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퓨쳐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스포일러)] 배경이 3000년이다 보니, [[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폭스)]] 로고를 변형한 '''30세기 스튜디오(30세기 폭스)'''로 대체되어 나온다. [[심슨 가족]]에도 등장하는 블링키도 등장한다. 퓨쳐라마를 보다보면 1729란 숫자가 나오는데, 이 숫자는 [[스리니바사 라마누잔#s-3|하디-라마누잔 수]]로,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으로 두 양수의 세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 중 가장 작은 수이다! 또한 판스워스 교수의 은행 계좌번호인 299792458은 광속을 나타내는 등, 여러가지 과학적으로 숨은 내용들이 많다. ~~본격 풍자 애니메이션에서 학습 애니메이션으로 진화라기 보단, [[엄친아]]들이 자신의 똑똑한면을 만화에 집어넣는 거겠지…~~ 덕택에 블랙 코미디 쪽을 몰라도 이런 점들을 알고 본다면 재미있다. 위 내용을 봤다면 충분히 짐작하겠지만, 퓨쳐라마의 작가 중엔 박사학위가 3명, 석사학위가 7명이 있었다고 한다. 모두 합치면 하버드대에서 보낸 시간이 50년을 넘는다고. 시간여행을 다룬 에피소드, 특히 [[로스웰]]에서의 프라이의 행동은 여러 다른 SF의 시간여행에서 벌어진 사건과 다르게, 현재의 과학이론에 들어맞는다고 한다. 자세한건 [[타임 패러독스]]와 [[필립 J. 프라이|프라이]] 문서 참조. 또한 저도의 [[Macintosh(컴퓨터)|매킨토시]]빠란걸 극중에 내보내기도 한다. 일단, 허미스가 상표등록을 하고 있는 노트북은 아이북 G3을 약간 고친것이며, 등장하는 컴퓨터는 [[매킨토시 128K]]기종이 대다수. 거기다가 [[Mac OS]]의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퀵타임 디자인과 더불어[* 벤더가 인기 TV스타로 등장할때 나오는 TV 네트워크 사장] 매킨토시 시동음인 Sosumi도 등장한다. 또한 벤더의 입을 빌어 PC보단 맥이 좋다고 웅변하고[* 남자와 여자 중 누가 우월하냐는 에치소드에서 "남자와 여자, [[초콜릿]]과 [[바닐라]], 맥과 PC" 중에서 (전혀 주저하지 않고) "남자, 초콜릿, 맥"을 골랐다.], 플래닛 익스프레스 광고중 하나는 아예 매킨토시 128K 광고의 패러디다. 그러나, 퓨쳐라마 상에서 OSX 인터페이스나 이후 등장한 디바이스는 찾아보기 힘들기에 아마 매킨토시 128K, 그리고 [[Apple|애플]]에 대한 [[오마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저도의 앱등이 인증 성공~~ 그리고, 공식앱이 안드로이드에서 출시될 때, 에피소드 처음 시작아래를 iOS 디자인으로 변경 해버렸…~~시키지도 않았는데 iOS 디자인 가이드라인 따라하는 착한 퓨쳐라마~~ 이외의 디자인 관련으로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드 미드]]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으며, 플래닛 익스프레스 우주선은 그가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러프드래프트 스튜디오(Rough Draft Studio)가 하는데, 본사에서도 애니메이션을 만들긴 만들지만 [[대한민국]] 지사인 Rough Draft Korea에서도 한다.[* 이는 같은 제작사에서 만드는 《[[심슨 가족]]》도 동일하며, 《[[어드벤처 타임]]》도 제작한다.] 한 에피소드를 만들때, 큐리어시티 컴퍼니(The Curiosity Company)[* 그레이닝이 세운 프로덕션 회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20th Century Fox Television)에서 러프드래프트에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 포함 약 100장을 주고, 러프드래프트에선 연필로 그린듯한 1000프레임을 만들어낸다. 그후 이걸 한국지사로 넘겨 30000프레임의 완성본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심슨 가족》보단 아니더라도 아주 약간이지만 나오긴 나온다. 가령 3004년 지구 올림픽에 나온 12개의 국가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프라이의 아버지가 한국전쟁 당시 [[김치]]를 먹어 봤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이걸 보면 [[피자]]를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 하수구에 들어간 시모어를 말리고, 바닥에 떨어진 양념을 먹게 하고, 또한 시모어로 양념을 섞는다. 