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전국대회 편에서 [[북산]]의 첫 상대로 등장한 전 대회 8강팀. 작중 회상에 따르면 전 대회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전국대회 8강 정도는 항상 올라오던 단골손님인 듯 하니 상당한 전국구급의 강호라 할 수 있다. 대회 시작 전 농구 잡지에서도 전력이 A랭크로 분류되었을 정도였다. 작중 대진 상으로는 북산은 2라운드에 [[산왕공고]], 3라운드에서 지학을 만나는 극악의 대진에 놓였다. 인터하이는 [[시드]]배정 기준이 다른건지 상당한 [[죽음의 조]] 편성. 2회전에서 (지학을 꺾은) 시드교 명정공업을 만날 전년도 8강 상성고의 경우를 보아도 시드가 랜덤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풍전은 지역 1위도 아니기 때문에 전년도 8강에게 시드가 주어진다 해도 못받았겠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감독이었던 노선생님이 공격을 우선시한 '런앤건 농구'를 고집해 4강 이상 못 올라간다는 이유로 경질이 되었고[* 학교 재단에서 농구부에 상당한 투자를 했는데도 전국 4강 이상을 못 올라가자, 노선생의 지도력을 문제삼아 경질시킨 것. 그것도 남훈, 강동준이 입학한 직후에 벌어진 일이었다.][* 사실 프로 농구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이없는 일은 아니다. NBA에서도 공격-올인팀은 한계에 부딫히곤 했으며, 우승을 못한다는 이유로 감독이 잘리는 일도 종종 있었다. 흔히 공격팀 이미지가 있는 80년대 레이커스나 2010년대 워리어즈는 수비력도 강한 편이었으며, 특히 레이커스는 리그 정상급 센터까지 있었다. 성적보다는 교육이 중시되어야 할 아마추어 스포츠에서 저런 이유로 잘리는 것이 어이털리는 일이 맞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그 뒤에 온 후임 감독 김영중은 노선생님을 존경하던 학생들에겐 그저 굴러들어온 돌이었기에 학생들에게 대놓고 씹히는 수준이었다. 김영중이 노선생님의 방식인 [[런앤건]]을 버려야 한다는 말까지 하니 선수들은 더더욱 감독을 무시하고 런앤건으로 전국을 제패해 노선생님이 옳았다는 걸 증명할 생각뿐이었다. 전국대회 1차전, [[북산]]과의 경기에서 초반 1분에 9점을 앞서다가 [[이달재]]의 투입으로 페이스를 뺏겨 쫓긴다. 이에 남훈은 팔꿈치 공격으로 [[서태웅]]을 부상입히고 경기를 리드한다. 하지만 후반전에 돌아온 서태웅의 활약과 그로 인한 당황으로 [[멘붕]]해 버린 남훈의 무득점 행진으로 인해 후반 5분 남기고 81:81 동점을 허용한다. 이후 남훈이 부상으로 물러난 사이 10점차까지 내주었으나, [[흑화]]가 풀린 남훈이 돌아온 뒤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87:91까지 추격한다. 그러나 이미 시간은 채 1분도 남지 않았고, [[채치수]]가 방심한 백호에게 [[사랑의 매]]를 시전하면서 수비강화 버프를 건 결과, 4점차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최후반에 4점차였다가 결국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2골차패 당하는 건 능남과 비슷하다. 10점차였다가 6점이나 좁히고 마지막 1분간 득점 못하고 패한 풍전과 달리 능남은 권준호의 3점슛으로 4점차였다가 1골 성공하고서 막판에 강백호의 슬램덩크 한방 먹고 완패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