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즈 (문단 편집) == 명대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FnGc12croo)]}}}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lGABMe4cmc)]}}} || >'''"How you doin'?"''' - [[조이 트리비아니]] >'''(안녕하쇼?)''' 조이가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마다 꼭 첫마디에 던지는 인사 (전형적인 italian new york accent로 조이의 캐릭터와 굉장히 잘 들어맞는다).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고 때로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따라할 때도 있다. 나중에는 다들 적응이 돼서 만약 부적절한 상대(이를테면 레이첼의 여동생)일 경우, How you...까지만 나와도 제지당하곤 한다. >'''"Seven! Seven! Seven! Seven! Seven!" (seven)''' - [[모니카 겔러]] [[https://www.youtube.com/watch?v=mdK6LVDI3kg|#]] 시즌 4 에피소드 11에서 나온 명대사로, 이 에피소드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꼽을 만한 명대사. >'''"We were on a break!!"''' - [[로스 겔러]] >'''(우린 그 때 헤어진 상태였어!!)''' 전 시즌에 걸쳐서 꾸준히 등장. 심지어 아들 벤이나, 레이첼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엠마에게도 이 소리를 한다.(...) 피날레에 레이첼과 재결합하는 순간에까지 이 드립을 날렸다가 분위기 까칠해질 뻔했다. 다소 부연하자면, 이 개그의 포인트는 "we had broke up(우린 헤어졌다)"가 아닌 "we were on a break(우리는 break중이었다)"라는 점이다. 시즌 3을 보면, 새로운 직장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레이첼에게 로스가 투정을 부리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높아지고, 급기야 새 직장 동료 마크와 레이첼의 사이를 오해한 로스가 레이첼의 사무실에서 소란을 피우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 때문에 몇 시간 동안 로스와 레이첼이 싸우는데, 마지막에 레이첼이 "I think we need a break from each other(우리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해)"라고 하자, 로스는 이것을 "우리 헤어져"로 인식해서 극히 상심, 그날밤 다른 여자와 ~~술김에~~ 자게 된다.(솔직히 여자가 일방적으로 들이댔고, 로스는 그걸 뿌리치면서 레이첼에게 사과전화도 했다. 그런데 그때 레이첼은 위로해주러 찾아온 마크와 식사 중이었다.. 그 사실을 알고 로스가 완전히 자제력을 상실한 것.[* 이때 보면 로스가 마크의 목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자마자 "그래 알겠어(I get it)"이라고 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즉, 자신을 차버린지 몇 시간 만에 새 남자와 수작 부리는 상황으로 생각한 것. 자제력을 상실했다기보다는 홧김에 자버렸다고 보는게 더 맞다.]) 결국 이 사건 때문에 로스와 레이첼은 재결합할 뻔하다가 파토가 나고, 이후 시리즈 내에서 끊임없는 개그 소재로 사용된다. 결국, "we need a break"를 "서로 시간을 갖자"는 뜻으로 말한 레이첼의 입장에서 "아직 나와 관계가 끝난 게 아닌데, 다른 여자와 ~~붕가~~잠을 잔 부도덕한 인간"이라는 비판과 "우리는 그때 헤어진거라고 생각했다고!!"라고 하는 로스의 변명이 부딪히는 구도이다. >'''"Noooooooooo!!"''' - [[모니카 겔러]] 시즌 4 에피소드 12 "The One with the Embryos"에서[* 한편 이 에피소드는 퀴즈게임에서 나오는 친구들의 다양한 특징과 이 대사 덕분에 프렌즈 최고의 개그 에피소드라는 팬들이 많다.], 모니카의 아파트와 챈들러의 닭,오리를 걸고 한 퀴즈 내기에서 챈들러의 직업을 생각해 내지 못한 모니카-레이첼 팀이 최종적으로 패배하자, 졸지에 아끼는 집을 넘겨 주게 생긴 순간 터져나온 모니카의 절규. >'''"I'm a Tribbiani! And Tribbianis quit!"''' - [[조이 트리비아니]] >'''(난 트리비아니야!! 