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퓨전(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타 == 퓨전의 지속 시간이 무조건 30분인 것은 아니며 퓨전한 대상의 파워가 지나치게 강할 경우 파워를 조절하는 기량에 따라 그만큼 퓨전의 지속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해다. 오천크스는 초사이어인 3 상태에서 슈퍼부우를 몰아붙였으나[* 죽이려고 피니쉬를 준비하긴 했지만 슈퍼 부우는 손오반의 존재를 알아채고 전력을 다 하지 않은 상태라 실제 썼더라도 끝장낼 수는 있었는지 미지수.] 체력 소모가 심했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5분으로 줄어들어 결국 끝내지 못했는데, 이는 퓨전시간은 30분 그대로였고 초사이어인 3의 지속시간이 5분이었던 것.[* 트랭크스의 발언을 보면 3의 지속시간은 5분이며 그 시간이 지나면 퓨전까지 덩달아 풀린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25분동안 슬슬 놀다가 5분 남았을 때 3로 변신해서 해치우자고 오천에게 작전을 털어놓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는 부우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탈출하는 변수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변신했기 때문인지 3와 퓨전이 동시에 풀리지 않았고, 노말 상태로 잠시 되돌아간 다음에 퓨전이 풀렸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파워 조절에 따라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퓨전 쪽이 아니라 오히려 초사이어인 3 쪽이다. 초사이어인 3는 파워나 기량 조절 이전에 애초부터 기와 체력의 소모가 격렬한 변신인데다 변신한 인물도 '''아직 10살도 안된 꼬맹이다.''' 당연히 아버지들에 비해 퓨전한 전투력 만큼은 우세할지언정 파워의 조절 역량까지 우세할 수는 없다. 퓨전이 풀리기 전에 초사이어인 3 변신 쪽이 먼저 풀린 사례도 있다. 포타라로 합체한 베지트의 합체가 일찍 풀린 것도 포타라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초사이어인 블루의 체력 소모량이 심하다는 것이 문제인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블루 베지트의 합체 시간 단축을 기억하는 오지터는 곧바로 블루로 변신하지 않고 노멀 초사이어인으로 브로리와 싸웠다가 풀파워 브로리를 속전속결로 이기려고 최후에나 블루를 발동시켰다.] '''일단 퓨전이 제대로 된다면 상대와의 싸움에서 전세가 180도 바뀐다.''' [[오천크스]]는 악 부우가 뚱땡이 부우를 흡수한 형태인 슈퍼부우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였었고 [[오지터]]는 초사이어인3 손오공을 압도했던 자넨바를 단 2분만에 순살시켰으며 슈퍼사이어인 4상태에서 퓨전했을때는 그때까지 상대가 전혀 되지않았던 [[일성장군]]을 상대로 '''진지하게 싸우지도 않았고 느긋하게 상대를 해주었는데도 그 공격 속도는 일성장군조차 포착하지 못할 정도며, 일성장군이 연달아 쏴보낸 기탄에는 피해를 안 입었고, 행성을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일성장군의 마이너스 에네르기 볼도 플러스 에너지로 바꾸면서 가볍게 걷어차버렸다. 그것도 진지하게 상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었다.''' 근데 퓨전의 전적은 극장판의 [[쟈넨바]]를 제외하고 처치된 적은 단 한 명도 '''없다.''' 기세로는 대부분 최종보스들 마저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활약한 고급 기술이나 다름 없지만, 대부분 시리즈에서 마무리를 어째서인지 몰라도 합체 기술로 처치된 강적은 더 우월하다는 포타라 변신 마저도 없는게 유머. 최초의 퓨전 캐릭터이자 본편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퓨전 캐릭터인 오천크스 외에 유명한 퓨전 캐릭터로는 극장판에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한 [[오지터]], GT 마지막에 각각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한 손오공과 베지터 둘이 퓨전한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있다. 퓨전이라는 개념 자체를 고안한 인물은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아니라 그의 친구인 [[카츠라 마사카즈]]다. 초사이어인 보다 더 강한게 있을 수 없다고 할 때 카츠라 마사카즈가 합체 시키라고 조언했는데 그걸 토리야마가 이거다 싶어서 받아들인 것. 퓨전 캐릭터가 퓨전한 캐릭터 두명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 건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3DS]]용 드래곤볼 게임인 [[드래곤볼 퓨전즈]]에서는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가 퓨전에 필요한 제약을 무시하고 합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팔찌 '메타몰링' 이란 걸 개발해 EX퓨전이라는 특수한 퓨전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걸로 동인에서나 나올법한 별별 해괴한 퓨전들이 등장하게 됐는데, 2인합체에서 그치지 않고 5명이 합체하는 맥시퓨전이란것도 나왔을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KpfQvgUdreE|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별의 별 기상천외한 퓨전 일람]] 슈퍼 114화, 115화의 공개된 정보로 인해 신들도 퓨전을 아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포타라로 인한 합체였다. 잡지에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됐는데 무려 오지터와 베지트가 동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포타라나 퓨전이나 별 다를게 없다는 것. 