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월량/방송기록/2017년 (문단 편집) === 2주차(2/6~2/12) === * 월요일 컨텐츠: [[리그 오브 레전드]], [[Lobotomy Corporation]] 오랜만에 롤을 플레이 했다. 하필 페이커가 트위치에서 첫방 하는 날이라 비교될까봐 고민해지만 어차피 잘하는 컨셉도 아니고 그냥 하기로 했다. 후문으로는 방종 후 단군과 함께 듀오를 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 다음 게임으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플레이했다.-- 로봇을 관리하는게임-- --로봇이 있긴 있다 --귀여운 디자인과는 달리 꽤나 고어하고 심오한 철학이 담긴 게임이라 설정덕후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인 것 같다고 평했다. * 화요일 컨텐츠: [[Hand of Fate]], [[오버워치]] TRPG류 핸드 오브 페이트와 행복워치를 플레이했다. * 수요일 컨텐츠: [[바이오하자드 7]] DLC '에단 머스트 다이', [[인왕]] 스트리머 마라톤 1일차. 시작할 때 트위치 서버가 불안정해서 방송세팅 하느라 곤혹을 치뤘다. 렉이 심해져서 워낙 8000k로 송출하던 설정을 4000k 로 낮추고 방송하기로 했다. 화질 저하가 조금 있을 것이나 아프리카에서 방송할때 보다는 고화질이니 감안하고 시작은 간단하게 에단렁키로 했다. 오늘도 역시 상자 깔때마다 나오라는 총은 안나오고 버너가 나오면서 버너파밍파티 였다.. 스케쥴상 인왕 스트리머 배틀이 1시 예정 이어서 그 전에 깨보려고 했으나 안일함이 폭발하면서 오늘도 에단은 살았다. ~~에단은 진짜 죽어야돼..~~ 1시부터 예고했던 대로 트위치배 인왕 스트리머 배틀을 시작했다. 주어진 5일동안 가장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가장 많이 미션 클리어를 하는 스트리머가 이기는 방식으로 풍월량을 비롯해서 타 트위치 스트리머 서새봄, 룩삼, 얍얍, 흐앙이 참가하고 1,2,3등에겐 상금이, 4등에겐 꼴지에게 코스프레를 정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 꼴지를 할경우 5일 시간 낭비에 건지는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꼴지만은 면하겠다고 했다. 설마 꼴지하겠어 라고 했지만, 풍월량은 설마 지겠어 하면서 지난 오버워치 멸망전 때 벌칙으로 디바 코스프레를 한적이 있다. 시청자들은 아직 다른 스트리머들이 시작하지 않아 진행상황 1위라며 축하했다. 그리고 귀신같이 시작하자마자 길을 헤매기 시작했다.[* 풍월량은 게임할 때 칭찬 받으면 곧바로 죽거나 큰 실수를 하는 징크스가 있다..] 간지나는 런던 자켓 스킨을 끼고 열심히 무기 파밍중이다. 아직은 튜토리얼인데 어둡다는 걸 핑계로 길을 엄청 헤매는 중이다.~~ 게임 마라톤을 하랬더니 게임 캐로 실제 마라톤 하시는 분..~~ 결국 초반 15분을 길찾는데 그냥 써버렸고 시청자들은 의정부 순대사건은 진짜였단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풍월량은 어마어마한 길치인데 실제로 집 앞에 순대사러 나왔다가 길을 잘못 들어 고속도로를 타고 한참 헤맸다고 한다..] 무기는 칼과 창, 그리고 수호령은 개 형상인 카토를 뽑았다. 베타를 해봤다니 자신있다며 굳이 쎈 무기 보단 간지나는 무기를 뽑겠다고 했다. 한번 해봤으니 튜토를 스킵하려고 했으나 나가는 방법을 못찾아 갇히고 말았다.[* 항상 튜토부터 막혀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마라톤인 만큼 플레이타임을 줄여야 되는데 불안한 상태다.]~~ 망했어요..~~ 그냥 빨리 튜토를 깨고 가기로 했다. 이미 경험 해봐서 인지 인강처럼 설명하며 공략방송중이다. - 2시 기준 튜토를 끝내고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중이다. 주무기는 칼이고 하사품으로 간지나는 스킨들을 얻어서 한껏 꾸미는 중이다. 베타 경험자여서 인지 피지컬이나 진행이 스무스 하다.~~ 매운맛 기대했는데..시무룩..~~ 다크소울때 무조건 레벨업이 답이란걸 느껴서 노가다여도 암리타는 꼭 줍는다고 했다. 회피잔심 기술을 찍어서 무빙하면서 회복이 가능해졌다.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보스 권장레벨보다 높게 찍겠다고 선언했다. ~~타치바나 ㅂㄷㅂㄷ~~ - 2시 20분 마라톤 1일차 이니 간단하게 첫 보스만 잡고 끝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스킬을 찍는데 뜬금없이 이도 스킬을 찍으면서 강제 이도류행.. 그와중에 3개나 찍어서 좁은 시야가 빅픽쳐 그리는중이다. - 2시 30분 중간보스를 만났다. 중간 세이브가 없어서 부담감이 컸지만 수호령을 잘 활용하면서 1트만에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중에 칼을 주로 쓰고 싶은데 기술은 죄다 창이랑 이도만 찍어놔서 난감한 상황. 창 딜이 훨씬 쎈 상황이라 계속 창을 꺼내들고 있다. - 2시 45분 베타때 다 해본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막히는 중이다. 창은 얌시라며 자꾸 칼을 고집하는데 딜이 별로라 고전중. 숏컷을 뚫어야 하는데 길치 패시브 덕에 자꾸 헤멘다. 55분 베타때 처럼 숏컷에 집중하느라 시체 파밍안하고 가서 같은 실수를 반복 하는거 아닌가 했지만 결국 숏컷은 뚫었다.~~ 간신히..~~ 스킬은 계속 칼 위주로 찍는중이다. - 3시 첫보스 진입. 체험판에서 깨봤던 보스여서 인지 무난하게 첫트에 깼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모두 놀랐다. 그와중에 10만원 도네도 같이 터지면서 자신감에 충만한 채 저에요, 1등이라고 발언했다. 컨디션이 좋은 상태여서 인지 2보스 까지 달려보겠다고 했다. 풍월량의 꼴지탈출을 응원하며 큰손들이 도네도 큼지막하게 쏘며 현재 분위기는 좋다. 