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연기능력 === 프로레슬링은 쇼의 성격도 강하기 때문에, 프로레슬러는 단순히 운동능력 만이 아니라 일종의 배역이라고 할 수 있는 [[기믹]]과 기믹을 활용하는 연기력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쇼와 스포츠의 경계에 있는 프로레슬링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생활]]에서도 기믹을 유지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 WWE 등에서는 마이크로 자신을 어필하는 능력(마이크웍)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즉, '''언변도 매우 좋아야 한다.''' 어딜가나 실력보다는 이미지로 먹고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프로레슬링에서 이미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 스포츠들에 비해 훨씬 크다. 순수하게 경기력만으로 승패를 가르는 통상적인 스포츠가 아닌 이미지가 승패를 결정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력이 정말 뛰어나지만 개성과 연기력이 부족해서 인기가 없거나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레슬러도 흔하게 있으며([[ROH]]의 로데릭 스트롱) 심지어는 '''경기력이 지나치게 좋다는 이유'''로 [[챔피언]]보다 고급 [[자버]]의 길을 걷는 선수도 많이 있다[* 이런 선수는 레슬링 초보들과 해도 일정 이상의 경기력을 뽑아주기 때문에 신인 양성에 필수적인 존재이다. 이런 선수를 워커(worker)라고 하며 [[WWE]]의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이 대표적인 선수이다.] 반대로 개성과 연기력빨로 부족한 경기력을 메꾸며 최대의 흥행카드이자 단체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는 레슬러도 있다.(오리지널 [[ECW]]의 [[샌드맨(프로레슬러)|샌드맨]]) 이 연기력을 살려서, 은퇴한 뒤나, 은퇴하기 직전에 진짜 [[배우]]가 되기도 한다. [[드웨인 존슨|'더 락' 드웨인 존슨]], [[데이브 바티스타]], [[존 시나]]가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