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퓌러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실제 나치 총통은 아돌프 히틀러 단 한 명뿐이었지만, 나치 독일의 승리를 가정하는 [[대체역사물]]에서는 히틀러 사후에도 후임 총통이 계속 등장한다. 작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히틀러는 1950~60년대에 사망한다. 패전과 자살을 떠나서 히틀러는 워낙에 건강이 좋지 않았고 생활 태도도 개판이어서 장수하기는 무리였다. 그 후의 2대 총통은 보통 [[암살]]에서 살아남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취임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워낙에 권력욕이 강하고 능력도 뛰어난 인물이기에 계속 살아남아서 10여년 이상 [[헤르만 괴링|괴링]], [[하인리히 힘러|힘러]], [[파울 요제프 괴벨스|괴벨스]], [[마르틴 보어만|보어만]] 따위의 결함투성이 인간들과 권력 다툼을 했다면 실제로 2인자가 되거나 히틀러를 [[허수아비]]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높다. 반면 나치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대역물인 [[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하이드리히가 힘러와 괴링을 제거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명색이 갈색의 배후자인 [[마르틴 보어만]]을 꺾지는 못한 것으로 나온다. 제2대 총통 보어만이 사망한 이후 제3대 총통의 자리는 대중연설을 통한 프로파간다로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차지하게 된다. 그 외에는 [[하인리히 힘러]],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등이 언급되며, 특히 힘러는 높은 성의 사나이의 TV판에서 원작과 달리 생존해 괴벨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총통직에 오른다. 하이드리히도 사망한 이후의 3대 총통부터는 대부분 가상의 인물이다. 나치 독일과 나치당 자체가 1945년에 몰락하였기 때문에, 하이드리히의 뒤를 이을 만한 실존 나치 관료는 역사에 기록될 수가 없었다. 하급직의 사회 초년생 무명인물이면 모를까. 또한 실존 인물이면서 딱히 나치 [[관료]]가 아닌 인물을 등장시키면 굉장한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찾는다면 [[발두어 폰 시라흐]]나 [[쿠르트 발트하임]], 굳이 더한다면 [[에리히 폰 만슈타인]] 정도가 총통 자리에 올라가는데, 쿠르트 발트하임의 경우 실제 [[오스트리아]] 대통령도 역임했으니 적절한 편. 그외엔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이나 [[독일 민족민주당]]의 인사들이 나와야 하는데 마이너한 인물이 많다. 아돌프 히틀러의 전기 영화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다운폴/패러디|다운폴]]에서도 [[한스 크렙스]]가 [[아돌프 히틀러]]에게 'Mein Führer (마인 퓌러)' 로 호칭한다.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총통 각하' 정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