방어구 바꿔 끼는데 투구를 요상한 박쥐투구를 끼면서 모양새가 영 별로가 돼버렸다. 심지어 발은 맨발. - 3시 20분 트위치 서버 안정화가 돼서 8000k로 다시 화질을 올렸다. 여기부턴 안와본 곳이라 매워질 거라고 울먹이며 경고아닌 경고를했다. 30분 응원도네가 계속 간간히 터지는 중이다. 분명 10분전 돈으로 자길 움직일 수 없다는 분이 이러면 계속 죽어야 겠는데? 라는 자낳돼 [* 자본주의가 낳은 돼지.] 발언을 했다. 컨디션 매우 양호한 상태 무난하게 진행중이다. - 3시 50분 발도를 배웠는데 써먹는 법을 잘 몰라 익히는 중이다. 동굴 주위에서 몹들과 한판중. 소라고동이란 아이템을 득템 했는데 뭔가 레어템인줄 알았으나 그냥 소리가 영 별로인 휘파람 같은 도발템. 게다가 55분쯤에는 몹 잘 잡다 어이없게 박쥐에게 맞아 낙사하기도 한다. 58분 적을 피해 온천탕에 서 무적효과를 노리려고 했으나 그냥 발가벗은채 극딜 당한다. 이악물고 잡고 몹 잡은뒤 온천에서 우아하게 휴식중이다. 박쥐낙사 구간에선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아 본인 시체파밍이 불가능 할정도로 무덤이 쌓여있었다. - 4시 3분 또 박쥐 때문에 낙사할 뻔했다. 거의 스펠렁키 급 박쥐라며 무서워했다. [* 스펠렁키 몹 중하나가 박쥐 인데 날아오는 각도가 애매해서 박쥐 때문에 자주 죽었다.] 무기를 바꾸려는데 이때까지 쪼렙칼을 쓰고 있었단 사실을 알고선 앞으로 본인이 얼마나 더 세질지 모르겠다며 무섭다고 했다.~~ 중2병이또...~~ 보스같이 생긴 몹이 등장하자 아까 주운 소라고동으로 도발을 했는데 다른 몹 어그로가 끌려서 고생중이다. 창들고 펜싱급 무빙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와는 달리 중보급 몹인데도 1트만에 잡았다. 현재 진행상태로 봐선 본인 말대로 정말 1등각이 보인다. 개구리 [* 맵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정령으로 텝드랍률이나 경험치 같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소리가 들리자 시청자들이 잡으라고 알려줬지만 본인은 안들린다면서 어디 논근처 사시는거 아니냐고 깨알극딜을 넣었다. - 4시 10분 중보급 몹을 또 만났는데 원거리 얌시딜을 넣으면서 잡으려고 했으나 극모기딜이었다. 채팅창에선 진짜 현실한조 아니냐며 나무랐다. 근접원거리를 적절히 섞으며 1트만에 무난히 잡았고 감정표현 박수를 치며 자축을 했다. 자꾸 개구리 파밍을 까먹는듯하다. 결국 개구리의 저주로 어이없게 뚜들겨 맞다 같이 땅으로 꺼지면서 죽어버렸다.~~ 표정이 압권~~ 16, 18 개구리를 꼭 먹어야 하냐며 투덜 거렸다. - 4시 20분 개구리관련된 얘기 하다가 절벽에서 뜬금없이 낙사했다. 위험구간에 안전바라도 설치해야되는 거 아니냐며 항의했다. 이상하게 잘 진행되는거 같으면서도 자꾸 어이없게 낙사로 죽는다고 했다. 25분 기본몹 오니를 만났는데 너무 쎄다며 오니쨩 간바떼..라며 두려워했지만 갓-창으로 물리쳤다. - 4시 30분 인제 자꾸 봐서 길을 알 것같다고 한지 5초만에 낙사로 죽었다. 한참 정지화면인채로 동공지진 하다 이 게임은 박쥐가 갓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비슷한 장소에서 오니에게 계속 죽으며 계속 트라이 중이다. 자꾸 3방 콤보에 죽는데 잘하다 막판에 욕심 부려서 죽는다. 40분 아직도 오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중.. - 4시 42분 드디어 2넴을 만났다. 44분 첫트에 죽고 '모든 패턴을 파악했다' 발언. 47분 3트만에 창으로 무기 변경, 하지만 경직이 문제다. 49분 이와중에 챗창에 마허가 등판해서 훈수를 두자 가서 일이나 하세요! 라고 맞받아쳤다. 52분 6트째. 56분 7트째 평소답지 않게 준수한 피지컬과 리듬감으로 클리어각을 세웠고, 이소룡 못지 않은 요란하고 경박한 입딜로 결국 클리어 했다.~~ 그리고 또 자축 박수~~ 보스를 잡으니 수호령 소를 획득했다. - 방종송으로 "꼴지를 위하여"를 틀며 선곡센스를 보여줬다. 가사는'1등을 하는것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어설픈 1등보다도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 1회차 요약: 총 플탐 3시간 50분, 2보스 (1넴 1트, 2넴 7트), 1사이드미션 - 다른방송, 공략은 재미가 반감되니 안보겠다 선언 - 걱정했던 보스는 빨리 잡았지만 의외로 길찾기와 낙사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걸렸다고함 - 1등을 해서 300만원을 받으면 기부를 하겠다고 한다. 트위치 도네로 풍월량 자신에게 * 목요일 컨텐츠: [[인왕]] 스트리머 마라톤 2회차 오늘로 마라톤 2회차. 다른 스트리머들도 방송을 시작한 듯 하다. 오늘은 트위치 서버가 안정화가 돼서 원래 고화질로 방송중이다. 어제까진 1등이었지만 오늘 시작한 흐앙이 플탐은 좀더 길지만 길을 잘 찾고 진행을 착착 빨리하면서 2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그래도 현재 3넴까지는 잡았다. - 10시 10분 시청자에게 13분 새로 얻은 누에 가면을 썼는데 자신도 모르는새 물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다며 이득이라고 했다. 18분 숨겨진 길 찾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온천으로 가는 지름길 이었다. 이렇게 또 시간낭비를 하고 말았다. 22분 원령을 잡으면 길 힌트도 주고 말을 하는데 제대로 읽지 않고 넘긴걸 후회 한다고 했다. 자꾸 길을 잃는 중이다. 26분 시청자들도 열심히 길 훈수를 두고 있지만 계속 연어처럼 귀소본능으로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무한 츠쿠요미...`~~ 채팅창에서 컨셉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심각하게 길을 못찾는 중인데 이런 욕먹는 컨셉을 일부러 할리가.. 