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텍트론 (문단 편집) === [[폴아웃 4]] === [[파일:프로텍트론.jpg]] > '''Powering up! Protectron on Duty.''' > '''동력, 투입! 프로텍트론, 임무, 개시.''' > '''[[로스앤젤레스 경찰국|Protect and serve.]]'''[*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의 모토.] > '''보호하고, 봉사합니다.''' 성우는 3편과 동일한 웨스 존슨. 4편에선 DR도 붙고,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당히 늘어나는 등 어느 정도 강해졌다. 양손으로 천천히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맷집도 나름 붙었고 공격력도 꽤 높은 편이라 에너지 무기가 없다면 거의 전작에서 [[센트리봇]] 상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단 에너지 무기엔 약하니 로봇 상대로 하나쯤 들고 다니는 게 좋다. 메인 퀘스트나 사이드 퀘스트를 하면서 포드 안에 보관되어 있는 프로텍트론을 컴퓨터 터미널로 작동시킬 수 있는 곳이 전작에 비해 훨씬 자주 등장하는데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 덕분에 왠만한 [[페럴 구울]]이나 [[신스(폴아웃 시리즈)|신스]], [[레이더(폴아웃 시리즈)|레이더]]들은 간단히 처리한다. 보스턴 공공 도서관에 들어가보면 침략하려는 [[슈퍼 뮤턴트]]들과 방어하는 프로텍트론+자동포탑들의 전투를 볼 수 있는데, 안 싸우고 숨어서 루팅하다보면 프로텍트론 측이 슈퍼 뮤턴트 공격대를 전멸시키기도 한다. 보통 프로텍트론만 해도 전작에 비해서 뿐만 아니라 일반몹 중에서 상당히 강해졌는데, 스탯 상승폭도 높은 건지 '''전설적인~''' 접두어가 붙거나 난이도를 높일 경우 3편에서의 그 깡통로봇 맞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미사일 한 방을 맞고 다리 박살난 채로 레이더 무리를 말살하거나, 러스트 데빌 2무리(랜덤 인카운터 2번 분량)를 쓸어버리기도 한다.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상당히 강해진걸 설정상으로도 반영했는지 러스트 데빌의 기록에는 프로텍트론 4대를 끌고갔을 뿐인데 [[지제벨]]이 이끄는 [[메카니스트]]의 로봇무리를 이기고, 그 이후에도 [[데스클로]] 한마리를 처치했다. 그러고도 난 손실이 프로텍트론 2대와 인간 전사자 3명 정도뿐.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더욱 디테일해졌다. 가장 큰 특징은 머리 부분인데, 전작들에서는 상단 부분 약간만 투명이었으나 이젠 기본형 프로텍트론의 경우 머리 부분이 완전 투명이라 안에 부품까지 보이고 형태가 둥글둥글해져서 보다보면 귀엽다! 다른 형태의 경우 머리 부품이 그냥 통짜이거나 도색을 해 내부가 잘 안 보이는 편. 그리고 머리부분만 노리고 쏘게되면 투명한 부분이 깨져서 안이 보이고 쏠수록 부품이 손상되는게 보인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O4_-_Protectron_%28Medical%29.jpg|width=300]] [br] 의료용 (Medical)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O4_-_Protectron_%28Firefighter%29.jpg|width=300]] [br] 소방용 (Fire Brigadier)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O4_-_Protectron_%28Construction_1%29.jpg|width=300]] [br] 공사용 (Utility)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O4_-_Protectron_%28Police%29.jpg|width=300]] [br] 경찰용 (Police) || 또 소방용, 공사용, 의료용, 경찰용, 지하철용 등등의 다양한 모델이 등장한다.