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산그룹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w1TGJ5srkbo)] * 40대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풍~산~ 동~ 파↘이↗프" 이 광고를 통해 풍산그룹의 존재를 알게 된 경우가 많다. * [[2015년]]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의 제작지원을 했다. 극중에 [[비격진천뢰]]나 [[화차(무기)|화차]] 같은 화약무기와 [[국방]]에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는데다가 풍산의 창업주 류찬우 회장이 서애 [[류성룡]]의 12세손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듯하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22314072730483&outlink=1|#]] * 오너 일가의 [[유교]]적 가풍이 강하다. 경영진 일가는 각종 유교식 행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풍산 측은 1대 회장인 류진 회장이 13대조 [[서애 류성룡]]이 저술한 《[[징비록]]》을 읽고 영감을 받아 서적에 나와있는 [[유비무환]]과 [[자주국방]]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최초로 방위산업에 진출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밖에 학자들과 서애의 후손들과 협력해 관련 기념 사업회나 학술회, 저서 영문 번역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 [[박정희]]의 3녀 [[박근령]]의 전 시가가 이 그룹 사람들이였다. 정확히 사장 류찬우의 장남인 류청(柳靑)[* 족보명은 류시청(柳時靑).] PMX인더스트리[* 풍산의 미국법인] 사장과 [[결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하게 된다. 결혼 당시 [[시아버지]]였던 류찬우 사장은 '박정희 생전에는 [[사돈]] 맺기 원하던 사람이 줄을 서더니 타계 후에는 외면하는 얄팍한 인심이 보기 흉하다'며 친아버지처럼 아껴주겠다고 했고, [[시어머니]] 또한 이혼 후에도 박근령을 큰며느리로 부르며 아꼈다고 한다. 그러나 류청이 미국지사로 발령이 났는데 박근령이 따라가지 않겠다고 버텨 이혼을 하게 됐다. 어떤 신문 인터뷰에서 박근령은 "언니([[박근혜]])를 도와주며 함께 살아야 할 입장이어서 미국으로 가는 대신 이혼을 선택했다"고 털어 놨다. 혼자 미국으로 건너간 류청은 사업실패와 이혼이 겹쳐 후계 구도에 배제되고, 대신 차남 류진이 경영권을 승계했다. [[2012년]] 10월 류청은 남아있던 풍산의 주식 전부를 매각하여 [[특수관계인]][* 기업 오너의 [[친인척]], 출자관계의 개인 및 [[법인]]. 쉽게 말해 [[왕조]]시대의 왕위 계승권을 행사할수 있는 사람 비슷한 위치이다.]에서 해제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2926145?sid=101|##]] * 류진 회장이 미국 정계([[공화당(미국)|보수 공화당]] 계열)와 연줄이 있다. 단순한 연줄 정도가 아니라, 미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한국]]에서 미국통인 류진 회장을 미국 순방에 데리고 간다. [[국무총리|총리]]나 [[외교부장관|외무장관]], [[차관|외교부 정무차관]], 수행원들과 함께 가는 [[홍석현]]이나 유력 정치인들에 비하면 일개 중견기업 회장인 류진 회장은 순전히 연줄 때문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점. 특히 [[미국]] 공장 준공식에서의 인연인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대통령]] 부자와도 친분이 있다. 학교법인 병산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안동 [[풍산고등학교(경북)|풍산고등학교]]에 두 부자가 모두 다녀갔다. [[201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 때 부시 전 대통령이 참석한 것도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일이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513115253238|#]] 류진 회장은 추도식 당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간의 환담에 배석하기도 했다. * [[2016년]] 봄 [[네덜란드]] TV 프로그램 Keuringsdienst van Waarde에서 풍산그룹의 [[집속탄]] 생산을 문제삼았다. [[유럽연합]]은 집속탄을 [[대량살상무기]]로 규정하고 집속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집속탄 금지 협약]]에 가입한 상태다. [[대한민국]]은 해당 국제협약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 있으나, 해당 방송이 지적한 이유는 풍산그룹이 [[유로화]] 동전 납품 업체들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후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네덜란드가 발행하는 유로화 동전의 납품 업체에서 풍산그룹을 제외시켰다. [[유럽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되었으나 [[유럽의회]]는 각 회원국의 [[중앙은행]]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 [[신용카드|신용]]·[[체크카드]]의 출현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온라인 결제의 폭증으로 [[2010년대]] 중반 이후 [[선진국]]들의 동전 사용이 대폭 줄어들고 있지만, 소전 사업부는 이제 막 경제성장을 위해 발돋움하는 [[제3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활로를 트며 매출고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차]] 부품, [[2차전지]] 신소재, IT통신, [[탄약]] 외 정밀센서 납품의 방위산업 등 사업분야를 다각 및 심층화하며 변화하는 세계의 시류에 대응하고 있다. *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에서 탄환을 생산하는 업체 카제야마가 풍산그룹을 소재로 하였다는 설이 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575467?view_best=1&page=2|#]] 단 현실의 풍산그룹과는 한국발음은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 현실의 풍산은 풍성할 풍.[* 일본에서 이 한자를 쓰는 풍산(豊山)은 주로 토요야마로 읽는다. (예: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의 출생지인 아이치현 니시카스가이군 토요야마 정)] 카제야마는 바람 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