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메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천년여왕이 라 메탈로 돌아온 후 라 메탈은 암흑태양에 이끌려 궤도를 벗어나 점점 추워져서 인간이 살기 힘든 행성으로 변해간다. 그러자 천년여왕은 [[국민]]들을 위한 지하 도시 건설 계획을 세우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지만 실패하고, [[과학자]] 하드 기어의 제안에 따라 모든 국민들을 기계인간으로 바꿔 추위와 굶주림에 견딜 수 있도록 한다. 기계인간화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국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그녀 자신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본보기로 최초로 기계인간이 되는 수술을 받고]], 국민들에게 기계인간화 되는 것을 두려워 말며 생존을 위해 수술을 받으라고 명령한다. [[파일:tumblr_m4yy75oy3s1qh3o6ao1_500.gif]] 하지만 사실 이는 라 메탈을 손에 넣으려는 하드 기어의 음모였기에, 점점 기계에 잠식되어 인간성을 잃어가다가 결국 지금과 같은 냉혹한 기계인간으로 변하게 된다. 하드 기어는 프로메슘의 능력을 흡수하려고 하지만 반대로 능력을 흡수당하고 죽게 된다.[* 프로메슘의 말에 의하면 하드 기어의 그릇은 작았다고 하며, 프로메슘이 짊어져 온 운명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메슘은 라 메탈 제국에 기계 제국을 세우고, 그의 딸이었던 [[메텔]]과 [[에메랄다스]]는 프로메슘이 기계화 되기 전에 보낸 긴급구조 신호를 받고 온 [[999호]]를 타고 탈출한다.[* 이것이 바로 메텔이 끝없는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이후, 라 메탈에 완벽한 기계제국을 세운 프로메슘은 아직 기계화 되지 않은 인간들의 내부에서의 [[반란]]과, 메텔과 에메랄다스, [[하록]]의 외부에서의 공격으로 축출당하고, 라 메탈의 기계 제국은 무너진다. 가짜 999호를 만들어서 퀸 에메랄다스를 미끼로 쓰고 메텔을 잡아버린 적이 있다. 우주 교향시 메텔 시점에서 나스카란 소년의 희생으로 기계화 행성과 함께 파괴된 적이 있지만 완전히 사망하지 않았다.[* 퀸 에메랄다스와 메텔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후 라 메탈의 코어를 따로 분리하여 안드로메다 초입에 있는 행성 헤비멜다로 접근, 라 메탈은 헤비멜다의 위성이 된다. 이로써 라 메탈은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이 된다. 라 메탈에서 축출당한 프로메슘은 안드로메다의 중심에 있는 대안드로메다에 도달하고, 그곳에 다시 기계제국을 세운다. 나스카같은 용기있고 순수한 기계제국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는 소년들을 찾아 여행을 다니던 메텔은 자신의 어머니 프로메슘이 모녀의 정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우주교향시 메텔 편에서 어머니의 거짓말에 속았던 메텔은 믿지 않는다. 이에 프로메슘은 자신이 우주교향시 메텔편처럼 기계인간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기계화 시키는 대신 가난하고 부모가 없는 소년들을 대상으로 메텔에게 데려오게 하여 무료로 기계인간으로 만들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어머니의 뜻을 모성애로 받아들이고 기계제국을 부수는 대신 나스카가 유언으로 말했던 인간과 기계인간이 공존 할 수 있는 별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에 뜻에 따라많은 소년들을 [[프로메슘 별]] 기계제국으로 데려간다. 처음에 메텔은 어머니가 예전처럼 인간들을 전부 기계인간으로 개조하거나 반항하는 인간들을 말살하는 정책이 아니라 가난한 소년들을 위하는 어머니 마음을 보고 어머니를 위해 소년들을 데려오지만 사실 이는 전부 페이크였고 소년들을 데려온 이유도 기계제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지휘 할 소년이 필요한 거였다. 우주교향시 메텔편처럼 인간들을 기계인간으로 바꾸거나 반항하는 인간을 죽이는 방식이 아닌 기계인간에게 인간들이 천대받는 빈부격차 방식을 이용하여 인간들이 자발적으로 기계인간이 되게 만든다. 이를 눈치 챈 메텔은 어머니를 저지해보려 하지만 이미 우주교향시 메텔편과는 달리 하록과 에메랄다스랑 같이 어머니를 저지하기에는 이미 안드로메다를 비롯한 태양계까지 사실 상 전 우주가 기계제국 손아귀에 들어 온 상태라 하록과 에메랄다스의 힘을 합쳐도 기계제국의 군사력을 이길 수 없게 된다. 그녀를 저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메텔은 하드기어에 의해 팬던트에 갇혀버린 아버지 닥터반과 함께 나스카의 뜻인 기계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포기하고 다시 기계제국을 붕괴시킬 소년을 찾으러 다니며 훗날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메텔은 나스카 이상의 의지를 가진 소년을 찾아 다니는데 마지막에 나스카 이상의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기계제국을 파괴하는 메텔의 마지막 소년을 지구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 소년이 철이인 것이다.[* TV판에서는 그저 어머니의 뜻에 따라 철이를 데려온 것일 뿐이었던걸로 나온다. 그러나 철이가 기계인간이 되는 것을 거부하자 어머니가 철이와 999를 블랙홀에 던져버리고 메텔은 반기를 들어 닥터빈의 펜던트를 동력로에 던지려다가 어머니의 설득에 차마 하지 못하고 갇힌다. 그러나 탈옥해서 철이를 구출하고 결국 닥터빈의 펜던트를 철이가 쏘아 떨어뜨려 프로메슘은 사망하고 탈출한 메텔은 행복했던 가족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흐느낀다.] 그렇게 해서 기계제국(프로메슘 별)을 메텔은 철이랑 같이 파괴하게 되고 철이는 메텔의 첫사랑 나스카도 실패한 프로메슘을 완전히 죽여 메텔의 어머니를 쓰러뜨려야 하는 고통스러운 여행도 막을 내린다. 수많은 소년들을 희생시킨 죄책감과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철이를 승차권을 잃어버려 기계제국에 데려 오지 않으려던 바람과는 달리 결국엔 철이를 기계제국으로 데려온 것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철이에게 편지를 남기고 박쥐의 별에서 자신은 777호를 타고 헤어지지만 철이가 걱정되고 철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철이 옆에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철이를 보살피고 돌보기 위해 그리고 같이 이터널로 영원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에서 메타노이드라는 새로운 적을 저지하기 위해 철이를 지구에서 구출해 같이 여행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