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디언 (문단 편집) == 매스 이펙트 에서 == 리퍼들의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일군의 프로디언들이 아일로스에서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연구에 들어갔다. 동족들조차 그들의 존재를 모를 정도로 철저히 자신들을 숨긴 그들은 리퍼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를 마쳤으나 그들과 정면으로 맞서서는 희망이 없었기에 동면에 들어가 그들이 떠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리퍼들은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프로디언의 문명을 철저히 파괴하였으며, 오랜 시간이 흐르고 리퍼가 물러간 후, 콜드 슬립에서 깨어났을 때 살아남을 수 있었던 프로디언은 겨우 12명 뿐이었다. 한정된 자원으로 잠든 모든 프로시언들을 유지할 수 없었기에, 관리 VI가 중요하지 않은 인원부터 하나씩 전력을 차단한(=그대로 얼어죽게 만든) 것이다. 종족으로서 멸망했음을 깨달은 그들은 절망하지만 언젠가 다시 수확의 순환이 돌아왔을 때 새로운 종족에게 이를 경고하기 위해 일종의 편도 매스 릴레이인 Conduit(샛길)을 통해 시타델로 향하고, 키퍼들의 반응 주파수를 바꾸어 리퍼들이 원격으로 시타델을 조종하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또한 리퍼와 맞서 싸우던 프로디언들은 각지에 경고 메시지를 담은 비컨을 남겨놓았고, 그것을 게임 초반에 셰퍼드 일행이 발견한다. 이로 인해 현재 인류와 우주 종족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리퍼들의 1차 침략을 막을 수 있었고, 깨어있던 유일한 리퍼-소버린-은 늘상 하던 대로 키퍼들에게 연락해 리퍼 본대가 위치한 먼 우주로의 매스 릴레이를 열려고 하지만 반응 주파수가 바뀌어서 키퍼들이 도통 말을 이해하질 못했다. 결국 그는 [[새런 아테리우스]]를 통해 시타델을 조종하고자 하는 음모를 꾸민다. 세런은 자신의 스펙터 지위를 이용하여 음모를 꾸미고, 아일로스에서 Conduit 을 이용해 시타델을 손아귀에 넣었다. 소버린은 새런을 지원하고 직접 매스 릴레이를 열기 위해 이단파 게스 함대를 이끌고 시타델을 직접 침공한다. 그러나 아일로스에서부터 새런를 따라 쫒아온 셰퍼드일행에게 박살나고 리퍼들의 2차 침략도 무사히 막을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