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슈타인(뮤지컬) (문단 편집) == 개요 == >'''"교만한 창조주여, 그동안 내가 겪었던 세상을, 불행을 그대로 돌려주리라."''' [[메리 셸리]] 작의 고딕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중구청 소속의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이 2014년 3월 11일 부터 5월 18일 까지 공연되었다.[* 첫 일주일은 프리뷰 기간이며, 원래 공연 기간보다 일주일 더 연장을 했다.] 연출/대본에 [[왕용범]], 작곡에 이성준. 10주년 기념작인만큼 여러모로 배우 선정, 무대 연출 등에 신경을 쓴 티가 역력한 창작 뮤지컬.[* 홍보에도 엄청 신경을 써서 [[맨 오브 라만차]]의 공연중에도 [[충무아트홀]]은 이미 프랑켄슈타인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프랑켄슈타인]] 원작 소설의 큰 줄기는 따라가지만 세부 사항은 상당한 변동을 겪었다.[* 이렇게 큰 틀만을 따오고 디테일은 크게 각색한 점은 [[지킬 앤 하이드]]와 유사하다.] 주연 배우 6명이 모두 [[1인 2역]]을 담당하는 것도 이색적.[* 연출 상의 의도로, 2막의 격투장은 괴물의 악몽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흔히 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기존에 알던 사람들이라는 아이디어를 이용했다고 한다.] 개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뮤지컬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개막 후에도 상당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형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깜짝 놀랄 만한 선전을 했다. 2015년 11월에 [[충무아트홀]]에서 재연되었고, 예전보다 더 긴, 약 5개월 가까이 되는 공연 기간을 가졌다.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은 프랑켄역에 박건형, 유준상, 전동석이 캐스팅 되었고 앙리는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어린나이에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합격한 신인으로, 뮤지컬넘버 콘테스트에서 본 작품의 넘버인 <난 괴물>로 우승했다고 한다.]으로 트리플 캐스팅 되었다. 2017년 8월 [[충무아트센터]]에서 본 작품과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벤허(뮤지컬)|벤허]]가 올라왔다. 벤허 역시 프랑켄슈타인과 마찬가지로 [[왕용범]] 연출에 이성준 작곡의 작품이다. 재연은 2019년 7월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될 예정. 왕용범 연출은 신 3부작을 만든다고한다. 첫번째 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고자한 인간, 두번째 벤허는 신을 만난 인간, 그리고 마지막은 [[단테의 신곡]]을 원작으로하는 창작 뮤지컬이라고한다. 신을 죽여야만 하는 인간의 이야기라고한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진출 예정이라는 발표가 났고, [[https://youtu.be/tVLmrcU3R3M|2017년 일본에 라이센스를 수출하여 공연이 올라갔으며]], 3년 뒤인 [[https://youtu.be/d_5RW6ThCqw|2020년에 재연되었다.]] 이때 한국 초연 배우들이 일본 공연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공연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2018년 8월 26일 총막공 무대인사에서 중국 투자자들이 왔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018년]] 여름, 3연이 올라왔다. 극장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되었다. [[2021년]] 11월, 4연이 올라왔다. 극장은 마찬가지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이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