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이 트리비아니]] ==== 트리비아니 가족은 프렌즈에 등장하는 다른 주요 6인방의 가족에 비해 비중이 별달리 크지 않다. 또한 트리비아니 자매들은 한 에피소드에서 몰려 나오고, 이후 몇몇 캐릭터가 재등장한다. 다만 나올 때마다 배우가 바뀔 때도 많고 설정도 그때그때 에피소드별로 잡는지 그다지 고정되어 있지 않은듯. --그리고 포기를 밥 먹듯 하는 집안이다.--[* 시즌 7에서 조이와 레이첼이 요트를 타러 나갔는데, 조이가 요트 배우는 게 귀찮아서 자꾸 그만두려고 하니까 레이첼이 "포기하지 마!! 그린은 포기하지 않아!!" 라고 하니 조이가 "난 트리비아니야!! 트리비아니는 항상 포기한다구!!" 라는 걸작 대답을 한 것.] 그리고 트리비아니 자매들은 어쩐지 챈들러와 좀 엮이며, 스핀오프 시리즈 [[조이(시트콤)|조이]]에도 자주 나온다. * '''조지프 프랜시스 트리비아니 시니어(Joseph Francis Tribbiani Sr.)''' - 로버트 콘스탄초(Robert Constanzo) [[파일:attachment/Joeysr.jpg|width=100]] 조이의 아버지. 스태튼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 시즌 1 13화에 한 번 등장한 것 이외에는 전 시즌에 걸쳐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스핀오프 [[조이(시트콤)|조이]]에 한 번 더 출연한다. 직업은 배관공인데, 시즌 3에서 포투나타 패션이라는 패션관련 회사에서 배관일을 하다가 웨이트리스 일을 그만두기로 한 레이첼에게 이 회사 면접을 주선해서 레이첼이 첫 직장을 가지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조이의 대사로만 등장.] 주인공 6인방과는 잘 아는 사이로 묘사된다. 아내인 글로리아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가 조이에게 걸렸다. 두여자(아내와 애인)을 사랑한다는 전형적인 바람둥이 대사를 해서 조이를 화나고 불안하게 만들었으나 아내가 넘어가 주는 바람에 대놓고 계속 바람을 피우기로 한다(...). ---- * '''글로리아 트리비아니(Gloria Tribbiani)''' - 브렌다 배커로(Brenda Vaccaro) [[파일:attachment/GloriaTribi.jpg|width=100]] 조이의 어머니. 조이 시니어와 마찬가지로 시즌 1 13화에 딱 한 번 등장.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대범하게 넘어갔다. 그런데 그 이유라는 것이 "남편이 평소에는 매일 불만투성이에 소리만 지르다가 바람을 피우고 나서는 행복해한다(...) 그래서 난 괜찮다." 라는 조금은 황당한 이유. 그래서 결국 남편은 계속 바람을 피우고, 극이 끝날 때까지 이혼 등은 하지 않는다. 바람을 피우면서 남편이 미안해서 그런지 더 잘해줘서 좋다고는 하지만 조이한테 남편의 내연녀를 봤냐고 묻고 조이가 엄마가 10배는 더 이쁘다고 해주니 좋아하며 자기가 이길 수 있냐고 묻는다. 이러한 행동으로 봤을때 이미 오래전에 체념한것으로 보인다. ---- * '''노니(Nonnie)'''[*이탈리아어 노니(nonnie)와 노나(nonna)는 이름이 아니고, 이탈리아 계 미국인들이 할머니(grandma)를 호칭할 때 쓰는 용어이다.] - 릴리언 쇼뱅(Lilyan Chauvin) [[파일:attachment/Nonnie.jpg|width=100]] 조이의 외할머니. [[이탈리아]] 사람으로 [[영어]]를 한 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이태리어]]를 할 줄 아는 [[피비 부페이]]가 오히려 노니와 더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조이가 TV 스타가 된 것을 엄청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고 TV에서 외손자의 출연 모습을 보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 그래서 조이가 자신의 TV 시리즈에서 자신의 출연 장면이 편집되어버리자 노심초사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집에서 기르던 [[거위]]와 장난감 총으로 가짜 영상을 급조해서 무사히 넘어간다. ※ 노니를 연기한 릴리언 쇼뱅은 실제로는 [[프랑스]] 출신의 배우로, 프렌즈가 종영되고 난 뒤 4년 후인 2008년 6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 * '''노나(Nonna)'''[*이탈리아어 노니(nonnie)와 노나(nonna)는 이름이 아니고, 이탈리아 계 미국인들이 할머니(grandma)를 호칭할 때 쓰는 용어이다.] - 페니 샌턴(Penny Santon) [[파일:attachment/nonna.jpg|width=100]] 조이의 친할머니. 자신과 사고를 친 메리 안젤라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 넌지시 알아보려 하는 챈들러의 질문에 자꾸 자기가 대답하는 바람에 챈들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 * '''지나 트리비아니(Gina Tribbiani)''' - K.J. 