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종목 == 현재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는 종목들은 아래에 후술된 것보다도 훨씬 많다. 또한 후술된 내용은 국내의 상황만 반영한 경우가 많으니, 아시는 분들이 국외의 상황도 같이 반영해서 추가 서술을 해 주기 바람. * [[스타크래프트]]: 한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게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를 대표했던 게임. 애초에 한국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의 역사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했던지라 뺄래야 뺄 수가 없다. 10여 년전만 해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의미한다고 봐도 됐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1은 20년 다 된 고전게임이 되면서 게임이 [[고인물]]화 되었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현재는 판이 엄청나게 쪼그라든 상태다. 심지어 아래에 후술될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는 개발사 블리자드가 2021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신경을 써 주고 있으며,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홈스토리컵]] 등 대회가 개최되고 있기라도 하지만, 스타1의 경우는 블리자드마저도 아무런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형국인지라 이제는 e스포츠 태동기를 이끌었던 게임이라는 상징성만 남은 수준이다. 다만 현재까지도 인터넷 방송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ASL과 각종 이벤트전들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상태.[* 하지만 블리자드코리아에서 유료콘텐츠도 결제하지 않고 아프리카TV의 별풍선에 의존한 스타여캠들에 대한 취급은 심각하게 좋지 않으며, 감사 선물을 보내도 꾸준히 유료아이템, 콘텐츠 등을 결제해 온 [[오버워치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등 타 프랜차이즈 관련 스트리머로 보내지 절대로 스타1을 주로 하는 스타여캠들에게는 보내지 않는다.] * [[스타크래프트 2]]: 스타1의 후속작으로 나왔으며, 당시 스타1의 성공에 고무된 블리자드가 e스포츠화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게임이었다. 게임사의 대대적인 후원을 뒤에 엎고서 자유의 날개 까지만 해도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후발 주자들이 무섭게 치고 나오면서 공허의 유산까지 나온 현재 시점까지도 자유의 날개 시절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까지 겹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마저 폐지되는 등 여러 악재를 겪었다. 그래도 RTS 시장이 워낙 궤멸된 상태라 RTS 분야를 거의 독식하다 싶이 한데다가, 여전히 블리자드의 지원이 끊이지 않고 나름대로 큰 규모를 갖고 있다. 2023년부터 대회가 존속될 수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2020/21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블리자드가 아닌 ESL 측에서 계약을 했는데 아직 연장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거의 매달 규모있는 대회가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프로리그가 폐지된 이후에도 GSL, SSL, 드림핵, WESG, KoB, ASUS Rog 등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고, 열린 바 있다.] 팀리그도 2019년부터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에서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 이상 축소되더라도 e스포츠 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워크래프트 3]]: 세계적으로는 스1 못지 않은 대히트를 쳤지만, 한국에서는 스1의 위상에 묻혀버린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사나난]], [[야언좆]]등으로 대표되는 밸런스 문제도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 으로 리그가 한 번에 궤멸해버린게 컸다. 그래도 그 전까지만 해도 나름 인기가 있는 종목이었고, 지금도 스1 만큼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팬층이 있어서 현재까지도 온라인 리그 등은 여전히 유치되고 있다. 덤으로, 중국에서는 거의 국민게임 수준으로 인기가 있었던 작품. 괜히 한국 프로게이머였던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한 게 아니다. * [[크레이지 아케이드]]: 마이너 리그 자체는 있었으나 메이저 리그가 일절 없었고, 유아틱스러운 게임 이미지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스타1에 압도적으로 밀려버린데다가, 심지어는 같은 게임 회사인 카트보다도 인기가 더 취약해서 크아 프로게이머들이 별로 없었다. 지금은 뭐 게임 자체도 거의 망해가고 있는 수준인지라 크아를 프로게이머 종목으로 삼는 자들은 그 누구도 없다. * [[던전 앤 파이터]], [[사이퍼즈]] : 과거 [[액션 토너먼트]]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였으며 사이퍼즈는 엄연히 국산 e-스포츠 유일 AOS 게임으로 10년째 흥행하며 조용하지만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2018년을 기점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수가 증가하고,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나란히 갖춘 e-Sports 적합 게임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리그와 게임의 인기 선순환이 일어났다. 프로게이머 겸 스트리머들의 인기도 덩달아 증가하며, 이들을 동경해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2019년부터는 연간 2회의 리그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것이 확정되고 2020년 기준 리그 참여팀 8팀 중 6팀이 프로게임단이 되면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직도 월급이 적고[* 선술했듯 월급이 100만원이 안된다는 선수도 꽤 존재. 게다가 팀전 중 프로게임단이 아닌 두 팀의 선수나 개인전만 참가하는 선수는 자비로 출전해야 한다.], 게임 자체의 인기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보니[* 6-7년 전부터 섭종 드립이 나왔다. 또한 2020년 이후에는 카트라이더의 후속작과 모바일 버전에 더 관심이 쏠리면서...] 프로 선수들 조차도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은퇴하고 군대를 가거나 다른 일을 하는 등의 문제가 많다.