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그래머 (문단 편집) === 연봉과 근무 === 타 직종도 비슷하겠지만, 연봉(시간당 급여)은 프로그래머의 실력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가 된다. 인맥 등의 이유로 실력이 없는데 연봉이 높을 수는 있지만 실력이 좋은데 연봉이 낮은 케이스는 거의 없기 때문.[* 이 업계는 이직과 스카웃이 빈번하다.] ~~ 굳이 [[코더]]와 프로그래머를 구분해야겠다면 연봉이 구분자가 될 것이다. ~~ 한국에서는 [[네카라쿠배]]라는 이름으로 IT 대기업을 통칭하기도 한다. 북미의 경우 [[스택 오버플로우]]에서 조사한 2016년 자료에 따르면 [[http://stackoverflow.com/research/developer-survey-2016#salary-per-occupation|평균 $106,120로 연봉이 높은 직업(developer)에 속한다]].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높은 편이며 한국도 $45,000로 연봉이 높은 축에는 들지 못해도 국내 사무직 평균보다는 높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연봉은 보유한 기술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http://stackoverflow.com/research/developer-survey-2016#technology-top-paying-tech|북미 기준]]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기술로는 스파크와 스칼라가 선정되었으며 그 위로 카산드라, [[F\#]], [[Go(프로그래밍 언어)|Go]], [[Clojure]] 등이 차례로 선정되었다. 업종에 따라서 구분해도,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웹 프론트 개발자보다는 아이폰 개발자의 급여가 더 높은 것으로 나온다.[*Disclaimer 링크의 내용은 정확한 통계치가 아니라 설문조사이므로 심각하게 따지지 말고 재미로 보도록 하자.] 프로그래머별 연봉의 편차가 큰 편이다. 취업할 때부터 이 차이는 시작된다. 국내 대졸초임 기준으로 적게는 2200부터 시작하는 중소기업도 있지만 [[삼성전자/소프트웨어|삼성전자]]나 금융권같이 성과급 포함 6000으로 시작하는 대기업도 있다. 아쉽게도 신입인 경우 유명 코딩 대회 입상 경력이 있거나 유명 오픈소스 커미터가 아닌 이상 기업의 연봉테이블에 따라 낮은 연봉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력직]]의 경우 [[인사고과]]에 크게 의존하는 타 직종과는 달리 면접 시 간단한 시험을 보는 등 실력 측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연봉을 높이기 위해 잦은 이직[* 보통 개발자의 실력이나 포지션을 이전 직장의 연봉으로 평가(사기업이 일 못 하는 사람한테 돈을 많이 줄 리 없다)하기 때문에 이직 시 연봉은 기존 연봉 +@가 되는 경우가 많다.]을 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며, 그만큼 연봉의 편차가 심해진다. ~~ 수년 전에 올라온 [[https://kldp.org/node/121122|연봉관련글]]에 다들 의견이 제각각이다. ~~ 경력직으로 입사한 동료 개발자의 연봉을 알고 나서 퇴사를 결심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릴 정도.[* 이 바닥에서 연봉 공개는 해고 사유가 될 수 있으므로 발설에 주의해야 한다.]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 기업은 추천으로도 많이 뽑기 때문에 실력은 기본이고 자신을 좋은 회사에 추천해줄 인맥 관리도 해두는 것이 좋다. 자세한 것은 [[프로그래머/인사고과]]에 있다. 프로그래머의 근무 형태는 일반적인 사무직과 비슷하다. 인 하우스로 근무하건 파견을 나가서 온 사이트로 근무하건 일단 출근은 사무실로 한다. 다른 직장과 다른 점은 현장에 나가거나 출근을 해야 업무 효율이 극대화되는 게 아니라서 재택 근무나 투잡 형식의 알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직종 특성상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다 보니 영어만 통하면 몸은 한국인데 재택 근무로 해외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 ~~ 회사에 별로 일이 없는데, 뭔가 매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회사 몰래 투잡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SI나 소규모 앱 개발 등에서는 아예 정규직 형태가 아니라 [[프리랜서]] 형태로 근무하는 경우도 많다. 비전문가가 본다면 일하는 건지 노는 건지 구분하기 힘들다. 단, FA 분야처럼 직접 기계장비를 제어해야 하는 경우 공장으로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