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롤로그 (문단 편집) == 역할 == 프롤로그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도입부인지라, 보통 이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하게끔 만드는 요소나 어떤 식으로 전개해 나갈 것인지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가령 [[용사]]가 [[마왕]]을 처치하는 일반적인 모험물이라면 용사나 마왕에 대해 어떤 인물인지를 짐작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롤로그를 만들거나, 용사가 마왕을 처치하고자 마음 먹은 계기, 또는 용사가 마왕을 처치하고자 마을을 떠났을 때의 시기를 묘사하는 프롤로그를 쓰는 것이 좋다. 꼭 [[주인공]] 시점만이 아닌 제3자의 시점으로 프롤로그를 서술하는 경우도 좋은 방법인데, 이 경우엔 다른 사람이 그 인물을 어떻게 보는지를 알 수 있고 제3자가 중요한 인물일 경우 은근한 [[떡밥]] 요소를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프롤로그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 그냥 에피소드 1을 프롤로그로 해버리건, 프롤로그를 따로 쓰고 에피소드 1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건 그건 순전히 작가의 마음이다. 또한 일부 작가들은 프롤로그랍시고 어지간한 본편급의 스케일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나치게 길뿐더러, 독자들을 지치게 하기도 한다. 링크로 언급된 작품들 만큼 크게 히트를 칠만한 대작을 쓸 능력이 없다면 프롤로그는 적당히,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정도만 쓰는 것이 좋다. 이야기를 창작하고픈 사람들이 빠질 수 있는 흔한 함정이기도 하다. 번뜩인 아이디어를 주체하지 못해 프롤로그라는 이름 하에 만들고 싶은 장면을 후다닥 만든 채 '이거 어때요?'라고 게시판에 올려놓고는 다음 편 따위 싹 잊어버리는(혹은 만들려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그 좋은 예.[* 차라리 아이디어가 있다면 따로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다. 막상 쓰고 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바닥났을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창작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을 '프롤로거'라 부르며 경멸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분류:영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