물론 길이 미로같이 좀 복잡한 맵이긴 하다. 36분 드디어 맞는 길을 찾았다. 보스보다 길찾는게 더 어렵다며 차라리 보스를 잡겠다고 했다. - 11시 13분 1도넛트=150트 의 레전설, 타치바나와 재회했다. 분명 베타때 클리어한 보스임에도 고전중, 5분만에 6트를 돌파했다. 바위빠는 얌시도 안통하고 노퓨처다. 20분 7트를 시작하며 '이거 깼어' 라고 선언. 다른미션 하고 올까 고민중이다. 22분 8트째 마법의 주문 무엉무엉을 외며 창으로 후드려 패는 중이다. 하지만 역시 사망. 9트로 넘어간다. 27분 11트째 피하고 한방씩 들어가면 되는데 아직도 욕심이 그득그득하다. 패턴은 별거 없는데 피통이 커서 힘들어보인다. 12트째 서로 딸피인 상태에서 제대로 쫄리게 플레이 중이다. 소환수는 다 피했는데 원거리 딜때문에 죽을뻔해서 바위 발면서 얌시 플레이 중이다. 결국 한조메타로 드디어 잡았다. 본인말로는 멋이 하나도 없이 잡았다고 했다. 11시 30분 기준으로 현재 5명중 3등이다. - 11시 35분 다음장으로 넘어갔다. 맵을 넘어가면 스킬이 초기화 된다고 한다. 37분 시마사콘 등장, 소환수를 보고 포켓몬냐고 드립. 투구가 멋은 안나지만 안쓰면 맛이 안나서 벗지는 않겠다고 했다. 40분 부부라이켄 42분 새로운 몸으로 태어났다면서 말리지 말라고 했다. 스텟 골고루 올리려다 템보고 올리기로 결정, 하지만 결국 잡캐행. 스킬 스텟 찍다 시간 다가는 중이다.~~ 선택장애가 이걸..~~ 48분 포인트가 다 떨어져 그냥 창스킬에 몰빵하기로 했다. 이참에 창고수, 창맨이 되기로 결심했다. 49분 마라톤인걸 잊은건지 이번엔 한껏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면서도 진정한 과몰입즐겜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라톤이고 뭐고 즐겨!~~ 커마에만 한 30분 들이자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해놓고선 바로 남들은 지금 3보 나가는 중인데 정신차렷! 이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 11시 53분 새맵 첫 미션을 시작했다. 스스로를 미스터 창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크게 휘둘르며 쥐불놀이 수준으로 화려하게 몹들을 후드려 패고 다니는 중이다.12시 기준 1위가 6넴 4서브, 2위가 4넴3서브, 그리고 풍월량이 3위로 3넴 3서브 까지 진행했다. ~~그래도 시청자수는 9천명을 넘겨서 1등 아무튼 1등임!~~ - 12시 3분 빠른 콤보를 보여달라는 시청자 말에 연습해봤는데 스킬보다 경박한 입딜만 돋보였다.~~ 풍소룡~~ 5분새로배운 넘어뜨리기를 시도해보는 중인데 스킬이 안들어가고 그냥 죽어서 넘어진다. 캐릭은 스킬을 배웠는데 플레이어가 배우질 못했다. 결국 그냥 예쩐 쓰던 기술의 변형꼴인 콕탁만 획득했다.~~ 콕콕 탁탁!~~ 10분 추한 낙사. 11분 숏컷 열었으니 끝났다 선언. 14분 창이 혜짜라면서 본인을 앞으로 김영창 [* 풍월량의 본명 김영태] 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뭔가 이상한데?~~ 18분 쌍라이켄 시전했는데 창이 길어서 멋있어 보인다. - 12시 21분 시청자들이 맵다고 하자 이젠 시청자들도 스킬에서 인내심을 찍을때가 됐다면서 이정도도 못버티면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버티냐고 했다. 김영창이 아니라 김얍삽으로 불러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자 그럼 님들도 창을 쓰세요! 라고 극딜을 넣었다. 자리 바꾸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 연습해보려고 하지만 콤보 넣다 목숨을 바꾸게 생겼다. 27분 무난하게 진행중 또 길을 잃었다. 이건 병인거 같다며 본인을 극딜했다. 30분 길 찾았다 ! 라는 말을 남기고 어이없게 구멍속으로 낙사해버렸다. 33분 착한훈수를 보고 드디어 지도의 존재이유를 깨닫고 길 찾는 방법을 알아냈다. - 12시 35분 보스를 만났지만 물약이 없어서 금방 죽고 길을 헤매다 38분에 다시 찾아왔다. 지네보스인데 독 때문에 경직이 걸려서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진다. 하다 안되겠는지 활을 꺼내들었는데 위로 보스가 쫓아온다. 보스랑 거의 술래잡기 수준으로 도망다니는 중이다. 가드를 쓰면 되는데 안쓰고 도망만 다녀서 정말 어렵게 깨는 중이다. 47분 이번엔 다마네기 총을 꺼내서 원거리 얌시딜로 희한하게, 3트만에 클리어했다.~~ 깨면 되는거지 뭐!~~ 수리검과 활 잘 주는 스킬을 찍자고 하며 대놓고 얌시플레이를 예고했다.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야 드디어 가드의 존재를 알아챘다. 노가드 클리어도 의미는 좀 다르지만 나름 멋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국내최초인건 확실할듯. - 12시 50분 새 서브미션을 시작했다. 무덤이 많아 걱정 했는데 창을 잘 써서 무난하게 1트에 성공했다. 55분 세명의 확신이라는 서브미션 시작. 같은 맵에서 맴도는 중이다. - 1시 20분 서브퀘를 드디어 마무리 하고 6넴 [* 원령귀1넴 배트걸2넴 누에3넴 타치바나4넴 지네5넴 이제 우미보즈 6넴] 보러가는 중이다. 26분 상단창을 획득하면서 큰이득을 봤다. 느긋하게 무기와 스킬을 둘러보며 재정비 중이다. 마라톤 부담감은 전혀 없어보인다. 34분 새 맵 진입하자마자 어이없게 낙사한다. 거의 20분을 숏컷 찾는데 허비했다. - 2시 10분 드디어 2장 막넴인 우미보즈를 만났다. 노란부분이 약점인데 접근이 어려워 일단 팔부터 자르고 보고있다. 생각보다 타이밍이 어려워 리트가 계속되고 그 와중에 보스 만나러 가는길에 자꾸 허무한 낙사로 죽고있다.~~ 보스트라이보다 길찾기 트라이을 세야할판..~~ 7트만에 소환수가 잘통하는 불이 아닌 전기 속성으로 돼있다는걸 깨닫고 다시 설정했다. 35분 8트째 깔짝깔짝 딜이 약하게 들어가다 큰 한방 막고 죽었다.