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저드 (문단 편집) === [[메드로아]] === 이렇듯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프레이저드가 어째서 자기희생주문 [[메간테]]라든가, 혹은 화염과 빙결의 합성주문인 [[메드로아]]를 구사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얘깃거리가 많다. 우선 프레이저드가 다이 일행을 쓰러뜨리기 위해 메간테를 쓸리는 없다. 승리를 위해 죽는 게 아니라, 승리를 위해 목숨을 깎아가면서 싸워 승리(명예)를 쟁취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프레이저드는 마지막까지 결코 죽고 싶어하지는 않았으니 메간테를 쓸 리는 없다. 그리고 작중에서 메드로아에 대한 것은 작중에서 확실하게 언급되는데, [[마트리프]] 왈, '''프레이저드가 태어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메드로아를 익히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프레이저드가 이걸 썼다면 절대 못 이겼을 거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실제로 구현되었다면 다이의 대모험은 조기완결이 되었거나 [[미스트 번]]과 [[킬 번]]과 같은 반열에 서 있는 프레이저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오지폭염탄을 쓰는 모습이나, 작중 행적을 본다면 사용법만 익힌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실전에서 쓸 수 있을 듯하다. 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만큼 비율 맞추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 테니까.[* 첫 등장에서도 병사를 각각 얼리고, 불태워 죽였다.] 반론하자면 메라와 햐드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메드로아의 핵심인데 정작 마법능력이 뛰어난 마족들 중 프레이저드 뿐 아니라 아무도 메드로아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에서[* 버언, 해들러, 자보에라 등 프레이저드와 마법 능력이 비슷하거나 우월할 게 뻔한 마족들도 메드로아는 사용하지 못했다.] 프레이저드 역시 메드로아를 사용하는 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 프레이저드는 작중에서 두 가지 마법을 동시에 사용한 적이 없다.[* 동시에 사용한 건 마법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이용한 기술 뿐이다.] 또, 두 가지 타입을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화염 마법 쪽을 빙설 마법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는 동일한 비율로 정교하게 맞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듯하다. 아무튼 ~~떡밥은 떡밥인 지라~~ 이러한 점 때문에 후술할 인기와 맞물려 동인계에선 '''메드로아를 습득한 프레이저드'''의 모습을 그린 일종의 if 팬아트가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