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첼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에서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듣보잡]] 제과제빵이었으나, 밑에 나오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이 과자 때문에 겪은 사고 덕분에 나름 유명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4208950#home]]] 지금도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레첼 전문 브랜드가 한국에도 진출하며 점점 알려지는 중. 한국에 진출한 프레첼 브랜드론 [[미국]]의 '앤티앤스(Auntie Anne's)'[* 198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창립된 브랜드로 한국에는 2001년 진출했다. 직역하면 '''앤 고모네'''라는 뜻이다.]가 있다. 쇼핑몰 같은데 입점해있는데 근처에 가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메뉴는 2020년 기준 맨 위 사진처럼 그냥 동그란 형태의 클래식 프레즐(오리지날, 아몬드 등이 있다) 종류들이 3천원이고, 처음부터 먹기 좋게 잘라져있는 프레즐이 3700원인데 스틱형이 클래식 프레즐보다 약 1.4~5배 양이 많다. 그리고 사실 클래식 프레즐도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주기 때문에 뭣 때문에 이런 가격차가 생기는 건진 의문이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클래식은 3800원, 스틱은 4200~5000원이다.] 오리지날 기준 맛은 독일 맛과는 많이 다르며, 미국화된 맛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한국 사람들의 평균적 입맛에는 독일의 그것보다 더 맞을 수 있지만, 독일 맛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일부 전문점에서는 반죽 비율의 비밀이 있는지 미니프레첼도 고소하면서 촉촉한 식감이 나는 등, 은근히 반죽맛을 많이 타는 음식이다. 잘하는 집에서는 소금간도 적절한 수준.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집은 그나마 덜 짠 데가 꽤 있다. 일부 맥주집에 가면 미니 프레첼을 안주로 주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가게 구석에 한 자루를 쌓아놓고 무한리필로 제공하기도 한다. [[오리온그룹]]에서 [[https://youtu.be/m--gmsOtc78|미스터 해머]]라는[* 초창기에는 [[H.O.T.]]와 [[젝스키스]]를 CF 모델로 내세웠었다.] 미니 프레첼 크런치를 내놓은 적이 있으나 얼마 안 되어 사장되었고 지금은 미국의 '스나이더'라는 업체에서 미니 프레첼 크런치[* 양파&허니머스터드, 치즈맛, 미니프레첼, 갈릭브레드, 크리미캐러멜 맛이 출시되었다.]를 정식 수출해서 판매하고 있다. (주) 위너스에서 생산하는 동명의 [[과자]]가 있다. 개당 85g으로 갈릭버터맛, 체다치즈맛, 허니향머스타드맛의 3종으로 출시되는데, 한번 먹으면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과자로 유명하다. 일반 편의점에서 쉽게 발견 및 구입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 [[농심]]에서도 프레첼 과자가 나와있으나 이름만 프레첼일 뿐 식감은 프레첼이 '''전혀''' 아니므로 참고하자. 모양만 프레첼일 뿐 과자 자체는 [[카라멜콘 땅콩]]이나 [[바나나킥]]스러운 식감이다. [[GS25]] 편의점 PB제품으로 천원짜리 매콤비프맛 미니 프레첼이 나와있다. 맛이 적당히 자극적이라 가성비 좋은 맥주 안주라는 평. [[코스트코]]에서 2kg 가량의 슐츠사 미니 프레첼을 판다. 일부 [[CGV]] 매장에서도 프레첼을 판매하고 있는데, 구입하면 [[전자레인지]]로 재가열해서 준다. 물론 말랑말랑하기는 하지만 일단 소금이 뿌려져 있지 않으며 내용물로 단맛이 나는 크림 같은 게 들어있다. [[탐앤탐스]]에서도 밀어주고 있는 간식. 프레첼에 붙어있는 소금이 제법 맛있다. 한국에서 독일 현지의 [[프레첼]]에 가까운 맛을 내는 곳은 찾기가 꽤 힘든 편이다. 라이 롤의 다른 버전인 라우겐슈탕에(Laugenstange)를 브레첼이라고 하고 파는 빵집도 간혹 있다. 물론 둘의 차이점은 8자냐 1자냐 성형 문제이기 때문에 맛은 거의 같다. 1자형은 안에 이런저런 소가 들어가기도 한다.[* 물론 독일에서는 소 같은거 넣지 않는다.] 소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 가로로 반으로 갈라 뭘 집어넣는 식으로 샌드위치처럼 만들기도 한다. 한때 [[파리바게뜨]]에서 프레첼을 팔았던 적이 있다. 2014년도로 추정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팔았으나 짠맛이 강해서인지 인기가 없자 얼마 안가 메뉴에서 사라졌다. [[이디야]] 카페에서도 판다. 2020년 기준 개당 2300원이며 소금이 없는 대신 빵의 속이 크림치즈로 채워져 있다. 원조 프레첼보다 생김새가 많이 뚱뚱한 편이다. 초콜릿을 입힌 미니 프레첼도 판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