~~ 또 욕심이...~~ 36분 2페이즈에 무난하게 진입했고 9트에서 서로 딸피인 상태에서 접전을 벌이다 마지막 한방을 화살로 날리며 한조메타로 마무리 했다. 보스는 잘 잡는 편이라 길치만 고치면 1등도 노려볼만한데 아쉽다. ~~보스 9트 길찾기 20트~~ - 2시 45분 트라이 수로 해도 2등인걸 알고 1등은 무리야, 선언. 길치에 딴짓을 많이 해서 타임어택중인 흐앙을 따라잡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역시 태생이 즐겜러~~ 52분 내루미 몹 잘 잡아놓고 다리 건너다 중간에 뚫린 구멍에 떨어져 어이없는 낙사를 한다.. 현재 7넴3서브로 룩삼이 1등, 6넴2서브로 흐앙이 2등, 그리고 풍월량이 6넴 2서브로 3등을 달리고 있다. - 3시 낙사지역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연달아 물속으로 풍덩 하는중. 27분 몸집이 좀 큰 몹을 만났는데 1트만에 잡고보니 보스였다.~~ 허무우..~~ 그전에 만났던 중간보스급 몹이 더 보스 다웠다고한다. - 3시 30분 맵을 체크하다 마라톤 끝나면 서브퀘 빼먹어서 룰위반으로 탈락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그걸 노려보자고 한다. 서브퀘 빼먹는게 없는지 잘 봐달라고 하자 채팅창에선 추잡하다, 역시 빅-얌시맨 이라며 놀렸다. 이와중에 좋은 템 위주로 덕지덕지 입혀놨더니 윌리엄이 패션테러리스트가 돼버렸다. 37분 1시간 전에 경갑 입기 위해 기량을 찍을거라고, 까먹으면 다시 알려달라고 했지만 다시 알려주자 다 까먹었다며 아몰라 그냥해 라고 했다.~~ 트루리셋..~~ 상점에서 길잡이 부적을 발견하고 길치에겐 딱 맞는 템이라며 샀다. 53분 시청자 한명이 왜이리 소통이 없냐고 하자 지금 훈수 듣고 템바꾸는 중인데 무슨 소리냐며 할말있음 하라고 했다. 그러자 한 시청자가 '방송 시작하게된 계기 같은게 있나요?' 라며 뜬금없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기에 또 친절히 답변해주며 잠깐동안 토크쇼 555분 그는 귀신같이 또 시작점으로 돌아왔다. ~~ 풍연어.. ~~ - 4시 10분 무당거미를 1트에 깨면서 7넴클 성공. - 5시 다른 스트리머들이 바짝 진행하고 있단걸 듣고 자극받은듯 하다. 16분 답은 기량이다 라며 기량 찍는중. 잡캔데 강한 잡캐가 되어가고 있다. 21분 1등인 룩삼이 있는 설녀존에 입성했다. 막판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서 아무도 모르니깐 1등은 내꺼 선언. 30분 또 숏컷에 집착하며 길 헤매는 중이다. 5시가 넘어가는 데도 그냥 겜을 길게하는 느낌이라 그렇게 힘들진 않다고 한다. 48분 여전히 길 헤매는 중. 시청자들이 극한으로 매워하자 순대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이제야 순대사러 옆동네 가다 고속도로 탄게 믿겨지냐고 했다. 심지어 네비를 켠 상태였다고 했다. 목포 가는데 9시간 걸린적도 있고 차선 바꾸는데 박자를 놓쳐 못들어간 적도 꽤 있다고 했다.~~ 도로의 무법자수준..~~ 51분 길찾기로 까먹은 시간은 보스원트로 퉁치면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한걸 보면 맞는말이긴 하다..~~ - 6시 돌파 아직도 다음넴드인 설녀를 보지 못했다. 길치 패시브 + 잡몹대거출현으로 인해 계속 해서 트라이수만 오라가는 중. 이와중에 개구리는 엄청 잘 찾는다. 개구리로 마라톤 했으면 진작 1등. 17분 드디어 설녀를 만났다. 캐가 예쁘니까 분명 어려울거 같다고 했고 1트는 실패했다. 20분 쉬운데 선언?~~ 근데 바로 죽음~~ 25분 1초 입구컷. 45분 14트 째 인데 패턴은 익힌거 같은데 욕심+ 근접공격때 바닥광역딜을 못피해서 자꾸 죽는중이다. 15트에서 안해안해 낭나해 선언. 55분 20트 돌파 그리고 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 7시 돌파. 아직 설녀와 대결중. 12분에 드디어 28트만에 클리어했다. 본인은 허무하게 끝낸거 같다고 했다. 17분 안피곤해서 8시까진 달릴거라고 했다. 그리고 서브퀘를 시작했는데 별거 아닌줄 알았던 몹 피통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고전중. 28분 낙사가 안되게 프로그래밍 된줄 알았는데 집요하게 밀어부치니 결국 낙사로 클리어 했다. ~~버근가..?~~ ~~창의력 대장이 이걸 또..~~ - 8시 20분 그사이 서브퀘 2개 클리어 했다. 현재 진행률 1위이지만 낮에 흐앙이 방송을 켜면 얼마나 따라잡을지가 관건이다. 서브퀘 보스를 잡으니 창을 줬는데 갑옷이 탐난다면서 재도전 중이다.~~ 본격 온벗기기 게임 ~~ 이와중에 뒤 크로마키를 뚫고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결국 클리어 하고 몸통과 바지 빼고 투구, 장갑 등을 얻어서 6셋중 4셋을 완성했다. 36분 고민하다 몸통과 바지를 얻기 위해 다시한번 잡기로 한다. 자신은 블리자드의 아들이라면서 운빨을 믿는다고 했다. 몸통은 나왔는데 바지가 안나와서 다시 도전한다. 56분 드디어 6셋 완성했다. 본인 말로는 1시간 까먹었으나 좋은 템을 찼으니 1시간 5분 앞서서 총 5분 이득을 봤다고 주장한다. ~~정신승리..~~ - 9시 10분 방종. 총 플탐에 비해 레벨이 낮아 뻘짓을 많이 한거 같다고 했다. 파밍에 시간을 좀 허비하긴 했지만 애초에 1등하려고 목숨건게 아니라서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도 2등은 노려보고 싶다..!~~ 방종송은 어제 이어서 꼴찌를 위하여를 틀었다. ~~의미심장~~ - 방종후 몇시간 뒤 방송은 키지 않았으나 다시 채팅창에 접속하여 "인왕 하고싶다."며 풍요일인 오늘도 방송을 할거라고 말했다. 1등이니 뭐니 다 떠나서 게임 자체에 완전히 푹 빠진 듯. 유튜브에 인왕 영상을 업로드 할 때 제목도 "취향저격 (다크소울류) 갓겜"이다. 2회차 요약: -2회차 플탐: 12시간 30분, 총플탐: 약 16시간30분. 총 진행상태: 3장 8넴. -오늘도 보스보다 길찾기가 더 힘들었다. 