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펑크/시나리오 (문단 편집) == 팁 == * 새로운 보금자리 미션에서 마지막날 2시에 발생하는 -150도 폭풍을 제외하면 모든 온도 변화는 7시에 발생한다. 24시간 돌리고 있는 의료시설과 온도에 예민한 시설들에서 난방기를 켜거나 끌 때 시간에 맞춰서 돌려주면 석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의료시설이 저온 때문에 멈춰서 중환자가 쫓겨났다가 그대로 죽는 일을 방지하고 싶다면 의료시설만 조금 더 빨리 난방기를 돌려주자. 어차피 최후의 폭풍 때는 발전소를 4단계로 하고 과부하를 돌려도 쌀쌀함 이상으로 못 만드니 의료시설만 지켜야 한다. * 연구를 계속 해주어야 한다. 연구는 놀면 안 된다. 인간으로 돌린다면 연장 근무는 필수다. 연구 시에 다음 트리에 있는 건물 업그레이드의 경우 거의 50% 추가급으로 성능이 매우 좋다. 뿐만 아니라, 점점 기온이 떨어지게 되는 시나리오가 많은데 이를 버티려면 고레벨 건물이나 단열화가 필수다. * 첫날의 노동 시간엔 자원[* -20도, -30도로 시작되는 새로운 보금자리, 방주, 피난민들 시나리오에서는 첫날, 길면 셋째 날까지도 석탄을 채취하지 않고 텐트의 단열 수준으로 버텨도 된다. 이렇게 하면 목재와 철을 빠르게 모아 초반 부스팅과 인프라 구축을 노릴 수 있다.]에 직접적으로 노동자를 투입하기만 하고, 밤에 수집소를 전부 지어주도록 하자. 낮에 건축할 경우 노동자가 건설하러 가 효율이 떨어진다. 수집소는 맨손 채취보다 인력, 효율, 무엇보다 초반 노동자들의 온도 관리 측면에서 좋고, 철거 시 일부 자원을 되돌려주기 때문에 실제 비용은 목재 3, 철 1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범위 안의 모든 자원을 자동으로 채취하므로, 원하는 자원을 선택해서 채취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피난민들 시나리오에서는 증기심을 채취하다가 다른 자원의 채취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니 수집소의 범위를 잘 선택하자. * 사냥단 오두막에 투입된 인력은 투입된 인력과 시간에 따라서 오전 중 자원을 회수해온다. 이후 날음식 회수가 끝나면 무조건 쉬어준 후 오후 3시~5시경부터 다음 사냥 투입 시점까지 놀게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냥꾼들이 돌아온 이후 9시간 동안 휴식을 무조건 취하게 된다.] 그러니 오전 중 날고기 회수가 끝난 사냥꾼은 투입 해제를 시킨 후 비어있는 자원 건물에 투입시켜 두면 쉬고 일어난 오후 3~5시경부터 해당 자원을 채집하게 된다. 이후 연장 노동 여부를 감안하여 당일 낮 노동이 끝나면 다시 빼서 사냥단 건물에 넣어주면 그길로 사냥을 떠나게 된다. 이후 매일 반복하면 여분의 자원 획득이 가능. 특별히 연장 근무가 없는 사냥꾼 오두막의 인력을 수동으로 연장 근무시키는 방법. * 증기 중계기를 상시 가동할 필요가 없는 초반 발전기 건물은 오전 05시가 되면 꺼주거나 난방 수준을 낮춰주고, 다시 18시 이후 켜주면 초반 석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낮 시간에는 인력들이 집에 있지 않고 각 작업장으로 가기 때문에 발전기 가동 여부와 상관 없이 해당 작업장의 온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단, 이 경우 진료소나 취사장 등의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적절히 난방기를 켜주거나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낮에 자동기계를 충전해줘야 하므로 자동기계가 나온 이후에는 사용 불가능한 팁. 단, 사냥단 오두막의 인력은 낮에 휴식을 하는데, 발전기가 꺼져있을 때 집의 온도가 낮을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마찬가지로, 근무자들이 잠자리에 드는 0시 경 매일 과부하를 켜주고, 깨어나서 집을 나오는 5시경 꺼주면 발전기 과부하 누적 없이 매일 밤 발생되는 환자를 예방할 수 있다. 최고 난이도에서는 쌀쌀함 수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므로 이를 일부 예방하는 방법. 더해 2~3배속으로 빠르게 스킵하고 있는 경우 5시, 거주지에서 쉬던 시민들이 일어나 밖에 나오기 시작할 때에 1배속으로 돌아간다. * 어려움 난이도로 방주, 피난민들 시나리오를 플레이한다면 처음부터 지어져 있는 도로를 해체해서 목재로 회수하는 것이 좋다.