[* 예를 들면 개인전, 팀전 동반 결승진출을 처음으로 달성한 ROX 소속 김응태가 다음 시즌이 열리는 것이 확정임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가겠다고 은퇴를 선언한 것. 참고로 김응태는 21살이라 선수생활에 뜻이 있었으면 그렇게 빠르게 입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김정제처럼 빠르게 군 입대를 한후 2020-2 시즌에 복귀한 후, 2021-1 시즌에 프로팀에 입단한 케이스도 있기는 한데, 김정제는 코로나가 없었으면 전역 후 배낭여행을 다닐 계획이 플랜 A였다고 했던지라 시국이 멀쩡했으면 복귀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았다. 사실 2020-2에도 한 시즌만 나가보고 완전히 끝내려고 한 것인데 어쩌다 보니 현역을 연장하고 프로팀에 입단까지 하게 된 거지만.] 2023년부터는 카트라이더는 서비스 종료를 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리그 플랫폼이 변경되었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KRPL]]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리그가 잠정중단된 상황이라 사실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만 프로팀이 있는 상황. 그래도 프로팀이 세 팀 있기 때문에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의 명맥이 끊어지지는 않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과거에는 프로게이머하면 스타크래프트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AOS 장르를 넘어 프로게이머하면 이쪽을 먼저 떠올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멀티플레이 밀리터리 [[FPS 게임]]의 본가답게, 해외에선 5:5 경쟁을 토대로 e스포츠화가 진행되었다. 기존의 매니아성이 강하던 [[퀘이크 시리즈]]나 [[언리얼 토너먼트]]에 비해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FPS 게임의 e스포츠 대중화는 사실상 이걸로 시작되었다. 오리지널 [[카운터 스트라이크]]인 1.6버전으로 대회가 열리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출시 후 혼용하였고[* 물론 1.6쪽이 더 많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출시후엔 글로벌 오펜시브로 통합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인기가 저조하고 사실상 명맥만 이어지고 있다. 이는 PC방 업계의 불매운동로 한국에서 카스가 퇴출된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 밀어준 것이 바로 [[스페셜 포스]]와 [[서든어택]] 등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이며, 그 인기에 걸맞게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등 여러 대회도 열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s-12|여기]]에 자세히 나와있다. * [[도타 2]]: 세계적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맞먹는 AOS 게임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가 부진하면서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한국어도 지원된다. * [[하스스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한국에서나 세계적으로는 롤과 도타에게 밀려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매니아층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아갔지만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으로 몰락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유비소프트|게임사]]에서 e스포츠 진출에 힘쓰는 케이스다. ESL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리그등이 사례다. 이런 노력은 꽤나 성과를 거둬서 주류는 아니지만 꾸준히 열리고 있다. * [[오버워치]]: 카스를 잇는 FPS의 새로운 게임으로 떠올랐고 최근에는 아예 전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한 [[오버워치 리그]]가 열리고 있다. * [[배틀그라운드]]: 2018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주관 하는 [[AfreecaTV PUBG League]] 그리고 [[OGN]]에서 주관한[[PSS]]를 시작으로 정식 리그가 출범, 그 후 APL이 [[PUBG Korea League]]로 통합되면서 그이후로 2019년 말 까지 이어졌고 2020년이 되면서 pkl이 폐지, APL이 이후 2020년에 통합 되었다. 중국, 유럽, 일본등 꾸준히 지역별 리그가 운영되고 있고 2018년 PGI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번의 세계대회 2019년에만 펍지가 주최한 세계,국제 대회만 7개로 꾸준히 리그 및 대회가 개최및 계획중에 있다.4번 중 2번의 세계대회를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2022년 이후 게임 자체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T1 등이 팀을 해체하는 등 프로스포츠로서의 전망은 좋지 못한 편. * [[포트나이트]] * [[클래시 로얄]] * [[테트리스]]: [[CTWC]] 문서로. * [[EVO]]의 격투게임 종목 다수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Capcom Pro Tour * [[철권 시리즈]] : Tekken World Tour * [[아크 시스템 웍스]] 사의 격투게임 전반 : ARCREVO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Super Smash Con, Smash Summit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상금 규모도 큰 편이고 역사도 꽤 오래됐다. 다만 [[게임기|콘솔]]로만 경기가 개최되기에 콘솔로 FPS를 거의 하지 않는 한국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힘들다. * Aerna of Valor(=[[펜타스톰]]) :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왕자영요를 현지화한 게임으로 베트남등 동남아권을 중심으로 AWC등의 프로리그가 매년 열리며 실제로 현재 한국에서도 꾸준히 대회에 참여중이다. 케스파 일반 종목에도 등록이 되어 있다. * [[피파온라인4]] * [[포켓몬스터]]: 현재 한국에는 [[T1]] 소속의 [[박세준]] 선수만이 등록되어 있다. 박세준 선수는 이 외에도 T1의 스매시브라더스 팀 소속으로도 활동중. * [[발로란트]] * [[Apex 레전드]]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한다. 현재 e스포츠로써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는 게임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https://www.esportsearnings.com/games|이 사이트로 이동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