특히 설녀에게 가는길이 유독 험난했다. 그리고 설녀를 잡는데 최고 트라이 소비 (28트) -쉬지않고 12시간 달려서 결국 진행률 1위 탈환. 하지만 낮방송에 타스트리머들이 얼마나 따라 잡을지 모름. * 금요일 컨텐츠: [[인왕]] 스트리머 마라톤 3회차 - 8시 10분 방송 시작, 약 9시 게임시작. 길 좀 헤매다 9시 50분 3장 막보스이 백호 만남. 10시 5분 쯤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다. 이로써 3장 끝내고 4장으로 넘어간다. - 10시 15분 쯤 서브퀘 보스 만남. 원령귀라고 이미 만난적이 있는 몹이고, 어제 파밍해둔 풀섹룩 때문에 쉬울줄 알았으나 패턴이 생각보다 애매해서 고전중. 옆에 긴토기라는 보조캐가 같이 싸우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때가 많다. 30분 여전히 고전 중. 형님 미끼로 던저놓고 뒤에서 관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거의 포켓몬 수준~~ 45분 쯤 드디어 클리어 했다. - 10시 50분 쯤 이가국 새마을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맵에서 한 30분간 헤맨다. 11시 20분 길 찾다 중간 오니몹을 만나 죽었다. 한참 와서 죽었지만 숏컷을 뚫어놔서 금방 도착했다. 그러나 같은 오니몹한테만 거의 4킬 당하는 중이다. 낮에 켠 얍얍이 생각보다 피지컬이 향상 되며서 많이 따라잡아서 2위를 지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같은 맵에서 비슷한 패턴으로 죽는데 별다른 학습효과를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이러다 진짜 3등하는거 아니야?~~ 이와중에도 느긋하게 입딜 날리며 선천적 즐겜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엔 크게 목숨걸지 않는 듯하다. ~~ 하지만 본인은 상금을 꼭타고 싶다고 한다.. ~~ ~~ 근데왜때문에 한량메타 ~~ 11시 30분 계속 같은 패턴으로 거미들에게 죽임당하다 간신히 피해 드디어 지름길을 뚫었다. 튀지컬 하나는 제대로다. 어제부터 레벨업을 제때 안하거나 수호신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는 등 인왕을 다크소울처럼 한다, 라는 말을 듣고 있다. 34분 길훈수를 받으며 진행 중이지만 문제의 회전문으로 가란 말을 듣고 간신히 찾았을 때 문이 열리지 않자 앜무새[* 뎀지를 크게 입거나 죽었을때, 앜! 이라는 단말마의 비명. 자꾸 죽어 앜앜 소리가 난무하면 챗창에서 앜무새 라고 표현한다.]를 소환하며 고통스러워한다. 이게임 진짜 빡치게 하네 선언. 36분 하다하다 위에서 내리찍는 가시 도르레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거 아니냐며 일부러 맞아가며 올라탄다.~~ 창의력 대장이 또..~~ 39분 문제의 회전문을 드디어 열었다. 개구리 소리 하나는 귀신같이 알아듣고 찾아낸다. 41분 인오박 - 11시 44분 4장 첫넴인 오가마, 빅 두꺼비맨 보스 만남. 계속 트라이중 49분 스킬 잘못 찍고 자체 하드모드.. 12시 5트만에 무난하게 클리어 했다. 역시 길찾기 보스설이 맞았던것 같다. - 12시 4분 새스킬 받기위해 서브퀘 시작, 할아버지 상대로 극딜중. 3분만에 손쉽게 잡고 다음 서브퀘 세개의 혼 시작. 쉬어가는 느낌으로 메인전에 하나더 클리어 하겠다고 했고, 12시 17분에 10분만에 클리어. 서브퀘 룰 덕분에 너무 메인에만 집중하지 않고 더 즐기면서 하는 거 같다고 했다. ~~그것보다도 즐겜러 패시브다 더 큰듯 ~~ - 12시 18분 서브퀘 시든 억새풀 입성. 새무기인 쓰꾸모를 휘둘러봤는데 버닝타임도 길고 딜도 쎄게 들어가서 만족했다. 중보급으로 어려워서 은근 고전했다. 내루미 보스가 두마리 있었는데 채팅창에서 저러다 혀가 섞이는거 아니냐며~~ 더러운~~ 드립을 쳐서 풍월량을 웃겼다. - 12시 35분 서브퀘 클, 메인퀘 입성, 귀녀를 보러가는 길이다. 부적 쓰고 싶다면서 스킬을 주술을 찍었는데 어째 점점 잡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베타때 했던 맵인데 깔려죽은 적도 있는 돌마저 못알아보는 트루리셋 상태이다. 46분 쥐불놀이 얌시플레이. 잡몹인데도 정정당당히 안쳐들어가고 인성질 중. 58분 길 헤매다 드디어 귀녀를 만났다. 패턴 기억 안 나는 건 치고 1트를 잘 버텼다. 싸다구가 아프단걸 기억하곤 근접샷 위주로 공격해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5초만에 2킬..~~ 1시 10분 5트만에 클리어 했다. 그로기 상태에서 얌시로 폭딜 넣으면서 멋있진 않지만 금방 클리어했으니.. - 2시 5분 같은 맵에서 1시간째다. 서브퀘인데 악랄하기 그지없다.~~ 지쳐서 자세한건 서술 못하겠다..~~ 2시 20분 드디어 클리어 했다. 잠시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화장실 다녀오면서 먹을걸 가져왔다. 30분 무기랑 스텟 점검 하다가 맘에드는 템이 안나오자 아직 저장을 안했으니 게임을 껐다 켜면 상점에서 리셋되고 플탐도 10분전으로 돌릴수 있지 않겠나며 꼼수를 부렸지만, 자동 세이브 때문에 실패했다. 45분 인왕 스토리를 설명하다가 일본엔 역사를 다양하게 재해석한 컨텐츠가 많다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3시쯤 허무하게 혼다 클리어함. - 3시 20분 여전히 메인퀘 진행중. 다음 넴은 오카츠다. 여전히 암리타 관리 안하고 막 흘리고 다녀서 1위와 레벨 차이가 20이 넘게 난다. 레벨 관리만 잘했어도 싸울때 딜이 더 잘들어갈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 진행상태론 2위이지만, 4등이었던 얍얍이 맹렬히 추격해 오고있다. 33분 답답해하는 시청자들이 길훈수, 스킬훈수 및 여러 훈수를 넣자 조용히 하라고 하며 반드시 깨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시꾸럿 1스택~~ ~~하지만 30분째 길 헤매는중..