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해체하면 약 25 정도의 목재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는 어려움 기준으로 15명이 목재 더미에서 5시간 동안 일해야 얻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이 목재를 이용해서 24시간 동안 연구를 진행하고 목재 65/철 35를 요구하는 첫 번째 정찰대를 2일 안에 완성하면 최적화된 운영을 할 수 있다. * 석탄 시추기는 석탄을 노천으로 끌어올려주는 건물이기에 석탄이 창고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쌓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쌓인 석탄 덩어리 근처에 수집소를 석탄 시추기는 2개, 증기식 석탄 시추기는 4개를 지어 인부를 넣고 수집해야 한다. 후반에 자동기계가 넉넉히 모이면 보일러 가동을 중지하고 인부를 전부 자동기계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 계산으로도 시추기 10명, 수집소 20~40명씩 해서 최대 50명의 인부를 필요로 하는 --공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인 건물이지만 그만큼 단위 생산량 자체가 크고 피난민들 시나리오에서는 잉여인력이 많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 좋은 건물이다. 특히 아동 노동 - 안전한 직업 법안까지만 찍어두었다면 이만큼 좋은 생산시설이 없다. 성인들이 뽑아놓으면 어린이들이 채집하는 완벽한 분업이 된다. * 자동기계는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첫째로 공학용 자동기계 연구를 최대한 빨리 올려서 24시간 연구소 투입으로 쉬지 않고 테크트리를 올리며 자원과 난방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고, 둘째로 업그레이드 효율이 안 좋은 천공기를 아예 난방을 신경 쓰지 않고 자동기계를 돌려 다른 자원의 수급과 발을 맞추는 방법이 있으며, 셋째로 개량형 제철소나 산업용 온실과 같이 필수 자원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고효율 시설에 투입하여 시너지를 내는 방법이 있다. 석탄 광산은 3번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나 어려움 난이도만 진입해도 요구하는 난방 수준은 높은데 1, 2티어 단계에서의 효율은 매우 낮아 게임을 망하게 만들기 쉬운 시설이기에 난이도를 올릴수록 배제하는 편이 좋다. 대체로 공학용 자동기계 연구가 기본적인 난이도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여러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빠르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기계는 기본 작업 효율이 60%이긴 해도 충전할 때를 제외하곤 24시간 일하며[* 즉, 효율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효율 100%에 연장 교대근무까지 돌리는 일반 건물보다 하루 총 생산량이 많다.] 추위에 면역이므로 매우 우수하다. 일과 시간의 가시적인 효율이 눈에 밟힌다면 낮에는 미처 캐지 못했던 자원 더미나 시추소의 석탄 더미를 단독으로 클릭해서 작동시키고 18시(연장근무시 20시)부터 연구소나 천공기 등에 잠시 인원을 빼고 투입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효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단 2번째 미션인 방주는 새로운 보금자리 대비 인력은 10분의 일도 안 되기에 시추기 테크는 막판 뉴 맨체스터 지원 시 부족한 석탄 잔량을 채우는 데나 고려되는 반면 증기심 수급은 그 이상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석탄 광산과 자동기계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나리오이며 무한 모드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기심을 수급할 수 있는 환경상 언젠가는 석탄 광산도 올리게 된다. * 위에 언급되듯이 자동기계는 작업장이 아무리 추워도 끄떡없지만, 작업장 자체가 추위로 인해 작동 중지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온실이나 병원, 취사장 등 작업장 온도에 민감한 곳은 자동기계를 배치했더라도 온도에 신경 써줘야 한다. 온도 때문에 작업장이 마비되면 온도계 아이콘이 뜬다. * 한 기술자가 자동기계를 개량하겠다는 이벤트가 있다. 처음에는 기술자 한 명이 하루 동안 자동기계 연구에 매달리며, 다음날에는 자동기계를 하루 동안 빌려간 후 자동기계 효율을 5% 올려준다. 세 번째 이벤트에서는 빌려간 자동기계가 망가졌다며 수리하게 증기심을 달라고 하는데, 이때 증기심을 주면 자동기계 비용을 5% 감소시키고 자동기계를 의료시설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이미 의료용 자동기계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의료용 자동기계 집적화 기술을 주며, 이마저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자동기계 효율을 5% 추가로 더 올려줘서 '''효율 100%'''를 만들 수 있다. 