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전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판의 한자로는 '풍옥고교(豊玉高校)'로 토요타마고교라고 읽지만 한국어판에선 풍전고교라고 로컬라이즈 된 대신 한자명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에는 실제로 풍전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등학교가 다수의 지역에 존재하는데 일본어로는 토요타 고등학교라고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은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와 같은 한자명을 쓴다. * 1회전 패배도 서러운데, 이노우에의 후일담에서 네임드 농구부 중 유일하게 생략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런데 있었어도 김영중의 경질이나 남훈, 강동준의 하극상 내지 항명으로 인한 징계같은 암울한 얘기밖에 안 나왔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하듯 실제로 이노우에에게는 북산을 위해 깨알같이 집어넣은 [[전투력 측정기]]였던 셈이다. 그래서인지 풍전고와의 경기 끝도 좀 허무하다. 채치수와 강백호는 시합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같은 편에게조차 리바운드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다투다 시간이 종료, 그대로 북산의 승리로 끝이 난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공을 다투던 자세 그대로 멍한 표정을 짓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압권이다. * 풍전전은 91:87이라는 스코어에 걸맞지 않게 작중에서 슛 묘사가 거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북산의 경우 지역예선 상양전부터 계속되었던 강백호의 덩크슛이 없었던 유일한 경기였고, 서태웅은 중간에 한 번씩 분위기를 전환시키던 3점 슛도 그려지지 않았으며, 정대만도 후반에 뒤늦게 외곽 슛이 터졌다는 간략한 컷으로만 넘어갔다. 이는 풍전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인사이드가 약한 팀 특성상[* [[채치수]]가 [[한성호(슬램덩크)|한성호]]를 상대할 때 지역 라이벌인 [[변덕규]]가 훨씬 강했다고 생각했다. 한성호도 오사카에 이만한 센터가 없었다고 다소 버거워하는 와중에 [[강동준]]도 채치수가 한 수 위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권했다.] [[덩크 슛]]도 상양전부터 산왕전까지 한 명씩 덩크를 넣는 선수가 최소 한 명 이상은 있었는데 풍전은 그런 선수가 없다.[* 상양은 [[성현준(슬램덩크)|성현준]], 해남은 [[전호장]], [[고민구(슬램덩크)|고민구]],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하면 [[김동식(슬램덩크)|김동식]], 능남은 [[윤대협]], [[변덕규]], [[황태산]], 산왕은 [[신현철(슬램덩크)|신현철]], [[정우성]]이 덩크슛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나마 오사카 득점왕이자 3점 슈터로 설정된 남훈이 초반에는 잘 넣었지만 후반전 서태웅이 코트에 복귀한 뒤 9연속 야투에 실패하다 경기 막판에 3점 슛 두 번이 전부였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내용 전개가 전국대회 직전에 끝나면서 강동준과 천귀남을 제외한 네임드 선수 전원이 등장하지 못했다. 이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산왕공고]]와의 경기를 다루게 되면서 원작에서 [[북산]]과 경기한 학교 중 영상화가 되지 않은 유일한 학교다. * 풍전이 당시 허재와 강동희가 있던 한국농구대표팀의 빠른 농구를 모델로 했다고 이노우에가 직접 밝혔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한국에서만 떠도는 루머로 실제로는 인터뷰 원문이나 출처는 커녕 아예 풍전과 한국이 연관된 언급을 단 한마디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플레이 스타일로 보더라도 당시 [[허재]]는 3점 슛도 뛰어나긴 했지만 [[남훈(슬램덩크)|남훈]]처럼 주무기로 하기보다는 개인기가 뛰어난 올라운더 타입이었고, [[나대룡]]은 외모나 체형이 어느정도 [[강동희]]를 연상케하고 강동희 역시 당시 기준으로는 공격형 가드로 분류될만 하긴 했지만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면서 적극적으로 점수를 따내는 스타일의 나대룡에 비하면 안정적인 드리블과 절묘한 패스워크, 높은 BQ가 돋보이는 기교파였다. 그리고 애초에 90년대 한국농구팀도 빠른 농구에 목매진 않았기 때문에 극단적인 [[런앤건]]을 추구하는 풍전과 특정지어 연상할 만한 요소 자체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