~~ - 3시 36분 드디어 오카츠를 만났다. 무빙이 매우 빨라서 정신없는 와중에 가드를 안해서 공격을 그대로 맞는중이다.. 3시 50분 오카츠 클리어, 드디어 4장을 끝내며 1위인 흐앙과 진행은 동률이 됐다. 5장 넘어가기전 서브퀘 하나 하고 간다고 한다. 55분 파밍 구마내 선언. 57분 시청자들이 하도 렙업 훈수를 두자 진짜 렙업을 원하세요? 라고 한뒤 자신은 이때까지 너무 쉬워질까봐 렙업은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 이게 뭔...~~ 마라톤을 참가한 이상 플탐을 최대로 줄여야 승산이 있는데 아무래도 1등욕심은 전혀 없는 듯 하다. 이름대로 한량[* 풍월량을 풀어쓰면 풍월주인한량이다] 플레이 중인셈. 4시 2분 서브퀘끝 5장으로 간다. - 4시 5분 5장 서브퀘 진행중. 또 맵과 몹 재탕이다. 근데 오가마랑 렙차이 30이나 나서 매우 힘든상태다. 서브퀘가 큰의미가 없어서 그냥 다음장으로 넘어갈까도 고민했지만 그냥 몇트만 터 해보기로 했다. ~~ 가 20분째 ~~ 새벽이라 지친건지 무한리트중. 2,3대씩만 치고 빠지며 좋을텐데 자꾸 욕심을 부려서 죽는다. 계속 아깝게 죽었는데, 최고봉은 36분에 서로 극심한 딸피인 상황해서 진짜 딱 한대만 남겨두고 있는데 어이없게 타이밍 놓쳐서 죽은 장면이다. 풍월량은 한동안 나라잃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채팅창에는 아쉬움의 탄식만 올라오고 있었다. 43분 간신히, 정말 간신히 클리어했다.~~ 화가난다.. ~~ 보스보다 서브퀘에서 시간을 더 허비하고 있다. - 4시 50분 5장 시작. 레벨이 61인 것을 확인하고 낮긴 낮네, 라며 이제부턴 렙업에 조금더 신경 쓰도록 했다. 본인은 100트까진 별 느낌 없고 100트는 넘어가야 멘탈이 흔들리기 때문에 아직까진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10트만 넘어가도 힘들어하니 렙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정도면 다이아몬드멘탈급..~~ 55분 서브퀘를 시작했는데 반짝 거리는 갓파를 만났다. 황금고블린 같이 생겼다며 잡으면 돈줄거 같아 집요하게 쫓아갔다. 근데 막상 잡고보니 미션 클리어가 떠서 의도치 않은 스피드런이 돼버렸다.~~ 개이득..!~~ 바로 전 개구리 오가마 보스에서 40분까먹은걸 메꾼셈. - 5시 메인퀘 시작. 길찾기가 또 어려워지자 잡몹에게 화살로 불붙이고 도트딜 넣으면서 대리길찾기 시키는 중이다. ~~ 처..천재!~~ 13분 한 시청자가 길에 놓여있는 나무통안에 물있는 거 같아요란 말을 듣고 한번 깨부셨는데 통이 터지면서 죽었다. 물대신 불이 들어있었다.. 그래도 다른데서 물 찾아서 바르니 버프가 있긴하다. 18분 불화살 쏘는 녀석을 만나자 맞장뜨자! 라더니 한조메타로 맞대결 가면서 갑자기 게임 장르가 바뀌었다. 불화살 다쓰자 조총까지 꺼내들며 인왕을 급 fps 로 바꾸는 흐름, 정말 방송천재가 맞는듯. 30분 갓파를 또 만났는데 실수로 낙사 시키면서 템을 얻지 못했다. 다시 리셋해서 같은 장소로 가는데 포켓몬 잡을 때 나오는 긴박한 브금이 나와서 다들 브금이 왜이러냐며 웃었다. ~~ 야생의 갓파를 발견했다! ~~ 게다가 숏컷 뚫어놓고 자꾸 먼길로 돌아가면서 죽였던 몹들을 계속 다시 만나는 중. 미로처럼 복잡한 맵이긴 하나 올라왔던 사다리를 다시 내려가는 등 무한 풍쿠요미로 대혼란스러운 상태. 거기다 포켓몬 브금도 쓸데없이 시끄럽고 긴박해서 더 정신산만하다. 46분 같은 자리 빙글빙글 돌다 자꾸 바닥에 뚫린 구명에 빠지는 중이다. 이 건물은 왜이렇게 부실공사냐며 분노했다. - 5시 52분 5장 첫넴 불사조맨 만남. 첫트에 패턴확인하다 죽었는데 또 트루리셋돼서 길을 다 까먹어버렸다. 간신히 숏컷을 다시 찾았으나 5초컷 당하고 불저항템으로 허겁지겁 갈아끼우는 중. 6시 신나게 돌리고 돌리고~ 노래 부르면서 창으로 쥐불놀이 하다 멱살잡혀 죽었다. 그래놓고선 저 안돌렸어요! 왜죽었죠? 라고 되묻는 풍월량. 6시 8분 클리어. 희한하게 보스는 꽤 빠르게 잡고 있다. 길만 잘찾으면 시간 단축의 희망이 보인다. - 5시 15분 창의 달인 서브퀘를 했는데 창마스터 김영창 답게 1트만에 클리어했다. 물론 깰때 노인상대로 인성질을 하긴 했지만. 깨고 얻은 새 창스킬들이 간지 폭발이라 기대중이라고 한다. 20분 서브퀘 시작. 몹 잡고 동국무쌍템 줍줍. 26분 주작 소환수를 처음 써봤는데 뎀지도 잘들어가고 모양도 예뻐서 다들 감탄했다. 36분 동국무쌍 세트 영업원이 갑자기 등판해서 엄청난 사기템이라 맞으면서도 싸울 수 있다고 꼭 세트를 맞추라고 추천한다. 팔랑귀인 풍월량은 어차피 1등 지금으론 어려우니 세트 맞춰서 마구 달려볼까 하고 솔깃해 했다. 채팅창에서 풍월량은 사기템 같은건 안낀다고 하자 밑밥깔지 말라며 아직 확정 안했다고 했다. 고민하다 어차피 같은 창세트이니 찾아서 껴보겠다며 자기 합리화를 하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안그러는척 은근 동국무쌍 세트를 찾기시작한다. 50분 1장에서 만났던 배트걸 히노엔마를 또 만났다. 과거의 나는 3트만에 깼으니 그 안에 클리어 해야 한다고 했으나 2분만에 실패.. 그와중 동국무새는 옆에서 여전히 동국무쌍 타령중이다. 58분 9트만에 서브퀘 보스를 잡았다. - 3회차 요약: -3회차 플탐: 9시간, 총 플탐: 25시간 46분, 진행상황: 5장 1넴1서브 클 -무기나 스텟 문제도 있겠지만 중간중간 암리타를 흘리면서 제때 렙업 못한게 가장 큰 손실 중 하나인 것으로 판단된다. -1위와는 차이가 많이 벌어진 상태라 현재는 2등 굳히기로 가는중. * 토요일 컨텐츠: [[인왕]] 스트리머 마라톤 4회차 8시 25분 방송을 켜고 40분정도 수다를 떨었다. 한 시청자가 농담으로 지면 벌칙피해 플랫폼 옮기기 합시다, 하자 벌칙하기 싫어서 플랫포을 옮기는게 말이되냐고 했다.~~ 하지만 트위치 위약금은 없는거 아니냐고 했다.