트리비아니 가문 사람들은 포기를 잘 한다구!)''' 시즌 7에서 레이첼과 조이가 요트를 타러 나갔는데, 요트 타는 복잡한 법을 배우는 게 귀찮았던 조이가 자꾸 포기하고 그만 집에 가자고 조르자, 레이첼이 조이를 혼내면서 "난 그린이야!! 그린은 포기하지 않아!!"[* 레이첼의 아버지가 레이첼에게 요트 타는 법을 가르칠 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라고 하니 조이가 대답한 말. >'''"Joey doesn't share food!!"''' - [[조이 트리비아니]] >'''(조이는 음식을 나눠먹지 않아!!)''' 조이가 새로운 여자와의 데이트에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조이가 주문한 음식을 여자가 좀 먹어보고 싶어서 손을 대자, 화가 나서 한 말. 그의 못말리는 [[식신]]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대사이다. 사실 대사 자체는 시즌 10의 중반부, 즉 종연 직전에 가서야 등장하는데, 파괴력이 엄청나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대사가 되었다. >'''"I know."''' - [[피비 부페이]] >'''(나도 알아.)'''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친구들이 피비에게 좋은 말이나 칭찬을 할 때 도도하게 받으면서 하는 말. >'''"I know!"''' - [[모니카 겔러]] >'''(나도 알아!)'''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피비의 그것보다 훨씬 자주 등장하는 대사. 매우 흥분된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으로 샤우팅하는 것이 특징. 로스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극중에서 종종 따라하기도 했다.[[http://youtu.be/f5Uy9ko_GBc|(#)]] >'''"Hi........."''' - [[로스 겔러]] 로스가 안좋은일을 겪고 친구들 앞에서 얘기하기 전에 친구들을 첫대면 했을때 하는 인사. 로스의 저음 목소리에 땅일 꺼질듯한 한숨을 쉬는듯이 내뱉는 대사. 이 인사 소리를 듣는다면 일단 로스를 위로할 준비를 해야한다. >'''"Could I BE anymore?!"''' - [[챈들러 빙]]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챈들러 특유의 억양으로 표현되는 대사. '''BE''' 나 '''DO''' 등의 특수사를 '''매우''' 강조하는 것이 특징. 출연진들이 극중에서 종종 따라하며 조롱하기도 한다. [[https://youtu.be/Cklg3P_z78w|(#)]] >'''"Unagi"''' - [[로스 겔러]], [[레이첼 그린]], [[피비 부페이]] 시즌 6 에피소드 17에 나오는, 로스의 말에 의하면 가라테에서 말하는 완벽하게 방어 준비가 된 상태를 말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민물 장어 스시로 나온다. 로스와 레이첼, 피비가 서로 Danger!! 라고 외치며 놀래키고, Unagi를 말하며 놀리기도 한다. >'''"I got off the plane."''' - [[레이첼 그린]] >'''(나 비행기에서 내렸어.)''' 시즌 10의 피날레 "The Last One"에서, 레이첼이 루이비통 파리 본사로의 전근을 포기하고, 로스를 위해 출발 직전의 비행기에서 억지로 내려 로스의 집 문앞에 서면서 한 말. 당시 프렌즈의 피날레를 보던 [[전미가 울었다|5천 2백만명을 울렸다]]. >'''"Oh, my, god!!"''' - 재니스 리트먼 괴랄니크 >'''(맙, 소, 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melly cat~, smelly cat "''' - [[피비 부페이]] 피비가 자주 부르는 노래.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심지어 뮤직 비디오까지 만들었으며 (립싱크였지만) 나중에 이 노래의 음율은 피비의 친아버지가 불러주던 자장가로 밝혀짐. >'''"What!?"''' - 전부 특히 당연히 자신이 포르쉐의 키를 물려받을줄 알았더니 여동생인 [[모니카 겔러|모니카]]에게 준다고 하자 [[로스 겔러|로스]]가 새된 소리로 홧?!! 하는것이 압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