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터 (문단 편집) == 단점 == 암막이 필요하다. 그게 어렵다면 본래의 화질을 내기 어렵다. 물론 회의실용 이나 다목적용으로 만들어진 빔프로젝터들은 일반적인 환경에도 어느정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암막등을 통해 주변광을 차단할 경우에는 확연히 화질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투사면이 일반 페인트 벽이냐 민무늬 흰색벽지냐 스크린이냐 등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벽이 빛을 반사하는 소재이거나, 광택이 있고 울퉁불퉁한 페인트 재질이라면 프로젝터 사용을 위한 환경에선 최악을 달린다. 또한 벽이 흰색이 아니라면 색이 달라지는 것도 문제.[* 이런 경우 자동으로 색을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도 있지만 당연히 보정을 한 만큼 스크린에 투사하는 것보다 색표현력 자체는 떨어진다.] 당연히 스크린을 써야 가장 좋은 환경에서 볼 수 있으며 스크린의 게인값등에 따라 점점 화질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임시방편으로 대형 종이를 여러장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보통은 일반적인 매트화이트 스크린을 쓰지만 스크린중에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나온 광학스크린이 있다. 광학스크린은 광원의 빛만 반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스크린이지만 광원 주변방향에서 오는 빛은 차단이 안되기 때문에 광학스크린에도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 사실 대낮의 주광 같은 밝은 환경에서는 반사형 [[LCD]]나 [[전자종이]]가 아닌 이상 무슨 기술이 적용되건 자발광형 디스플레이조차 제대로된 시청환경을 가지기 어렵다. 주변광을 반사할 수 밖에 없는 스크린의 물리적 한계상 아무래도 자발광형 디스플레이 등에 비교하면 암부 표현[* 부족하면 검은색이 회색으로 표현된다.(이때문에 광학스크린은 기본 바탕이 블랙에 가까은 회색이다.)]에서 격차가 생긴다. 대형 화면에서는 괜찮지만, 중소형 화면 출력장치로 쓰기엔 모니터에 비해 비싸다. 2016년 1월 시점에서 UHD 지원 모니터가 30만원 내외인데, 가정용 프로젝터는 가장 싼 게 50만을 넘어간다. 프로젝터는 대형화면으로 보는것이 최대의 장점이기에 80인치 이상으로 봐야 메리트가 있다. 최근엔 100-120인치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0인치 이하 사이즈로 본다면 65인치급 이상의 TV를 쓰는게 여러모로 실용적이다. 광원의 수명이 한정적이다. 다만, 2022년 기준으로 중저가형 모델들도 최대 30,000시간 정도를 보장하고 있다. 사용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길어도 사용 시간이 하루 평균 10시간을 넘기는 일은 드물 것이며 30,000시간은 년 단위로 환산해도 3.5년 정도이다. 즉, 정말 하루 24시간 씩 매일 같이 써도 3.5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하루 사용 시간을 10시간 이하로 잡으면 8~10년은 사용할 수 있다. 에초에 8~10년 정도의 시간이면 기기가 고장날 때까지 사용해도 매우 긴 시간이며, 기기가 고장나기 전에 다른 기기로 바꿀 확률이 매우 높으니 수명이 있다는 것을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의미가 많이 퇴색됐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수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ED나 레이저를 광원으로 탑재한 빔프로젝터도 나오는 추세이다.[* 단, 미니 LED 프로젝터들은 매우 작은 구경의 저가형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램프를 사용한 보급형 프로젝터 보다도 포커싱이 많이 떨어져 가독성 차이가 많이 난다. LED램프를 사용하여 램프 수명을 늘리고 온오프가 빠른 장점은 좋지만, 미니빔은 주로 저가형에 이동을 중시하기에 화질면에서는 일반적인 램프를 사용한 프로젝터들 보다 아쉬운 편이다.] 2021년 현재 일반 가정용 빔프로젝터에도 레이저 광원이나 하이브리드LED 광원 제품들이 출시 되고있으며 LG 벤큐 뷰소닉등 메이져 제조사들도 포터블한 제품군위주로 출시 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LCD TV만큼의 광원수명이 긴 프로젝터들이 많아 졌다. 고급형으로 갈 경우 광원만 레이저인게 아니라 아예 레이저 투사 방식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들이 있으며, 초단초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점거리를 많이 확보할 필요 없이 십수cm의 거리로도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LG 시네빔 4k 기준 600만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프로젝터중엔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여전히 비슷한 크기의 초대형 TV들보다 저렴하면서도 명암비가 높고 초점 조절이 필요 없으며 공간 확보도 간단하기 때문에 가정용 홈시어터로 좋다. 일반 수은램프 한정으로 온오프 전환시 대기 시간이 길다.[* 프로젝터의 최대 안시가 높을 수록 온오프 전환 시간은 더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