~~ 시청자들은 딜레이 핑계를 대자고 했고 이와중에 마허는 챗창에서 공략집영상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면 떠나지 않을거냐고 물었다. 9시 10분 쯤 부터 게임을 시작했다. 3등이었던 얍얍이 진행을 쭉쭉 빼며서 2등으로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스킵한 서브퀘가 많아 등수 변경이 있을진 아직 모르는 일이다. 게임을 켰는데 방제가 창술의 달인 김영창씨 ~~이젠 거의 공식명칭 수준~~ - 9시 10분 메인퀘 입장, 보스 오타니 보러가는길. 22분 생긴건 빅나방맨, 오타니 만남. 금방 2번 죽고 소지하고 있던 7만 암리타날리는 큰손해를 입었다. 메인넴 중 하나인 시마사콘과 서브 2개 더 클리어. - 10시 37분 본인과 똑같은 커플룩 입은 캐를 만나자 빨간갑옷 대유행 이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 캐는 어제 풍월량에게 빨간갑옷을 줬든 그 도장캐. 10시 45분 스탯초기화 하고 동국 낄까 고민하다 안하자 동국무새들이 등판, 훈수를 가장한 짜증을 내자 얘두라 닥쵸! 라고 정리를 했다. 11시 몹들이랑 싸우다 쐐기를 박아넣는다 버튼이 뜨는데 자꾸 좁은시야 때문에 놓친다. 모아놓은 암리타가 어마어마 해서 이악물고 진행중이다. - 11시 14분 보스 가샤도구로 만남.~~ 해골맨~~ 근데 들어가는 딜이 모기딜이라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주작 소환하면 버닝타임이 사기 수준으로 길어서 큰이득을 보고 있다.~~ 주작이네 이거~~ 갓사조 덕분에 3트만에 스피드하게 클리어했다. 근데 렙업전 미션이 끝나버려서 당황했다. 인제 5장에서 남은 서브미션 2개. 이로써 2등 탈환했다. - 11시 22분 귀신의 딸 서브퀘 시작.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몹이 드글드글하게 몰려드는데 창 휘두르며 무쌍류 게임마냥 후드려 패고 다니는 중이다.~~ 장르변경..? ~~ 29분 생각없이 연 상자에서 동국무쌍 템이 나오면서 이 서브퀘가 끝나면 초기화 하고 갈아입겠다고 했다. 33분 잡몹 잡으니 보라색 동국무쌍템이 또나왔다. 본인은 올보라색 동국무쌍으로 맞추고 싶다고 했다. 40분 서브퀘 클리어. - 11시 40분 마지막 서브퀘 암흑의 감시자 시작. 45분 어제 2창섭 [* 창을 두개 끼는 것을 말함. 예전부터 아이돌 비투비 멤버인 이창섭을 닮았단 소리를 들었는데 그에 빗댄 용어 인듯. ~~ 근데 그분인 인제 다이어트를 하셔서.. ~~]. 48분 총도 써봤는데 뎀지가 만씩 들어가 . 54분 섭퀘보스 사이카 마고이치 만남. 여기 보스가 다른 서브퀘에선 목욕탕에서 주해주고 감사하단 소리 들었는데 또 적이 됐다면서 몹 재탕이 심한 부분을 슬쩍 돌려깠다. - 12시 3트만에 무난하게 보스는 잡았으나 미션은 아직 안 끝났다. 4분 동국무쌍을 껴보는데 멋은 있지만 스탯초기 안하고입어서 인지 무게가 엄청났다. 그래도 스테미너 하나는 귀신같이 빨리찬다. 자꾸 룩덕마냥 맘에드는 갑옷만 보면 삥뜯으려고 한다.~~ 벗어..~~ 21분 드디어 초기화하고 올셋트 장착했다. 어제왔던 동국영업사원이 또 등판해서 훈수두는 중이다. 시청자들 훈수들으면서 팔랑거리며 잡탕캐 만들다 헷갈린다면서 동국전문가님을 애타게 찾고있다. 육체에 몰빵하라고 하자 다른방에서 보낸 자객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일단 믿고 가기로 했다. 무기 담금질 중인데 허벅지에서 달리기 셋이 나오면서 빤스런이 가능해졌다. 뭔가 느낌이 쎄하다며 주술을 더 찍을까 고민하며 고수님 및 동국교수님을 계속 애타게 찾고있다. 그러자 온갖 자칭 대학교수들 등판중. 스킬 뭐 찍을가 한참을 고민하다 고민할땐 다 찍는게 짱짱맨이라며 마구 과소비 중이다.~~ 역시 풍형답다..~~ 시간 없다면서 여유롭게 둘러볼거 다 둘러보는 중이다.. 36분 인제부터 달릴거니 꽉잡으라면서 1시간 이내로 엔딩 볼지도 모른다고 망언. 본인캐 클로즈업 됐는데 투구 위에 흰수염이 달린 것을 보고 간지가 안난다며 풍무룩해 했다. 투구가 간지라서 벗긴 싫다고했다. ~~ 룩덕이또 ~~ - 12시 40분 6장 첫 메인퀘 시작. 1위인 흐앙과 차이가 많이 나지만, 플스가 망가지거나 세이브 파일이 날라갈수도 있지 않냐면서 거의 저주급멘트를 날렸다. 딜이 거의 두배가 되면서 의지가 충만해 지고 있다. 가드는 스테미나가 별로 안다는데 공격이 많이 단다면서 잔심이 필수라고 했다. 단단하긴 한데 그만큼 플레이가 더 안일해지는 느낌이다. 53분 이와중에 풍월량의 저주가 통해 얍얍의 플스가 꺼지는 대참사 발생. 55분 또 어이없는 추락사 당하면서 갖고있던 암리타 다 날리고 1업을 또 놓쳤다. 오늘만 몇십만째인지 모르겠다. 스킬 쓰며 후지산 대폭발! 이라고 기합 넣는 중인데 챗창에서 왜 애꿏은 후지산을 자꾸 폭파 시키냐고 하자 백두산마저 폭발시키는 인성을 보여줬다. - 1시 10분 보스 미쓰나리 만남.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보스인데 풀셋 맞추고 와서인지 맞아도 피해가 적다. 스테미너 관리가 관건이다. 19분 주작딜이 쎄게 박히면서 깨나 싶었는데 간발의 차로 한대 맞으면서 아쉽게 죽었다. 보스 입장전 어신수 먹고 들어가겠다고 해놓고선 5트째 그냥 입장하고 있다.~~ 지능1은 과학인가..~~ 자꾸 잡기에 걸리면서 죽는다. 딜타이밍 아닌데 자꾸 치고들어가는 욕심을 버려야 할듯 하다. 42분 불사조 버프 오지게 받고 12트만에 트라이 했다. 현재 진행률 1위. - 1시 47분 다음퀘 진행. 동국교수님이 계속 동국피셜을 띄우고 계신다. 계속 안일하게 죽자 이래서 일등하겠어! 라며 본인 극딜 중이다. 자꾸 죽으면서 암리타를 흘린다. 2시 만나는 문마다 반대편에서 열수 있거나 열쇠가 필요한 상태. 반대탈트가 올정도다. ~~ 반대무새 꺼져주세요.. ~~ 2시 30분 주작무쌍으로 몹들 쓸고 다니는중. 36분 길을 잃으면 무조건 왼쪽으로만 돈다며 왼쪽왼쪽 돌다가 겨우 찾았다. - 2시 40분 보스 칠흑의 사무라이 만남. 동국이 덕분에 맞아도 피도 별로 안깎이는데다 뎀지가 팍팍 들어가면서 1트만에 성공했다. - 2시 50분. 서브퀘 1분만에 클리어. 초스피디하게 55분에 6장 마지막 메인퀘로 넘어갔다. 3시 ai 인 오카쓰와 동료 한명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 거의 노예처럼 부려먹으며 버스탑승 중이다. 