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불편러 (문단 편집) === 결과물의 완성도 및 판매량 저하 === >모든 문학(문예)은 선전이지만, 모든 선전이 문학(문예)인 것은 아니다.[* 선전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성을 경시한 이른바 프롤레타리아(프로) 문학을 비판하며. 즉 모든 문학(예술)은 저마다 메시지를 갖고 있지만 메시지성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 >-[[루쉰]]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만든 거예요!'''[* 사실 부기영화는 영화를 리뷰함에 있어서 영화의 연출마다 어떤 의도와 메시지가 담겼는지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이다. 따라서 이는 창작물에 메시지를 넣고자 함 그 자체를 비판한다기 보다는, 위 루쉰의 말과 마찬가지로 전하려는 메시지에 매몰되어 결과물의 완성도를 등한시하는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라 보아야 옳다. 그러나 이 문구를 전자의 의미로 해석한 사람들에게 창작물에 메시지가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문제인 양 흔히 오용되고는 한다.] >---- >-[[부기영화]] 139화 [[라스트 제다이]]편 그렇다고 프로불편러들의 말을 다 들어주자니, 정작 결과물의 완성도는 심각하게 저하되고 이는 판매량의 저하로 다가온다. 그도 그럴게, 프로불편러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들의 대부분은 '''캐릭터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PC계열 불편러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다 뜬금없이 성소수자 요소나 흑인 쿼터제를 넣는다거나, 페미니스트 계열 불편러들이 불편하지 않게 캐릭터를 디자인하면 별로 예쁘지도 않은 캐릭터가 튀어나온다. 일반 유저들이 매력을 느껴 지갑을 열기엔 턱없이 부족한 완성도인 것. 그럼 이렇게 본인 입맛대로 디자인 해줬는데 당연히 프로불편러들은 구매해줄까? '''전혀.''' 프로불편러는 고객이 아니라 업무를 방해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http://gall.dcinside.com/m/aoegame/3972050|난 이런 쓰레기에 돈 쓰기 싫어]] [[https://www.fmkorea.com/best/1051382703|좆같이 생겼네 안삼]] 위의 풍자만화에도 보이듯이, 정작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자기네들도 안예쁘고 안멋지다는 이유로 무시해버린다.''' 이를 잘보여주는 게 [[오버워치]]의 핑크 메르시 논쟁인데, 핑크 메르시한테는 '성상품화', '서른 넘어서 양갈래 머리가 웬말이냐' 이라고 까던 프로불편러들도 정작 본인들 말대로 성상품화에서 벗어나게 디자인 된 트레이서 스킨이 출시되자 [[http://gall.dcinside.com/overwatch/3925948|이번엔 디자인이 별로라고 거부한다.]] 프로불편러들의 말을 다 들어주다가 두 마리 토끼 다 놓친 전형적인 사례다. 위 인용물들이 말한 대로, 이러한 완성도에 대한 비판이 마치 창작물의 의도 자체를 비판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비판을 봉쇄하는 오류를 저지른다. 가령 아무 생각없이 작품에 기계적으로 흑인 캐릭터를 쑤셔박아서 고증이나 개연성 면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는데도, 이를 비판하면 그래서 지금 흑인을 비하하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그 예. 오죽하면 PC계 불편러에 지친 소비자들이 'PC를 넣든 말든 상관하지 않을 테니 완성도나 신경써달라'고 하소연할 지경이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정치적 올바름 계통 프로불편러들의 작태에 대한 대중의 반발심리가 팽배해지면서 정반대의 관점으로 프로불편러 짓을 하는 사람들 또한 다수 등장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실제 작품의 서사나 고증에 문제가 없음에도 [[증오발언|성소수자나 유색인종이 등장한다는 그 자체만을 문제삼아]] 공격 대상으로 삼거나, 디자인이 단순히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일 뿐임에도 'PC가 묻었다'며 비난의 날을 세우고는 하는데, 이러한 이들의 행동은 작품의 완성도와는 상관없는 자신만의 잣대를 작품에 강요한다는 점에서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다른 극단의 프로불편러들의 행동과 하등 다를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