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터 (문단 편집) == 장점 == 프로젝터는 일반 TV와 달리 빛을 스크린에 투사하여 시청하는 방식으로 TV보다 훨씬 저렴하게 대형 화면을 구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질같은 경우에는 [[암막]]이 가능하다면 큰 화면 대비 화질도 좋은 편이다.[* 암막이 어렵다면 본래의 화질을 체감하기 어렵다.] 예전부터 100만원 전후로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구현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었으며, 보통 학교, 회사, 교회에서 업무용 프로젝터를 접하는데 밝은 환경에서 보기 때문에 흐릿하고 좋지 않은 화질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지만 가정이나 소극장등에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를 암막에서 설치하여 보면 전혀 다른 화질이 나온다. 그래야 제대로 된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여 프로젝터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암막에 중급기 이상이면 밝기를 제외하고 티비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부피가 작은 미니빔도 나왔다. 예전에는 HD이상의 TV가 드물었으므로 처음 HD 영상이 등장하였을때에는 화소수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CRT 방식의) 빔프로젝터가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HD급의 TV가 등장하고 모니터나 TV가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막이 필요하고, 넓은 벽면과 스크린이 필요한 빔프로젝터는 원래 단골로 쓰이던 강연 등에서도 사양되는 추세다. 대형 TV를 설치하는 것이 이후의 유지비 등에서도 훨씬 이득이기 때문. 또한 화면이 넓은만큼 멀리서 봐야하는데 같은 면적에 벽면이 넓은 집이라면 앞뒤 간격은 그만큼 좁아지므로 제대로 응용할 수 없는 것도 문제다. 또한 프로젝터 자체적으로도 초점거리를 확보해줘야 제대로 대화면이 나오는데 보통 프로젝터의 적정 초점거리가 시청거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천장에 마운트하는게 아니라면 책상 등 일상에서 써야 하는 공간에 프로젝터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경우도 생긴다.[* 다만 이 점은 레이저를 사용해서 초단초점 투사가 가능한 고급형 프로젝터를 사용할 시 어느정도 해결된다. 20cm 이하의 간격으로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 이 때문에 고만고만한 크기로 보려면 대형 TV가 가격이나 화질 측면에서 더 낫다. 어차피 화면이 작은건 그만큼 가까이서 보면 해결되는 문제라. 대형TV의 패널수율등이 좋아지면서 값이 저렴해져 정말 가정용 프로젝터의 수요가 사라질 것 처럼 보였으나 반대로 TV는 75인치 이상 넘어가게되면 거대한 사이즈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겨 틈새 수요가 열리는 모양새다. 100인치 를 패널 하나로 만들게 된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설치할 공간과 설치를 위해 장비를 이전하는 데에 큰 불편함이 생기며 이사라도 가려면 굉장한 수고가 필요하게 된다. 그렇다고 조립형 패널은 아직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유격이나 패널간의 편차등이 완벽하게 극복되지 않아 상업적인 용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대형TV의 이동성의 한계 때문에 가정용 빔프로젝터가 시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보해 나가게 되었다. 또한 50만원 미만의 매우 저렴한 중국산 프로젝터들도 나오고 있는데, 화질은 당연히 제대로 된 홈시어터용이나 TV에 비해 압도적으로 열세이지만 어느정도 암막을 구현할 수 있고, TV를 구입할 돈은 없다면 10~20만원대에서도 제법 간이용으로 쓸만한 프로젝터를 구할 수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