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퓌러붕커 (문단 편집) == 구조 == 벙커 내부는 천장이 낮고 비좁은 방들이 중앙 복도 양편에 모여 있었으며, 대전 말기에는 이 곳에서 매일 회의가 열렸다. 외부 세계와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는 [[베를린]]에서 남쪽으로 24km 떨어진 초센의 독일 [[국방군최고사령부]]와 연결된 전화 교환대와 무선송신기, 무전기 각 1대씩이 전부였다. 또 [[소련군]]의 포격이 총리관저의 벽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그 아래에 있는 벙커를 유독가스로 채웠기 때문에 땀이 나고 공기가 부족한 가운데 환경은 점점 더 열악해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히틀러 벙커 집무실.jpg|width=100%]]}}}|| || {{{#000,#fff {{{-1 [[프리드리히 대왕]][* [[감자 대왕]]이라고도 불렸다. [[프로이센]]의 최고전성기를 이끌어 독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라 불린다.]의 초상이 걸려 있던 히틀러의 집무실이다.}}}}}} || 약 8.2m 깊이의 지하에 있으며 30개의 작은 방이 있다. 벙커는 약 4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문과 정원으로 통하는 비상구가 있다. 1차 건축이 [[1936년]]에 끝났고, [[1943년]]까지 2차 건축이 이어졌다. 1차 건축 기간에 지어진 부분을 포어붕커(Vorbunker)라 하고 2차 건축 기간에 지어진 부분을 퓌러붕커(Führerbunker)라고 한다. 이 두 곳은 연결 되어 있으며 가장 깊은 곳엔 히틀러의 거처가 있었고 고급스럽고 호화스러운 가구로 도배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가구들은 소련군의 전리품으로 남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히틀러 방.jpg|width=100%]]}}}|| || {{{#000,#fff {{{-1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이 자살한 방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