이걸 진행 안 해도 된다며 첫 하루 휴식을 주지 않아도 이벤트는 진행되는데, 일과와 연구라는 이중고에 피로해진 기술자의 증기심 관리 부주의로 증기심이 폭발(!)해서 기술자가 사망하니 주의. * 도시계획은 난방시간에 맞춰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주거지, 의료시설은 24시간 난방이 되는 곳으로, 자원 산업, 연구소는 근무시간에 맞춰서 난방되는 곳으로, 그리고 사냥꾼 트리 건물과 창고, 공동묘지(눈 구덩이), 열기구는 멀리 외진 곳에 길을 내고 모아놓는 것이 좋다. 비슷한 종류의 건물끼리 모아둘수록 효율적으로 석탄을 활용할 수 있다. * 건물을 지을 때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건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연구실처럼 길이와 너비가 다른 건물을 배치할 때 활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 탐험대는 도시로 돌아올 때와 탐험이 완료된 지점으로 떠날 때 속도 보너스를 받는다. 이를 이용해 도시를 경유해서 새 탐험지로 이동하거나, 도시로 돌아온 탐험대를 마지막 지점으로 되돌려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탐험 진행속도를 높일 수 있다. * 탐험대가 기지 바깥에서 수집하는 물자들은 제한 없이 들고 돌아올 수 있다. 급한 물자가 아니라면 여러 군데를 탐험하자. 단, 도중에 이벤트로 탐험대가 죽게 되면 자원은 다 사라진다. * 탐험대는 최소 2팀에 50% 탐험 속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폭풍이 오기 전에 전 맵을 다 돌아볼 수 있다. * 탐험대가 특정 지역에 도달했을 때 등장하는 이벤트 중에서는 선택했을 경우 손실을 볼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선택지는 마우스 커서를 올릴 경우 느낌표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수동으로 세이브를 하고 탐험대 화면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는 일정 확률로 탐험대를 전멸시킬 수 있는 곰 조우 이벤트와 테슬라 시티 진입 이벤트가 있으며, 방치된 자원 채집 시설을 해체해서 자원을 추가로 얻는 대신 그 지역에 전초기지를 지을 수 없게 만드는 선택지도 있다. * 특정 시설을 해금하는 법안을 포고한 경우, 3일 안에 해당 시설을 일정 수 건설해서 인원을 배치해 가동시키지 않으면 희망이 감소하고 불만이 오른다. 시설 법안을 포고하기 전에는 해당 시설의 건설 비용과 요구 인원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 대신 작업자 한 명만 집어넣어도 미션 성공으로 간주된다. 효율이 문제라면 차후에 추가로 넣어줘도 된다. * 공권력에 해당하는 법안들(신앙의 길의 신앙 수호대/공개 참회, 질서의 길의 경비초소/교도소)은 시위대중을 강제로 해산시키거나 범죄자를 처벌하는 등의 추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추가 선택지들은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들과 달리 아무런 손실이 없다. 특히, 희망/불만이 한계치에 달해 시민들이 봉기했을 때, 1회에 한해 강제 해산시켜 시간을 좀 더 벌 수 있게 해 준다. *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초반 법안은 ~~아동 노동 - 안전한 직업과~~ 비상 교대근무와 연장 교대근무를 우선하자. 비상 교대근무는 불만 페널티가 매우 크고 두 번째 사용부터는 사망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노 데스 플레이라면 딱 한 번 연구 가속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연장 교대근무는 필수에 가깝다. 프로스트펑크에서 가장 사기적인 법안 중 하나다. 특히 전원 생존을 목표로 한다면 비상 교대근무는 극초반 연구할 때만 한 번 쓴 후 연구 인력 전원에게 연장 교대근무 명령을 내리면 된다. * 자원 관련 연구는 2단계까지만 진행해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없다. 방주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입수할 수 있는 증기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급 광산을 업그레이드하기가 어렵다. * 메인 시나리오 마지막 폭풍을 대비하기 위해선 발전기 업그레이드, 집, 난방 업그레이드가 풀업이어야 한다. 석탄은 최소 2000~3000이 필요하며 광산 3개와 시추기+수집소 2개에 자동기계가 투입되어 있어야 편하다. 