덕택에 피자엔 개털이 우수수 시당국의 위생조사나 개인고소로 인해 안망하는게 신기할 정도. 《심슨 가족》에서 [[맷 그레이닝]]이 출연해서 사인을 해줄 때, 레니가 "저기봐! 퓨쳐라마의 제작자 맷 레이닝이다!"라고 말 한 바 있다. 코믹스판에선 둘다 다른 세상의 만화 취급을 한다. 《심슨 가족》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손]]으로 묘사된다. [[파일:attachment/Action_Delivery_Force.png|width=450]] 시즌 6 피날레에선 [[일본 애니메이션]]을 풍자하기도 한다. 스포일러: 이 에피소드[*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 (26번)]는 퓨쳐라마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는 곁가지 에피소드로 각각 1/3씩 나눠져 있는데, 맥스 플라이셔 스타일[* 최초는 OVA2의 오프닝에서 써먹었다.], [[패미컴]] 스타일,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되어있다. 플라이셔풍과 패미컴 스타일도 보면 웃긴 점이 많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클리셰]]를 신랄하게 깐다. 알고 보면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다. 꼭 챙겨보자. 또한 여러 만화에서 나온 장면들이 나오는데 다음은 그 만화들에 나온걸 정리해 놓은 것이다. * 작중에 프라이가 쓰는 헬멧은 《[[마하 GoGoGo]]》에 나오는 헬멧 * 회상씬에 나오는 자그타르(Zagtar)는 [[고라이온]]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덤으로 나오자마자 릴라의 오빠(?)인 히로시 왕자가 변신한 크리스털 우주데블의 레이저 빔을 맞고 펑~ * 주제 테마는 《[[백수왕 고라이온]]》, 그리고 《[[과학닌자대 갓챠맨]]》 * 우주에서의 싸움장면은 [[로보텍]]에서 가져왔다. * 에이미의 옷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서 가져왔다. * 벤더 머리통의 V는 [[건담]] 투구의 뿔에서 따왔다. * 보다보면, [[일본어]]라고 말하려는데 '''[[영어]]!'''라고 말하고, [[센트럴 파크]]처럼 생기지도 않은 배경을 갖다 센트럴 파크라고 우기고 [[긴가쿠지]] 같은 일본의 랜드마크는 [[트럼프 타워]]같은 미국의 랜드마크 이름 자막을 붙인 장면등 여러 패러디 요소가 있다. [[4Kids Entertainment]] 등의 무리한 애니메이션 현지화와 헐리우드와 미국드라마 작품들이 촬영을 캐나다에서 해놓고 실제 상영/방영 배경을 미국이라고 나온것을 패러디한것이다. * 잘 보면 대사랑 그림이랑 어긋나는 부분이 존재한다. 입모양 불일치도 구현한 것이다! --현실은 대사 고려 안 하고 대충 그린 입모양-- * 가끔 가다 튀어나오는 어눌한 말투 --영어로 [[왈도체]]-- * 우주에서의 우주선 배틀과 도시 무너지는 장면, 랜드마크 파괴등 [[뱅크신]]도 등장한다. 그리고 다음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사람들은 흘리고 넘어갔을 만한 [[클리셰]]들. 우리나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도 어느정도 통용되는 클리셰들인데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서양쪽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청자 입장에선 공감하기 어려운 소재가 많다. 그러니 그냥 '이런 것도 있었구나.'라는 식으로 넘어가자. * 원작에서는 점 하나 찍어놓은 등장인물들의 눈이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눈깔괴물|큼직한 --우수에 찬 눈망울--눈]]으로 그려졌다. * 대사에 관계없이 입이 위아래로만 뻥끗뻥끗 하는 것은 그것 때문에 어색해서 못 보겠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서양--(이래봤자 확인된 건 미국/캐나다 등지 뿐이지만...)