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요절 === 이렇게 부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후유증 내지는 거구의 동료 레슬러들과 비슷한 급의 벌크를 맞추기 위해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이른 나이에 장기 질환 등으로 요절한 사례가 무수히 많고, 이는 업계 내 레전드들도 예외가 없다. 대표적인 사례를 몇 가지 꼽아본다면[* 참고로 [[앙드레 더 자이언트]]도 46세에 요절하긴 했지만 사인은 어디까지나 거인병으로 인한 것이지 부상이나 약물 등과는 큰 연관은 없다. 앙드레도 자신이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술과 고기를 즐기면서 살았다고.] * [[커트 헤닉|"미스터 퍼펙트" 커트 헤닉]]: 향년 45세 * [[빅 보스 맨]]: 향년 41세 * [[어스퀘이크(프로레슬러)|어스퀘이크]]: 향년 42세 * [[마초맨 랜디 새비지]]: 향년 59세 * [[얼티밋 워리어]]: 향년 55세 * [[넬슨 프레지어|킹 V]][* 비세라, 빅 대디 V로 활동했던 그 레슬러. 본명은 넬슨 프레이저 주니어]: 향년 41세 * [[브로디 리]]: 향년 41세 그나마 이 세대들 중 레전드 반열에 속하는 [[헐크 호건]]이 2020년 현재 67살이고, [[테드 디비아시]]가 64살이다. 어쨌든 상기한 사례들이나 아래 하술하는 예시들조차 이 정도는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무수하게 많은 선수들이 비슷한 사유로 일찍 생을 마감했다. 이토록 요절하는 사례가 많다보니 프로레슬러로서 '''{{{#000047 47}}}'''살이 되면 그 이후는 보너스로 사는 인생이라는 업계 내 블랙 조크도 있을 정도이다. 2020년 기준으로 예순도 채 넘지 않은 업계 내 레전드인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가 언옹이라는 별명으로 대우받는 풍조만 보더라도 그 편린이 드러나는 수준. 업계 커리어하이를 달리던 도중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때문에 요절한 [[에디 게레로]]나, 잦은 헤드벗 휴유증으로 뇌가 개판 오분 전으로 망가진 까닭에 정신이상이 생겨서 수시로 가정 폭력을 일삼다가 결국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하여 [[WWE]]를 문닫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크리스 벤와]]의 사례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그 외에도 [[가족]]들과 오래 떨어져 살다 보니 외로움을 못 이기고 [[술]]과 [[마약]] 등에 빠져 몸이 엉망진창이 돼서 돌연사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트리플 H/평가]] 문서에 링크되어 있는 그의 강연 동영상에서도 절절히 나타나는 부분인데, 레슬링 수련생들에게 데뷔 이후 어떤 생활을 하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굳이 트리플H가 아니더라도 존 시나가 가정을 꾸리길 꺼리는 이유를 봐도 그렇고 레슬러들이 가정을 지키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시나 외에도 미혼인 레슬러들론 [[메이븐(프로레슬러)|메이븐]], [[스티비 리차드]], [[그레고리 헴즈]], [[셸턴 벤자민]], [[버버레이 더들리]] 등이 있으며, 이미 사망한 레슬러들중 미혼으로 사망한 경우로는 [[레니게이드(프로레슬러)|레니게이드]], [[테스트(프로레슬러)|테스트]] 등이 있다.][* 이런 프로레슬러의 삶이 잘 드러난게 영화 [[더 레슬러]]이다. 랜디는 과거 잘 나가던 레슬러였지만 약물 남용에 이제 겨우 중년의 나이인데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건강상태이다. 게다가 프로레슬러 삶 때문에 가족도 챙기지 못해 하나뿐인 딸은 거의 원수보듯하는 상황. 삶 뿐 아니라 경기 면에서도 리얼하게 그려졌는데, 링 위에서 죽이네 살리네 하다가도 링 밖에서 랜디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합을 짜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영화에 나오지만 각본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며 '''출혈과 피멍은 기본일 정도로 빡세고 위험하다.''' 프로레슬러의 명과암을 가장 정확하고 적나라하게 다룬 작품 중 하나.] 거기에 특히나 메이저 단체의 레슬러들은 매 경기때마다 지역을 옮겨다녀야하다보니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인해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생팬과 잠자리를 가지거나 사창가에서 여자를 사는 경우도 적잖게 있다고 한다. 단적인 예로 [[마티 자네티]]는 과거 락커즈 시절에 당시 태그팀 파트너이자 친한 사이였던 [[숀 마이클스]]한테 숀의 생일날 업소에서 자기 돈으로 여자를 사주기도 했다고 한다.[* 흔히 숀 마이클스를 클릭 등과 연관하여 개망나니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마티 자네티 쪽이 훨씬 더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았다. 다만 마티가 딱히 태그팀 챔피언 이상의 푸쉬를 받은적이 없는데다 사내 영향력과 입지가 적었기에 부각이 덜될뿐. WWE가 숀 마이클스를 등용하고 마티 자네티를 내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21세기]] 들어서도 [[음주운전]] 등 경범죄로 옥살이를 하거나 자기 딸의 친구와 스캔들이 나는등 여전히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이런데도 영구제명을 당할정도의 대형사고를 치진 않은게 의외라고 볼수도 있을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