[* 경찰용은 은행같은 강도들이 노리는 시설 경비업무에도 쓰이는건지 은행강도 진압을 위해 출동한건지는 모르겠지만,8경비구역 근처에 있는 은행(맵 마커는 찍혀있지않음)에 들어가면 은행강도로 추정되는 뼈2개와(10mm피스톨이 놓여져있음)와 경찰용 프로텍트론이 박살난채로 있다] 도색을 다르게 하고 머리 부분을 특징을 잘 알 수 있게 바꿔 놓은 수준. 무장도 모델마다 다른데 소방용의 경우엔 불을 끄는 기능을 이용해 냉각 공격을 하며 공사용은 [[개못 소총]]과 똑같은 네일건 공격을 하는데 주인공이 사용시에도 그렇지만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니''' 주의. 근데 깨알같이 네일건에 맞으면 인벤토리에 대못이 하나씩 추가되는 걸 볼 수 있다. 의료용과 경찰용은 근접 공격을 할 때마다 [[제세동기|전기]] [[테이저 건|충격]]을 가하며 경찰형은 추가로 손에 레이저 무기가 달려있다. 인격 모델도 바꿀 수 있는데 기본값, 지하철 공무원, 경찰관, 공사 인부, 의료 등이 존재하며, 기본값은 정해진 경로를 돌며 선공을 걸어오는 존재에 한해서 공격한다. 경찰관은 무기를 들고있거나 발포한 경우 적대하고 공사용의 경우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위험하다며 공격해오는 등 약간의 행동 패턴 차이가 있다. 그나마 유용한 것은 기본값과 지하철 용인데, 기본값은 플레이어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선공하지 않는데 적들은 레이더든 신스든 뮤턴트든 구울이든 프로텍트론을 보는 즉시 공격하므로 결과적으로 아군 하나 생기는 셈이다. 지하철 공무원도 프로텍트론을 작동시킨 후 E키를 눌러 지하철 토큰을 제시하면[* 지하철 토큰은 지하철 역에서 쉽게 루팅할 수 있다.][* 타이밍은 프록택 드론이 "토큰을 주시겠습니까?" 라고 '''하자 마자''' 상호작용을 해야한다. (PC면 E버튼)] 그냥 넘어가고 다른 적들은 모두 공격한다. 물론 공사용도 안전모만 쓴다면 공격해오진 않지만 지하철 토큰의 경우 무게가 없기에 이 쪽이 더 유용하다(물론 안전모에 달린 헤드라이트 기능을 요긴히 쓰는 플레이어라면 얘기가 다르다). 또한 프로텍트론이 파괴된 이후에 지하철 토큰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그냥 Total Hack - Control robots 잡지를 얻자. Total Hack - Control robots을 얻으면 프로텍트론에 특별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홀로테이프를 얻을 수 있다. Wattz Consumer Electronics 건물 내부에 있으며, 얻으러 갈 때 딱히 필요한 요구조건도 없고 건물 내부에 적대상태의 적도 없으므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프로텍트론 가동 터미널에 집어넣으면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으며 입력 가능한 명령어 중 VIP 호위 프로토콜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파괴되거나 지역을 이탈하기 전까지 무조건 아군 상태로 전환되며 적대 상태의 상대방을 공격해주기도 한다. 다만 건물을 나오거나 해당 지역을 나오면 작동을 중지하는데, 플레이어의 빠른이동 시 같이 따라오는 상황도 발생한다. 거주지로 오기 전에 직접 처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공격목표 초기화를 하지 않고 VIP 호위 프로토콜 명령어만 입력할 경우 플레이어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한다. 다른 몹들처럼 레전더리 프로텍트론이 존재하는데, 다른 프로텍트론이 그렇듯 거의 선공을 걸어오지 않으므로 좋은 전설템 파밍이 될 수 있다. 아무리 고렙 레전더리 프로텍트론이라도 고화력으로 갈길 준비를 하고 기계를 작동시킨 뒤 선공으로 쓸어버리면 그만이니. 물론 이후 자폭을 하므로, 가급적 원거리에서 고철로 만들어 버리자. 쉽게 상대하는 방법은 양 팔의 무기를 노려 파괴하는 것이다. 팔이 다 파괴되면 몸이 붉어지더니 자폭하는데 레전더리면 자폭을 총 두 번 하니 한 번 자폭했다고 방심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