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신권 (문단 편집) == 바리에이션 == * 대시 초풍(대초) : 말 그대로 앞대시하면서 초풍을 사용하는 테크닉. 가드백이 긴 기술을 막은 이후에도 쓰이고, 몇몇 콤보 마무리로 초풍을 우겨넣을 때도 이용된다. 살짝 앞대시한다는 특성상 당연하게도 리치가 길어지며 짧은 횡신 정도는 따라가는 축보정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중거리 견제에서도 자주 쓰이는 테크닉이므로, 초풍을 어느정도 터득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아래의 달초 횡초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초 정도는 마스터해줄 필요가 있다. '''주의할 점은 대시(→→) + 초풍(→n↓↘)이라고 해서 커맨드가 →→→n↓↘가 아니라는 것'''. 초풍의 커맨드에 이미 →n이 들어가기 때문에, →→n↓↘로 기존의 초풍 커맨드에서 →을 한번만 더 튕겨주면 자동으로 대초가 나가게 된다. 초풍 커맨드란 것이 풀어 말하면 결국엔 '풍신 스텝 도중에 RP 입력'으로 나가는 기술이고, '앞걸음(→) 입력중 n↓↘'뿐만이 아니라 '대시(→→)입력중 n↓↘로도 마찬가지로 풍신 스텝이 나가기 때문.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대시 입력중 n↓↘로 풍신스텝이 안 나갈 것 같았으면 풍신 웨이브는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실제로 풍신 스텝과 동일한 모션, 커맨드를 가지고 있지만 대시 입력중 n↓↘로는 스텝이 나가지 않게 되어있는 킹같은 경우엔 연속 웨이브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덧붙이면 대시 커맨드도 엄밀히 말하면 레버중립을 요구하므로 진짜 커맨드는 →n→n↓↘이 된다. * 달려가며 초풍(달초) : 철권 5 이후부터 등장한 개념. →을 길게 끌어 달려가는 중에 초풍을 사용한다. 달리는 도중에 n↓↘을 입력하면 달리기가 캔슬이 되고 풍신 스텝이 나간다. 달리는 도중에 →이 입력된것으로 인정 되기 때문이다. 뎁진 추돌 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용도이다. 본래 대초에 비하면 사용처가 극히 한정되어 있는 테크닉이었으나 7 들어 스크류시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이 자주 나오게 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가 올라갔다. 커맨드는 →→~n↓↘. * 횡 캔슬 초풍(횡캔초풍) : 기상 딜레이 캐치용 테크닉. 가드 시 앉은 자세로 만드는 기술이나 혹은 하단을 가드한 이후 쓰인다. [[횡캔]]으로 앉은 자세를 캔슬하고 초풍으로 딜캐를 할 수 있다. 기원초 정도를 제외하면 초풍을 사용하는 테크닉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다. 앉은 자세에서 띄우는 딜캐기가 없는 헤이하치가 특히 활용도가 높다. 딜캐 목적이 아니라면 대초를 사용해 주면 훨씬 간단한 난이도로 앉은이후 초풍을 사용할 수 있다. 횡캔초풍은 ↑n→n↓↘+RP로 최속 16 프레임 발동이다.[* 단, 카즈야는 무족 때문에 →n 자체로 횡캔이 돼서 횡캔이 필요 없으므로 더 빠르게 딜캐가 가능하다. 다만 더블어퍼, 마신권이 있으므로 사용도는 한정적이다. 더블어퍼로 딜캐가 가능한 프레임인데 닿지 않는다거나, 마신권으로 딜캐가 안되는 -14~15 딜캐라던가.] 어지간한 큰 하단은 막히면 -20 이상이니 빡빡하진 않다. * 백스텝 초풍(백초) : 백스텝 후 초풍을 사용하는 것. 백스텝으로 기술을 피한 후 딜캐가 가능하다. * 횡이동 초풍(횡초) : 횡이동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초풍으로 빈틈을 노리는 기술. 풍신류만의 테크닉이라기보다는 횡이동으로 피하고 어퍼로 띄운다는 모든 철권 캐릭터의 기본에 가까운 테크닉이지만, 혹여나 막혔을 때 딜캐를 걱정해야 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딜캐가 없는 초풍을 사용하므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깔아둘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횡을 치는 것으로 적의 횡이동 역시 어느정도 봉쇄된다는 것 역시 장점. * 기상초풍 : →n↓_↘ + RP 로 사용 가능하다. 앉은모션이 나오다가 초풍이 나간다. 마찬가지로 기상뇌신, 기상나락도 가능하다. 실제 활용도는 아주 없는건 아닌데, 주로 타이밍을 꼬거나, 원잽 같은것을 피하고 나락, 초풍 등을 사용할때 쓰는 테크닉. 특히 나락을 쓸때는 앉아 나락이라고 부른다. 다만 이 경우는 상단회피 타이밍이 앉을 때만 유효하고 나락, 초풍이 나가면 그 시점에서는 선 상태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가 무척 어렵다. 잡다캐릭이 원잽을 회피후에 이 테크닉으로 띄워버리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준 적도 있다. 또한 카즈야는 무족의 존재로 인해 앉은상태에서도 풍신 커맨드가 나가기 때문에 앉고 있는 상태에서 바로 나락 발동이 가능해서 앉아 나락이 쉬워 심리전이 더욱 악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