그냥 포타라는 시간이 조금 더 긴 퓨전이 됐다. 오지터의 언급으로도 단순히 오공과 베지터의 힘이 합쳐진게 아니라 거기서 더 강해진 상태라고 발언하면서 퓨전 보정은 확실히 존재한다는게 밝혀졌다. 어쩌면 메타몰 성인이 포타라를 흉내낸 기술이 퓨전일지도 모른다. 다만 드래곤볼 관련 잡지는 어느정도는 걸러서 들어야 하는게 대표적으로 2019년자 1월자 V점프에서 '''오반 흡수 부우=초3 오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분리 전 뚱보 부우랑 기껏 잘쳐줘봤자 근소 우위의 승부를 펼친 초3 오공이, 슈퍼 부우 상태에서 오천, 트랭크스, 피콜로, 오반을 한꺼번에 흡수한 미스틱 부우랑 대등하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지는 뻔하디 뻔하다. 애초에 노계왕신조차 오반이랑 둘이 같이 싸워도 상대가 안되니 포타라라는 아이템을 건내준데다가, 결정적으로 오반 흡수보다 훨씬 약해진 슈퍼 부우 상대로도 오공은 이대로 싸워봤자 개작살나니 베지터랑 퓨전을 해보자는 제안을 하려던걸 생각해보면 토리야마가 직접 승인한 설정 외에는 그냥 걸러 듣는 게 좋다. 일단 부우편에서 나온 설정인 '포타라는 영구적이다'는 '인간이 쓸 때는 1시간 제한시간이 있다'는 식으로 부분적으로 설정 변경되었지만, 토리야마가 한 번도 '포타라는 퓨전의 효과 이상이다'라는 설정을 바꾼 적은 없다. 게다가 퓨전 시에만 '전투력을 비슷하게 맞춰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오공과 베지터처럼 전투력이 거의 동등한 대상끼리의 합체가 아닌 이상 포타라가 통상적으로 퓨전보다 강하다는 추정은 가능하다. 실제로 오공이 저세상에 있을 때는 자신보다 약한 전사들 밖에 없어서 퓨전을 해본적이 없다는 언급도 있었다. 포타라는 무조건 두 사람의 힘의 합에서 추가보정인 반면 퓨전은 기가 동등한 상태에서 둘의 합에서 추가보정인 걸로 보아 퓨전쪽은 두 사람의 힘의 차가 너무 크면 오히려 더 약한 전사가 탄생할 수도 있다. 잡지의 말이 신빙성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오공과 베지터가 거의 완벽한 동급의 강자들이기 때문에 포타라나 퓨전이나 같은 효율을 내는 특이한 케이스인 것. 신극장판에서도 퓨전을 실행할 때 기를 완벽히 동일하게 맞추는 과정을 딱히 언급하지도 않고 생략한 것을 보면 사실상 둘은 동급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앞서말한 퓨전 실패의 페널티가 무시못할 정도로 커서 포타라가 있다면 퓨전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퓨전을 했을 때, 특정 변신에 따라 지속 시간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부우가 오천크스를 흡수했을 때에도, 흡수된 상태에서마저 퓨전의 최대 지속 시간인 30분이 지나자마자 퓨전이 풀려버리는 놀라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미 퓨전한 상태에서 다시 퓨전이 가능한지는 딱히 언급되지 않았다. 포타라는 불가능하다고 언급되지만[* 이것도 포타라로 합체한 사람이 또 포타라로 합체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포타라로 합체한 사람이 퓨전을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퓨전의 경우에는 딱히 안된다는 언급은 없다. 반대로 퓨전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포타라를 나눠 껴 합체할 수 있는지 역시도 마찬가지다. 만약 가능하다면 이론상 청년 오천크스와 오지터가 퓨전이나 포타라로 합체하는게 가능할지 모른다. 보다시피 포즈가 굉장히 괴상망측한데 오반은 이걸 또 멋지다고 생각하는 모양. 애니메이션에서는 퓨전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겹쳐서 같이 나온다. 이는 [[포타라]]를 사용해 합체한 [[베지트]]나 [[합체 자마스]] 역시 해당한다.[* 다만, 이 둘은 [[오공 블랙|자마스]]와 [[미래 자마스|자마스]]가 합체했기 때문에 자마스 본인의 목소리가 둘로 겹쳐서 나온다.] 퓨전이라는 설정 덕분에 드래곤볼의 내용이 더 흥미롭고 풍부해진건 사실이지만, 원래의 캐릭터들이 아무리 노력해서 강해져도 결국 퓨전 캐릭터가 더 강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인공인 손오공이나 손오반 등이 직접 적을 해치우는 것이 손오공이 베지터와 퓨전을 해서 해치우는 것보다 더 감동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 퓨전 캐릭터인 [[베지트]]나 [[오지터]]의 개성이나 매력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원래 캐릭터인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 등의 개성이나 매력보다는 덜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원래의 캐릭터들이 아무리 치열한 싸움을 보여주어도 어차피 퓨전하면 쉽게 이길텐데..라는 반응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원작의 [[마인부우 편]]이나 [[드래곤볼 GT]]의 사악룡 편에서는 퓨전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적을 압도하지만, 적을 끝장내기 직전에 시간 제한으로 풀려버리고 결국에는 손오공이 원기옥으로 최종 마무리를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러다보니 본편에선 퓨전 상태로 누굴 확실히 이긴 적이 없다.] 구극장판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와 신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경우 퓨전 캐릭터인 [[오지터]]가 최종마무리를 한다. 야무치는 천진반이나 차오즈와 퓨전하면, 본인만 손해본다. [[대머리]] 되기 때문이다. 이는 [[탈모 갤러리]]에서 금지된 영상이자 짤방인데, 흥미롭게도 실제로 외전인 야무치로 전생한 케이스에서 주인공인 전생 야무치가 챠오즈로 전생한 친구와 EX퓨전했는데, 잘만하면 셀주니어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지 모를 전투력이었음에도 외형이 너무 괴상망측해서 단념했다는 개그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