 갖는 모습으로 첫 등장. '''16화''': 바람을 일으켜 음식들을 훔쳐간 아이들을 놓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15화 마지막에서 머털, 해우, 사비가 민들레 씨앗에서 강으로 추락해 강에 빠졌을 때 이들을 구한 사람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이후에 잠만용을 보고 하늘도사하고 잠깐 아는 사이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가,[* 재밌게도 하늘도사와 풍사의 성우는 같은 엄상현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둘이 정확히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후에 대사를 보면 본인 스승일 가능성이 제일 높지만 풍사가 하늘도사를 언급하며 화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사비의 낙타와 우유를 훔쳐간 범인이라는 게 밝혀지고, 극대노한 사비 때문에 절벽으로 떨어지다가 머털이 덕분에 무사히 중간에서 멈추는데, 하필이면 머털이가 본인을 구하겠다고 만든 것이 나뭇가지라 [[내가 고자라니|두 가랑이 사이를 나뭇가지에 제대로 부딪히고 만다(...).]] 사실 본인들이 데리고 다니는 아이들은 거지 아이들을 데려온 것인데 먹여 살릴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르치는 건 본인의 정석적인 바람 도술. 이후 머털이의 사연을 듣고 도술 대회에 대해 말해주지만, 본인은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같이 가지 않는다. 대신 머털, 해우, 사비가 탄 민들레 씨앗에 바람을 불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준다. 21화, 22화, 23화: 기절한 해우와 사비를 어딘가로 끌고 간 뒤 그 둘 앞에서 전과는 다른 표정을 짓고 둘 앞에 나타나더니, 큰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힘겨운 싸움을 준비하게 될 거야. 아니, 어쩌면... 전쟁일지도 모르지."''' 24화: [[해우(머털도사)|해우]], [[사비(머털도사)|사비]]와 함께 제자리에 앉아 수련하다가 계속 이렇게 때만 기다릴 거냐는 해우의 말에 하늘도사가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라고, 사비와 해우에게 닥칠 위험도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25화에서는 미등장한다. '''26화(최종화)''': 수련을 하다 딴 생각을 하는 머털이에게 아직 마을로 갈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해우와 사비의 말에 이후 마을로 찾아와 괴물로 변한 마을 사람들을 처치하다가 흑룡으로 세뇌된 잠만용을 보고는 시끄럽다면서 [[풍선|바람을 들이마셔 거인이 된다.]][* 놀라는 해우와 사비는 덤.] 하지만 흑룡의 돌진 한 번에 쓰러져 다시 작아진다(...). 마지막에는 누덕도사에게 밥을 대접받았다가[* 장터에서 산 밥이다.] 해우, 사비와 함께 세 개의 갈림길 가운데에 선다. >'''"난 이만 제자들에게 가 봐야겠다. 그럼, 또 만나자고!"'''[* 작중 풍사의 마지막 대사다. 풍사도 이 대사를 끝으로 더 이상 안 나온다.] 본인의 제자들인 바람의 아이들을 계속 키워주고 가르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