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느 (문단 편집) === 프란시느 인형의 인형 === [[파일:attachment/Francine3.jpg|width=400]] 프란시느 인형이 자신의 외형을 본떠 만든 인형. 한밤중의 서커스를 떠나기 전, 자신을 대신하기 위해 창조했다. 외형은 프란시느 인형과 동일하지만 결국 인형이 만든 인형이며 프란시느 인형이 자신을 대신하여 앉아있는 정도의 기능 밖에 바라지 않았기 때문인지 성능은 눈에 띄지 않는 편이다. 한밤중의 서커스의 인형들은 이 인형을 프란시느 인형이라고 착각하여 백년 이상 모셨으며, 페이스리스는 이것이야말로 코미디라면서 비웃었다. 사하라에서 벌어진 자동인형과 시로가네의 마지막 전투에서 [[가토 나루미|가토]]는 동료들의 무수한 희생을 통해 자동인형들을 모두 떨쳐내고 프란시느 인형에게까지 도달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것이 '''프란시느 인형이 창조한 가짜'''라는 사실과, 수많은 희생이 모두 무의미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처절한 절규를 지르며 가짜 프란시느 인형의 목을 친다.[* 이미 스스로 작동을 멈춘 상태였다.] 자신 역시 지쳤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다고 말한다거나, 죽기 전 자신이 가짜라서 시로가네들의 희생이 무의미해진 점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프란시느 인형처럼 최후에 순간에 이르러 어느 정도 인간의 감정을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