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피룬 (문단 편집) === 진로 === 6월 30일 21시 기준 진행방향은 남남동(SSE), 진행속도 4.0 km/h, 중심기압 990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24.0 m/s(86.4 km/h)이었다. 7월 1일 기준으로 중심기압이 985 hPa까지 떨어졌다. 진행속도는 21.0 km/h, 중심부근 최대풍속도 27.0 m/s(97.2 km/h) 로 높아졌다. 7월 2일에 제주가 영향권에 들며 7월 3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였다. 예보가 진행되면서 예상 진로가 동쪽으로 수정되고 있다. 당초 상층 기압골이 한반도에 머무르는 바람에 서해까지 올라올 수 있다고 예측되었으나, 상층 기압골이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태풍의 진로 역시 동쪽으로 수정되었다. [[대한민국 기상청]]에 따르면 더 동쪽으로 이동될 여지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15740|있다]]. 동쪽으로 진로가 수정되어, 내륙이 아닌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7월 1일 21시 기준 [[일본]] 기상청은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를 [[http://www.jma.go.jp/jp/typh/1807l.html|했다]]. 22시 기준 한국 기상청도 상륙하지 않고 남해안을 스쳐 지나갈 수도 있다는 예보를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상층 기압골의 계속된 동진으로 인해 상륙하지 않고 부산 바다를 지나가는 것으로 예보했다고 밝혔다. 이 경우 2016년 [[차바(2016년 태풍)|차바]]와 유사한 경로가 될 수 있었다. 7월 1일 13시 기준 일본 기상청은 [[쓰시마 섬]] 동측 해상을 지나간다는 예보를 했다. 7월 1일 15시 기준 일본 기상청은 좀 더 동쪽으로 진로를 수정하여 일본 북부 지방을 관통한 뒤 소멸한다는 예보를 했다. 16시 기준 한국 기상청은 쓰시마 섬 동측 해상과 독도를 지나 동해상에서 소멸한다는 예보를 했다. 한반도 전역이 위험반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진로의 유동적인 변화는 [[한반도]] 상공에 자리잡은 상층 기압골이 동진하고, 일본에 자리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생각외로 빠르게 수축하는 바람에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던 태풍이 동쪽으로 꺾였다고 [[http://v.media.daum.net/v/20180702120309095|한다]].[* 당초 상층 기압골이 한반도에 깊숙히 머무르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쪽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어서 한반도 관통 등의 예보가 있었다.] 동쪽으로 꺾이면서 일본 규슈, 주코쿠, 시코쿠, 간사이 일대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10194144|많은 비를 내렸다.]] 7일 기준으로 사망 38명이 발생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8&aid=0004075372|#]] 이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2018년 7월 일본 호우]]로 이어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