그와중 몹들에게 맞아서 오카쓰가 시야 밖으로 날라가고 한조는 제대로 일 안하고 뒷선에서 꿀빠는 중이다. ~~노답 삼형제~~ - 3시 26분 6장 막보 시작. 여기부턴 록맨 메타로 지난장에서 꺴던 보스들이 재등장한다. 원력귀는 28분에 1트로 클리어. 30분 누에시작. 번개가 상당히 아프긴 하지만 딜이 매우 잘들어가고 있다. 갓주작님과 동국세트 덕분에 누에도 2트만에 클리어. 35분 무당거미 시작. 1트 했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췄다. 풀셋 덕분에 무당거미와 맞딜이 가능해지면서 상남자 모드로 쓸고다니는 중. 무당거미 역시 1트만에 성공했다. 동국이가 제대로 한몫 해내고 있다. 하지만 물약이 없어서 극딸피인 상태, 아슬아슬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신기쿠! 하나 빨고 간다.~~ 아까운 e캔..~~ 40분 보스 잘 잡아놓고 신사 못찾아서 길 헤매는 중이다. 42분 박쥐 보스 시작. 동국을 꼈는데 종이우산에 후드려챱 맞고 죽었다. 46분 3트에 박쥐 클리어. ~~ 바쁘다 바빠!! ~~ 49분 노부나가를 드디어 만났고 1분만에 1트로 클리어. 54분 켈리 시작. 잘잡다 막판에 주작타임 끝나고 욕심부리다 어이없게 죽었다. - 4시 3분 거의 3트를 진짜 어이없게 죽었다. 타이밍 아닌데 치고들어가서 잡기에 당하는것만 몇번째. 조급한게 눈에 보인다. 6분에 진정하고 침착하게 한방씩 때려서 클리어 했다. 7분 야마타노오로치 상대로 싸우는데 처음엔 용이라 어딜 때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멍때리고 있었다. 그러다 총으로 한방 갈겼더니 한번에 2천씩 달면서 용한마리를 3방에 잡는 신물물의 힘을 보여줬다. 총 여덟마리의 용을 잡아야 되는데 사방에서 쌩난리를 피느라 정신을 못차렸다. 그렇게 고전하다 28분에 용과 둘다 극심한 딸피 상황해서 와리가리 깐트롤로 간신이 연명하다 막타를 화려하게 날리며 클리어했다. 재미와 감동 둘다 잡은 장면이었다. - 4시 38분 스텝롤을 보며 소감을 남겼다. 엔딩인줄 알았으나 마허가 등판해서 7장까지 끝내야 한다고 했다. 서브미션은 마지막 6장에 한개를 제외하곤 빼먹지 않고 다 했다. 얼마 남지 않아서 오늘 안으로 다 달리겠다고 선언했다. 2개 남은 서브퀘 중 권장레벨 더 낮은 걸 골랐는데 현무 보스가 나오는 미션이라 더 어려울거 같다며 얌시롭게 다른 서브퀘로 갈아탔다. 근데 막상 입장하니 떡하니 노부나가와 설녀가 버티고 있는 것을 보곤 주작,백호를 이어 현무를 얻는게 좋을 거 같다면서 빤스런행. 51분에 서브퀘 클리어. 주작의 힘이 대단하다. - 4시 55분 마지막 7장 시작. 무덤에서 초록템을 무더기로 발견해서 큰 이득봤다. 길을 너무 헤매서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매워서 극딜하는 시청자와 그를 말리는 시청자들이 한데 엉킬 정도로 매웠다. 5시17분 3빡빡이를 1트만에 처치하고 18분 드디어 7장 보스와 만났다. 36분 드디어 클리어했다, 역시 주작의 힘을 빌어. 이로써 모든 미션 완수,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현재 진행률은 당연 1위, 참가 스트리머중 1위로 올클 했다. 4회차 요약: -4회차 플탐: 약 8시간 30분, 총 플탐: 34시간 18분, 올클 성공 -주작과 동국무쌍의 하드캐리 -예상보다 6장 클리어 속도가 나쁘지 않았다. 2등은 확정인 것 같으나 다른 스트리머들이 얼마나 시간 단축 하냐에 따라 2,3등이 갈릴 것으로 예상. * 일요일 컨텐츠:치킨 먹방, 더 와일드 에이트, [[펀치 클럽]] 시작은 더 와일드 에이트를 플레이했다. 생존 게임으로 '갓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다르게 평이한 게임 방식,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종료되는 등의 버그, 멀티 플레이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등 플레이 타임 1시간을 겨우 채우고 미국으로 가버렸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여서 어떤 시청자는 도네로 '토악질 나오는 게임이다'라고 비난했으나, 풍월량은 게임에 대한 지나친 비하 발언을 자제해달라며 '지속시 밴하겠다'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고, 게임 비하에 동조하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버그가 너무 심해 게임 플레이조차 원활하지 않았고, "나중에 해보겠습니다"는 멘트를 끝으로 해당 컨텐츠는 오후 10시즈음 접었다. 이후 한글 패치가 된 [[펀치 클럽]]이라는 복싱 선수 키우기 게임을 했는데, 풍월량은 "원래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영문이라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한글패치가 나와서, 이제 해보겠습니다."라고 멘트했다. 그리고 컨텐츠는 예상보다 흥했다. 여러모로 상당히 신경 쓴 이벤트, 적절한 게임 난이도로 '지나치게 현실적인 게임', '흙수저 인생 체험 게임' 등의 평가를 받으며 새벽 12시에도 시청자가 1만 명을 넘는 저력을 보여준 것. 초중반에는 노가다 게임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주인공 캐릭터가 아르바이트만 하고, 여기저기서 맞고만 다니는 동네 호구의 모습이였지만, 플레이타임 4시간을 돌파하면서부터 캐릭터가 강해진 것이 체감 되었으며 이에 시청자들도 뿌듯함을 느꼈다. 풍월량 본인도 게임이 마음에 들었는지 게임 내내 완전히 몰입했고, 그대로 방종 시간인 새벽 3시 10분까지 쭉 5시간을 달렸다. 방송 종료 전에 "복싱 챔피언은 오늘 밤에 되겠습니다. 오늘 밤에 이어서 하는 걸로."라고 말하며, 내일 컨텐츠도 [[펀치 클럽]]인 것을 예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