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타 == 스토리가 큰 흐름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전개는 애니메이션판과 코믹스판의 설정이 상당히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우주의 제왕이자 침략자였던 프리저와는 대조적으로 우주의 악인들을 쓰러트리고 전쟁을 종결시키는 평화 유지군의 수장이라고 한다. 제6우주의 평화를 위해 싸우며 [[고아]]들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으로 '''우주 평화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고 하며 격투 대회에 참가한 목적도 [[바도스]]가 "격투 대회에서 이기면 우주 평화를 지키는 일을 [[샴파]] 님이 도울 것입니다"라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캬베]]의 발언으로는 그와 같이 우주 해적과 싸우기도 했고 시민들을 지켜낸 영웅이라고 한다. 또 오공에게 얻어맞으면서도 제6우주의 평화를 위해 샴파의 지원을 받겠다며 물러서지 않기 때문에 오공이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서 기권을 권해도 프로스트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제7우주의 관객 일부도 프로스트를 응원하려고 했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하지만 이것은 모두 연기였으며]] 그의 본성은 프리저와 다를 바 없는 인물로[* 평행우주의 프리저에 해당하는 존재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설정상 원래 프리저 종족은 프리저의 혈연(프리저, 아버지인 콜드 대왕과 선조인 칠드)들이 전투력적 측면에서나 성향(잔인함) 측면에서나 돌연변이라고 한다. 그리고 종족들의 경우 평행우주라 해도 크게 다를 바 없으니, 프리저(+ 그의 혈연들), 프로스트를 제외한 다른 프리저 종족들은 프리저나 프로스트 급의 악질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대놓고 악당 이미지를 보여준 프리저와 달리, 프로스트는 자신의 또 다른 조직을 이용해 행성을 침공하고, 자기가 그 조직을 [[토사구팽]]으로 퇴치하는 식으로 정의의 사도 이미지를 만든 것. 스스로 전쟁을 일으키고 스스로 전쟁을 끝낸 이후에 전쟁으로 인하여 황폐화된 행성을 재건하고 팔아먹는 식의 사업을 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프리저가 대놓고 행성을 정복하고 파괴를 일삼은 것은 당시 프리저가 제7우주 최강자였기 때문이다. 프리저가 활동하던 시절엔 초사이어인이 목격된 적도 없었고, 셀이나 인조인간들은 태어나지 않았으며, 마인 부우는 봉인되어 있었다. 이와 달리 제6우주는 히트가 독보적인 최강자인데다 무려 1000년쯤 전부터 현역이었다. 그러므로 프로스트는 누군가 히트에게 자신의 암살을 의뢰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했을 것이다.] 반면 코믹스판은 이런 설정이 모두 밝혀지지 않았으며 딱히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변신한 후에는 본성이 밝혀지기 전의 애니메이션판과 다르게 자존심이 강하고 감정적인 모습을 독침이 밝혀지기 전부터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의 프로스트가 '우주의 영웅→천하의 대악당'이라면 코믹스의 프로스트는 '신사적인 선수→비겁한 선수'로 이미지가 변화하는 것. 또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대회 참가 보상도 없었다. 피콜로의 발언[* 프리저처럼 변할지도 모른다.]으로 보아 '''아직은''' 프리저만큼 잔혹무도한 성격도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rost.jpg|width=200]] 작중 활약이 드러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드래곤볼 히어로즈]]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필살기는 카오스 웨이브, 최종 형태는 카오스 볼이다. [[드래곤볼 레전즈/등장 캐릭터|드래곤볼 레전즈]]에서 악의 계보 계열로 EXTREME 등급과 HERO 등급으로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에서는 프리저의 사칭을 하면서 나타난다.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