과부하는 아꼈다가 영하 120도부터 사용하면 영하 150도를 넘겨 해가 뜨기 전에 사망자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식량 생산 시설이 전부 가동 중단 사태에 빠지므로 날음식은 전부 식량으로 만들고 식량 창고를 인구수 X 7일로 확장하는 동시에 필요하다면 모든 사람과 자동기계를 식량 수급과 석탄 수급에 돌려야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 인력은 항상 유동적으로 분배해야 한다. 도시를 운영하다 보면 이벤트나 상황에 따라서 특정 자원이 모자라다든가 환자가 폭주하는 상황에선 덜 중요한 곳의 인력을 빼서 사용해야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치까지의 목재, 철 등은 인력을 활용해 빠르게 채집하고,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 시설인 석탄과 온실은 자동기계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또 연장 교대근무/비상 교대근무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불만과 희망 수치가 절망적인 상태라면 일과시간엔 인력을, 일과시간 이후엔 자동기계를 투입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 과부하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과부하 수치를 늘려 열기 수준을 올려 준다. 초반에 몰아치는 영하 40도에서 30도까지의 고난은 발전기 업그레이드 전까지 전적으로 여기에 의존해야 한다. 단. 과부하 수치가 90%가 넘어가면 확률적으로, 100%에 도달하면 무조건 발전기가 폭주하는 이벤트가 발생해 값비싼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89% 수준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첫 번째 폭주 때는 증기심 1개 또는 아동 1명 사망[* 설정상 발전기 내부가 좁아서 수리하려면 어린아이가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 대량의 불만/희망 손실로 임시조치를 해서 과부하 수치를 70%로 낮출 수 있는 선택지가 뜨지만, 두 번째 폭주는 이벤트 없이 바로 폭발해버린다. 이후엔 빨리 테크를 올려 발전기의 온기 범위와 열기 수준을 업그레이드하자. * 연구소는 4개부터 효율이 급감한다. 첫 연구소는 인력당 20%씩 100%의 연구 속도를 주고, 2번째 연구소는 30%, 3번째는 20%, 그 뒤로는 10%만 제공한다. 인력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연구소를 3개까지 운영하고, 연구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공밀레|철야와 근무시간 연장으로 연구실이 가동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다]]. 연장 교대근무를 하는 연구소 3개에서 하루 1개씩 비상 교대근무를 돌린다면[* 주간 14시간 * 150% + 야간 10시간 * 100% = 3,100%.] 연구소 10개를 연장 교대근무하는 연구 속도를[* 주간 14시간 * 220% = 3,080%.] 얻을 수 있다. 공학용 자동기계를 연구하면 자동기계를 연구소에 배치할 수 있는데 자동기계는 철야가 기본이기에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다만 비상 교대근무는 두 번째에 무조건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후로도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노 데스 플레이를 노리는 유저라면 연구소 수를 늘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고난이도에서 사망자 없이 진행하려면 기술자를 의료시설에 투입한 인원만 제외하고 전부 연구소에 배치해서 빠르게 테크를 올려 공학용 자동기계를 개발해주자. 이 경우 연구실을 10개 이상 건설하게 될 것이다. 대신 이쯤 되면 어지간히 필요한 연구들은 정말 빨리 완성되게 되므로 더 이상 연구할 게 없다면 해체해서 자원으로 요긴하게 쓰고 남는 부지엔 주택을 지어줘도 된다. * 이 게임에서 중요한 자원은 초반은 나무, 중반은 철, 후반은 증기심이다. 초반 건물들과 기술에 대량의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재소는 두 개 이상 지어두는 게 좋다. 나무 부족이 끝나면 바로 철 부족이 닥치는데 제철소 2개를 증기식/개량형 제철소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중반 목표로 삼자. 그리고 난 뒤에는 자동기계 생산에 들어가면 된다.