--사람들이 지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 실제로 다른 미국 애니메이션만 봐도 입모양이 대사를 따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발음에는 과장되게 아랫입술을 깨문다던가, 'ㅜ' 발음에는 입을 말아서 쭈욱 내민다던가)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데다가 입모양에 맞추워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작비 절감목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도 3D로 되어있는 작품을 제외하고는(혹은 일부 3D로 되어있는 작품들도) 일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입모양이 대사를 크게 따라가지 않는 작품이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시청자 입장에서는 크게 공감하기 힘든 소재다. * 대사의 길이에 비해 말하는 장면이 짧아서 캐릭터들이 숨넘어갈 정도로 연속적으로 대사를 뱉어내는 장면이 나옴. 이는 미국에서 인기리에 반영된 더빙판 《[[신기동전기 건담 W]]》을 보면 금새 알 수 있는 영어 더빙판 일본 애니의 특징으로, 원작에서는 간단히 몇음절로 넘어갈 대사를 --[[초월번역]]-- 의역하면 앞뒤 상황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태반이고, 일어의 특성상 주어를 생략한다던가 하는 경우 의역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보니… 결과적으로 원본 영상에 비해 대사가 길어져서, 성우들이 앞사람 말 끝나기가 무섭게 자기 대사를 시작해서 엄청 빠른 스피드로 줄줄 읊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번역하면서 대사의 길이가 늘어나는 곤란함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한 예로 [[충공깽]]의 호머의 원 대사는 "shock and awe, losers(쇽엔어 루져ㅅ, 쇽엔어)!"로, '충격과 공포'를 두번씩이나 반복하지만 다해봐야 여덟 음절밖에 되지 않는다. 이를 직역하려 한다면 "충격과 공포다, 이 패배자들아, 충격과 공포다"로, 원문의 두배를 넘어간다!) 물론 이 역시 일본과 문법 체계가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그다지 공감하기 힘든 소재다. * [[벤더]]의 대사 "Perhaps they speak perfect English, as do we."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어 더빙을 깐 것이다. 북미권은 '만화=애들이 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한국에서 하는 행동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로 훨씬 심하다.] 더빙판은 문법적(diction)으로 완벽하고 최대한 [[표준어]]에 가까운 속칭 '올바른 말'만을 사용한다. 헌데 위에서도 언급한 '원작 대사의 의미를 최대한 따라가려는 FM번역'이라는 제약이 걸리고, 이로 인해 실생활이라면 절대로 쓸 일이 없는 각종 어색한 대사들이 남발되는데, 이를 비꼰 것이다. * [[조이드버그]]가 '평화의 춤'을 춰서 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정작 조이버그는 화면상에서는 정지자세로 단 한가지 자세만 취하지만, 벤더의 "춤이 너무 복잡해서 눈이 거의 못 따라갈 지경이야!"라는 대사로 묘사된다. '설정상' 복잡한 액션 부분을 스틸컷을 수직/수평으로 움직이는 장면으로 때우는 고전 일본 애니의 클리셰를 흉내낸 것. 이러한 장면은 비단 로봇물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이 바이올린/피아노 등을 엄청 멋지게 연주한다'라거나, '주인공이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등의 장면에 흔히 나오는 연출 방법이다. 여담이지만 위의 에피소드는 신이 셋 다 평행세계의 퓨쳐라마라고 도입부에서 설명하는데 그걸 증명하듯이 프라이와 릴라의 관계가 다르다. 맥스 플라이셔의 경우 프라이가 릴라에게 구애하고 둘이 이어지지만[* 근데 결국 보석에 갇혀 호박(광물)에 갇힌 곤충화석처럼 되버린다.] 패미컴에서는 본편과 반대로 릴라가 프라이를 일방적으로 짝사랑하고 프라이는 거기에 관심없는 모습을 보이고 일본 애니에서는 둘이 연애관계는 커녕 그렇다는 암시가 없는 단순한 직장동료 관계로 다루어진다.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유오성]], [[김동욱]] 편에서 잠깐 등장했다. 정확히는 [[김국진]]을 소재로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상상하던 중 퓨처라마에 라스 MC들 얼굴을 합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