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2017)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PS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prey, g=, score=7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prey/user-reviews, g=, score=8.0)]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107c11; font-size: 0.75em" [[엑스박스 원|{{{#white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prey,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prey/user-reviews, g=, score=8.0)]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prey, g=, score=8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prey/user-reviews, g=, score=8.2)]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3589, title=prey, rating=strong, average=81, recommend=75)] 스팀 사용자 평가는 현재 기준 2만 2천개 가량 리뷰 가운데 89% 이상이 호평을 내려 '매우 긍정적'을 유지 중이고, 오픈크리틱에서는 76%의 평론가, 82%의 기고가들이 해당 작품을 추천하고 있다. 개략적으로 보자면, 평론가들의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비해서 일반 게이머의 반응이 훨씬 호의적이다. [[데이어스 엑스]]와 [[시스템 쇼크]]에 큰 영향을 받은 게임인데, 때문에 호평하는 쪽에선 최고의 [[이머시브 심]] 게임이라며 칭찬하지만 혹평하는 사람들은 여러 게임들을 베끼기만 한 독창성은 없는 게임이라고 비판한다. 예를 들자면 인벤토리 시스템이나 PSI 시스템, 해킹,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사건 등 겹치는 요소도 있지만, 대놓고 오마주격으로 넣어둔 중력 승강 시스템도 등장한다. 좁아터진 사이즈나 강제적으로 위 또는 아래로 보내는 시스템이 시스템 쇼크과 똑같다. 이외에도 타이폰은 [[시스템 쇼크 2]]의 매니(Many)를, 기계류 보이스는 [[쇼단]]의 노이즈 낀 보이스와 Xerxes의 정상적인 보이스를 반반씩 섞은 느낌이 강하다. [[대공명 현상|인간이 벌인 실험]]이 잘못되어 [[헬게이트|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인공이 [[블랙 메사 연구소|위험하기 짝이 없는 미궁 같은 시설]]을 누비고 [[Xen(하프라이프 시리즈)|적]][[유해 환경 전투 부대|들]]과 삼파전을 벌이며 헤쳐나가는 [[플롯]], [[플레이어]]가 살아남으려면 머리를 굴려서 퍼즐을 풀어야 한다는 점, 전원이 반영구적인 손전등이나, 물을 한 모금 마실 때 깨알같이 체력이 차는 것은 [[하프라이프]]를 떠오르게 한다. 초반엔 [[네크로모프|위협적이고 강대한 적]]에 맞서 서서히 힘을 키우고 맞서 싸우는 서바이벌 호러 분위기와, 장비 구매용 칩셋을 비롯한 업그레이드 시스템 몇몇은 [[데드 스페이스]]가 떠오른다.[* 그런데 이건 데드 스페이스에서 따왔다기보다는, 데드 스페이스가 시스템 쇼크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 때문에 훌륭한 1인칭 스토리 진행형 게임이 나왔다는 평과, 좋은 모티브를 몽땅 집어넣고도 완성도가 기대치 미만이라는 평가로 나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엔딩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엔딩을 보는 과정이 일반 플레이랑 별 다를 게 없고, 엔딩도 크게 와닿는 편이 아니다. 다만 플레이부터 스토리, 비주얼까지 자아와 기억, 선택과 결과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니 만큼 크게 괴리감이 있는 건 아니다.] 평소 게임팬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존 카펜터]]가 트위터에 [[https://twitter.com/TheHorrorMaster/status/865764284323708928|프레이 소감]]을 남겼다. "프레이는 몰입성(engrossing) 있고, 어떤 면에서는 복잡한 SF게임이다.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이 게임은 당신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게 그의 평. 저평가를 내리는 리뷰는 대체로 여러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리부트를 했지만 짜깁기 이상의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는 점,[*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7/may/08/prey-review-sci-fi-shooter-bioshock-dead-space-dishonored-bethesda|가디언지 리뷰]].] 무겁고 진지하게 진행되지만 진부하고 몰입되지 않는 스토리,[* [[http://www.cheatcc.com/ps4/rev/preyreview.html|치트 코드 센트럴 리뷰]]. 다만 이건 해당 리뷰어의 성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해당 리뷰어는 최근작 중에서는 페르소나 5를 두고 '게이머의 마음을 존중한다'면서 100점 만점을 내리며 강렬한 취향을 드러낸 바 있다.] 자잘한 버그와 불편한 컨트롤, 불친절한 그래픽 옵션,[* 그래픽 세부 설정 항목이 매우 부실하며, 심각하게 보기 흉한 모션 블러를 집어넣어서 시점을 바꿀 때마다 질질 끌리는 흉측한 잔상이 생기는데도 옵션이 없어서 게임상에서 끌 수가 없다. 외부에서 설정 파일을 바꾸는 방법 밖에 없으며, 거기다가 리드온리로 파일 속성을 바꾸지 않으면 게임에서 설정이 바뀔 때마다 강제로 모션 블러를 다시 켜버린다!] 그리고 투박한 전투를 큰 단점으로 꼽는다. [[IGN]]은 세이브파일 오류로 최근 플레이 5시간을 당장 날려먹은 것 때문에 10점 만점에 4점을 내렸다가 온갖 커뮤니티에서 까임을 당했다. 세이브 버그 문제는 프레이 유저들 사이에서 드물게 발생되는 문제였고, 비슷한 버그가 존재했던 게임이 한둘도 아니고 저 리뷰보다 먼저 관련 오류를 해결하는 패치가 나왔는데도 본인이 그런 경험을 했다고 점수를 후려쳐버린 것인데 IGN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이틀 그러는 게 아니다. 이후 패치가 나왔다면서 점수를 8점으로 확 올려버렸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는, 평균보다 다소 낮은 점수를 내린 게임스팟 리뷰는 IGN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기준으로 게임을 비판하고 있으나 관련 [[https://www.youtube.com/watch?v=pWfIkK4cxfk|유튜브 리뷰]]는 추천수가 900개, 비추수가 1700개 정도로 리뷰에 대한 거부반응이 거의 2배에 달하고 있다. 댓글란엔 "콜옵 시리즈엔 인피니트 워페어에도 8점을 줬던 주제에 프레이에 6점을 주냐"며 이미 유명해진 개발사-대형 게임웹진 간의 로비 커넥션을 조롱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