[* 초반에 잔해에서 얻는 것, 탐사로 얻는 것들을 제외하면 목재는 얼어붙은 나무 근처에 제재소를 짓거나 천공기를 지어서 확보할 수 있고, 석탄은 아예 맨땅에 석탄 시추기를 짓거나 석탄 광산을 지어 확보할 수 있지만, '''철은 무조건 철 광맥에 제철소를 지어야 얻을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다른 자원들에 비해 한정적이므로 빠르게 관련 기술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연장 교대근무 명령, 질서 테크의 감독관과 선전탑/신앙 테크의 성소를 이용해 최대한 얻어내는 것이 좋다. 자동기계가 있다면 가능한 한 제철소에 우선적으로 투입하자.] * 증기심을 자동기계에 투자하는 것과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자동기계는 다재다능하며 여러 제약을 무시하고 일할 수 있으나, 생산효율이 낮고 가격이 비싸며 요구하는 기술이 많다. 증기심 요구 생산시설은 효율에 비해 건설 및 연구비용이 저렴하며 인력과 공간을 절약하게 해 주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다. * 이 게임의 심시티는 모든 게 건설된 마지막 큰 그림을 보고 심시티를 하는 게 아니라 현재 상황을 보고 일터와 집들이 온기를 받을 수 있도록 컨트롤해야 한다. 추운 환경에서 작업을 하거나 집이 추우면 부상 확률이 매우 높고 부상자가 늘어나다 보면 사망자와 장애인들이 나오게 된다. 건물을 부숴도 자원의 75%[* 소수점 올림이기 때문에 최대 3개까지밖에 들어가지 않는 증기심은 100% 반환.]를 반환해주니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려서 건물을 짓기보다는 당장 부상자가 나오지 않게 관리해주다가 나중에 풍족해지면 부수고 재설치해주는 걸로 충분하다. * 낮에는 건물 건설의 일시정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낮에는 자원수집 활동이 1순위이기 때문에 다른 작업장으로 옮길 때 건설하러 간다면 건설 일시정지를 한 뒤에 작업장에 배치되면 일시정지를 풀어 잉여 인력들이 건설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https://gall.dcinside.com/frostpunk/2676|심시티 팁]]. 심시티가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방사형 구조이고 건물이 옆의 도로에 달라붙어서 차지하는 각도가 미세하게 달라지머, 제거할 수 없는 시작 창고의 크기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도로 설계 없이 건물들을 막무가내로 짓기 시작하면 꼭 한 칸씩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 그렇기에 창고가 있는 구획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천막 2개 분량씩 5등분한 뒤 각 구획마다 [[https://www.reddit.com/r/Frostpunk/comments/8jfkfa/frostpunk_2345_housing_district_indepth_tutorial/|2-3-4-5개씩 천막을 건설해서]] 내부 공간을 최적화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이 심시티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나리오는 4번째 윈터홈의 몰락인데, 전임자가 심시티를 개판으로 해놨기 때문에 깔끔한 심시티에 익숙할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한다. 그나마 지금은 패치돼서 대충 건물을 넣기만 해도 2-3-4-5개씩 천막이 들어간다. * 위의 것과 연계되는 테크닉인데, 발전기의 첫 범위에는 '''반드시''' 온도에 취약한 건물들 위주로 배치하자. 예를 들어 선 온실 빌드[* 첫 연구 제도판-(비상 교대근무)-온실-제재소로 이어지는 식량 중시&인력 절약 빌드.]를 탄다고 하면 취사장/진료소/온실/온실/민원으로 인한 주택 4동 같은 형태로 꽉 채워 배치할 수 있으며, 이때 연구소는 두 번째 범위 바깥으로 지어야 한다. 왜 이러냐하면 '''열기 연구에 쓸 자원과 시간도 자원 부스팅에 써야 하기 때문에.'''[* 더 정확히는 발전기 범위에 배치되지 못한 진료소/취사장/온실은 영하 40도만 되더라도 바로 무력화되지만, 첫 범위에 있다면 영하 50도까지도 과부하로 버틸 수 있다. 이 세 건물을 제외하면 온도에 예민한 건물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굳이 열기 연구를 성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특히 고난이도로 갈수록 초반에 배를 째며 자원을 수급하면서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하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분류:프로스트펑크]][[분류:게임 스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