스타인버그(K.J. Steinberg) [[파일:attachment/GinaTribbiani1.jpg|width=100]] 조이의 누나이자 트리비아니 집안의 장녀. LA에서 살고 있다. 아들로 마이클 트리비아니가 있다. 프렌즈에서는 단역 출연하고, [[조이(시트콤)|조이]]에서 레귤러 캐릭터가 된다. 단 조이에서는 배우가 위 사진의 드레이 더머테이오(Drea de Matteo)로 바뀐다. ---- * '''메리 앤젤라 트리비아니(Mary Angela Tribbiani)''' - 홀리 가니어(Holly Gagnier) [[파일:attachment/MaryAngela.jpg|width=100]] 조이의 생일파티에서 챈들러와 [[섹스|사고를 쳤다.]] ---- * '''메리 테레사 트리비아니(Mary Teresa Tribiani)''' - 미미 리버(Mimi Lieber) [[파일:attachment/marytheresa.jpg|width=100]] 조이의 집에 메리 앤젤라를 찾아온 챈들러와 키스를 했다. 스핀오프 시리즈 [[조이(시트콤)|조이]]에서는 배우가 [[크리스티나 리치]](Christina Ricci)로 바뀐다. ---- * '''티나 트리비아니(Tina Tribbiani)''' - 리사 매리스(Lisa Maris) [[파일:attachment/TinaTribi.jpg|width=100]] 맏언니 지나의 언급에 따르자면 트리비아니 자매들 중 가장 멍청이(...)이다. 어렸을 때 지나와 메리 테레사에게 속아서 피임약을 다이어트 약인 줄 알고 한가득 먹었다가 되려 살이 뒤룩뒤룩 쪄 버렸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시즌 1에서는 뭔 짓을 저질렀는지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져서 자기 남편하고도 못 만난다는 언급이 있다. 이런 멍청한 것이 컨셉이 된 것인지 스핀오프 시리즈 [[조이(시트콤)|조이]]에서는 콧수염이 있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 * '''베로니카 트리비아니(Veronica Tribbiani)''' - [[미상]](unknown) 스쳐 지나가듯 한 번 나오고 만다. ---- * '''쿠키 트리비아니(Cookie Tribbiani)''' - 앨릭스 메너시스(Alex Meneses) [[파일:attachment/CookieTribbiani.jpg|width=100]] 트리비아니 자매들 중 가장 괄괄한 성격을 자랑한다. 그래서 챈들러가 메리 앤젤라 트리비아니와 사고를 친 뒤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자 열 받은 나머지 챈들러에게 강력한 훅을 한 방 먹이기도 했다. 사실 조이는 그와 우정을 생각해 쿠키를 말리고 챈들러를 용서해주며 "대신 메리 엔젤라에게 사과해!"라고 했는데 챈들러가 그녀를 또 못 알아보자 "쿠키, 이제 때려도 돼"라고 했다. ---- * '''디나 트리비아니(Dina Tribbiani)''' - 리사 멜릴리(Lisa Melili)[* 시즌 3 11화에서 디나 역으로 출연] / 말라 소콜로프(Marla Sokoloff)[* 시즌 8 10화에서 디나 역으로 출연.] [[파일:attachment/DinaTribbiani.jpg|width=100]] 조이의 막내 여동생. 대학도 ~~잘~~ 갔기 때문에[* 2년제 대학에 겨우 들어갔다. 작중 대사로 조이가 "넌 대학에 갔잖아! 2년다!"라고 언급한다. 또한 조이가 그녀가 트리비아니 중 가장 똑똑하다고 하면서 "SAT(미국 대입 시험) 시험 있잖아? 그걸 쳤어!"라고 한다. 조이를 포함해 대학에 간 다른 형제자매가 없어서 이것만으로 압도적인 스펙이 된 듯.] 조이가 자랑스러워하는 여동생이었지만, 시즌 8에서 사고를 쳐서 혼전 임신을 해버린다. 그걸 숨기고 조이에게 인턴쉽을 핑계로 레이첼을 소개해달라고 한 다음 레이첼과 둘이 있게 되자 "나 임신했어요."라고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본다.[* 꽤나 순진한지 조이의 말도 안되는 뻥을 그대로 믿었는데 자기를 추긍하는 조이에게 "나도 25살까진 참으려고 했어! 오빠가 했던 것처럼 말이야"(...)라고 하자 레이첼이 기가 막혀한다. (조이는 최소한 고등학교 때부터 여자를 후리고 다녔다. 중학교 시절 얘기는 안 나오지만) 이렇게 순수한 여동생이기에 더욱 조이가 과민반응한 것. 조이의 누나인 장녀 지나 트리비아니의 경우 완전히 조이의 여자 버젼이다.] 그 이유는 레이첼이 자립해서 잘 사는 미혼모이기 때문에 조언을 얻고 싶어서(…). 조이는 디나가 임신했다는 걸 알자 엄청나게 빡쳐서 디나의 남자친구를 잡아끌고 와서[* 물론 그 전에 신발 한 짝 벗겨서 면상을 후려팼다.] 결혼하라고 윽박지를 만큼 분노한다. 하지만 레이첼과 디나의 설득을 받고 지금은 윽박지르는 것보다 오빠답게 감싸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걸 깨달아 디나를 안아주면서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