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랙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일단 초반부 평가는 스토리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나디아]]+[[천공의 성 라퓨타|라퓨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평가이다.[* 스토리 원안을 담당한 아즈마 히로키도 라디오에서 실제로 위의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었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야마모토 유타카]]의 은퇴 드립을 비꼬는 시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작품 자체로서 평가되기보다는 감독인 야마모토 유타카의 향후 거취가 주로 화제에 올랐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자체로만 본다면 실력 있는 스태프들이 포진되어 풍부한 작화, 뛰어난 연출, 현란한 배경 미술을 선보였고 잔잔한 스토리로 [[작품은 좋았다|평가는 호의적이다.]] 갑작스러운 유혈 사태로 인한 반전도 신선했다. 하지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더욱 말도 안 되는 유혈 사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몽땅 가져가 버린 결과 그대로 묻혀버렸다. 또한 [[토라노아나]] [[아키하바라]]점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 결과 16개의 작품 중에서 150표로 12위를 차지[* 당연하지만 1위는 1235표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마마]](…).]. 결국 [[노이타미나]]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0.9%)했다. 스토리보다도 까이는 건 캐릭터 디자인 부분인데, [[히다리]]의 캐릭터 원안과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훨씬 많은듯하다. 그리고 프류네, 넷사, 모란의 머리색과 눈이 같다는 건 일종의 떡밥(?)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마저도 다른 색으로 바꿔버렸다. 밑에 일러스트 보고 애니메이션 보면 [[하늘의 소리|모 작품]]처럼 상당한 괴리감을 느낄 것이다.~~그래도 넷사는 귀여우니 넘어가자~~[* 그리고 하늘의 소리는 잡힌 디자인에서 벗어나있거나 최소한 색을 바꾸지는 않았다.] 완결 후 반응은 거의 대부분이 '''야마칸 은퇴하라'''는 식이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쪽도 마찬가지인 듯. 물론 야마칸 본인은 "은퇴는 내가 결정할 일"이라며 --모두가 예상했었듯이--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으나 결국 본인도 자포자기한 듯 은퇴 선언을 했다. 프랙탈의 공식 설정집에는 '다섯 명의 적을 만든다고 해도 한 명의 사람에게 감동했다, 구원받았다고 듣는다면 그것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야마모토 감독의 멘트도 달려있다. BD 1권 초동 판매 분량이 883장. 이 중 200여 장은 성우 이벤트 티켓을 노리고 산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외로 많이 팔렸다는 의견이 많다. 어쨌든 [[드래곤 크라이시스!/애니메이션|드래곤 크라이시스!]]보단 300여 장 더 팔았으니. 안 그래도 이 작품을 좋게 보지 않던 채널러들이 예전의 '''[[제가페인|1 제가]]'''(약 2000장)처럼 프랙탈의 판매량을 비꼬아서 '''1 FRT'''(약 880장)이라는 단위(...)도 새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2권 초동은 686장…[* 노이타미나는 그렇게 넘기 힘들다는 손익 분기점인 5천 장 라인을 달성한 작품들을 많이 배출한 시간대이다. 물론 프랙탈보다 안 팔린 실패작도 몇 개 있긴 하지만, 프랙탈의 판매량은 여러모로 심각한 실패라 할만하다.] 특이한 건 BD 특전으로 프류네와 넷사 [[넨도로이드]] 푸치를 주는데 [[히다리]]의 캐릭터 원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어쨌든 이 일로 인해 프랙탈이란 단위는 DVD/BD판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일종의 [[마지노선]]과도 같은 개념이 되었다. 한마디로 [[망했어요]]와 본전을 가르는 기준점이 되어버리고 만 셈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프랙탈보다도 BD/DVD가 더 팔리지 않은 흑역사급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만죠메 쥰#s-8.1|밑바닥에도 바닥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당시 개국한 지 1년밖에 안 된 신생 방송국이었던 [[애니플러스]]에서 2011년 1월에 최초로 같은 [[노이타미나]] 계열작인 [[방랑소년]]과 함께 한일 간 동시 방영을 했던 작품이기도 하였다. 이때를 시작으로 [[애니플러스]]의 한일 간 [[노이타미나]] 계열 작품의 동시 방영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같은 화요일에 방영 시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노이타미나 데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참고로, 애니플러스에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노이타미나 작품은 [[애니메이션/2016년 1월|2016년 1월]]에 방영된 [[나만이 없는 거리/애니메이션|나만이 없는 거리]]이다. 이는 [[애니메이션/2016년 4월|2016년 4월]]에 방영된 [[갑철성의 카바네리]]부터 [[아마존닷컴|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노이타미나 작품의 해외 방영권을 독점하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