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서버 (문단 편집) === 프리서버가 드문 게임 === 레이싱/스포츠 장르 게임의 경우 프리서버가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장르가 대부분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으로, 특히 여러 리그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운영하고 있는 [[피파 온라인]] 시리즈나 [[마구마구]], [[프로야구 매니저]] 등의 작품은 실제 선수들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의미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초상사용권까지 계약해 가면서 프리서버를 운영할 사람은 없다. 다만, 프리서버 자체부터 불법이기에 초상사용권은 살 이유부터 없다. 레이싱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 쪽은 게임 개발 당시부터 차량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케이스가 많으나 애초에 인기가 없는 장르고 패키지 게임에 더 좋은 레이싱 게임이 많기 때문에 만들 이유도 없다. 인기가 별로 없는 [[온라인 게임]] 또한 프리서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예로 대한민국의 경우 [[아스가르드(게임)|아스가르드]] 프리서버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현재는 인기가 없지만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던 장수 게임들의 프리서버는 운영되고 있다. 예시로 [[CCR(기업)|CCR]]에서 제작하고 현 팡게임에서 서비스하는 [[RF온라인]]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이들 프리서버의 경우 클라이언트 개발은 전혀 되고 있지 않으며 기존에 예전 버전으로 개발되었던 클라이언트로 서버만 돌아가고 있는 상태이다. 위 두 가지에 포함되지 않는 게임들은 보통 프리서버를 안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못 만드는 것이다. 가령 [[던전앤파이터]] 같은 경우는 개발사인 [[네오플]]마저도 패치에 애를 먹을 정도로 서버에 필요 없는 파일들이 너무 많고[* 던파는 게임 실행에 필요한 이미지 파일과 사운드 파일이 컴퓨터에 설치되는 구조인데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는 이미지 파일과 사운드 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더미 데이터]]로 보존 중이다. 단적으로 이벤트에 쓰인 배경음악들도 여전히 음악 폴더에 잔류하고 있으며 스커드 제노사이드의 이펙트를 새롭게 고쳤음에도 구 버전 이펙트를 그대로 남겨놨다.] 여러 코드가 꼬여있는 탓에 구현이 힘들어 한동안 프리서버가 없었다. 어떤 전문가는 코드를 열어보고 이렇게까지 꼬인 코드로 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감탄했을 정도. 그러다 2015년 8월 말에 2012년의 대만판 서버 팩이 서비스 종료 후 유출되어 [[바이두]] 티에바에서 Ragezone 경로로 프리서버가 생겨났다. [[다크세이버]]의 경우 아직 소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라피스]]의 소스가 기존 다크세이버의 소스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프리서버로의 복각이 어렵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는 싱글 플레이 크랙이 나왔지만 멀티플레이어를 뚫기 위한 프리서버는 구축이 어려운데, 이유는 '''128비트 암호화'''라서 멀티 플레이를 뚫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고 블리자드가 말했다. 배틀넷 2.0의 위엄. 또한 살벌한 서버의 처리량과 게임에 사용될 맵들이 서버에 저장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맵 하나당 용량이 몇 메가씩 되는데 이것이 수백개 가량 된다.] 설령 프리서버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구축을 할 용자는 드물 것이다.[* 다만 멀티맵까지 크랙된 프로그램은 있었다고 한다. 관련 서비스 무료화 이후 가치 하락인지 모든 사항을 제거하고 잠적.] 그러므로 쓸데없이 기대하지 말자. 물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나가니 언젠가는 스타크래프트 2 프리서버가 생기는 날이 오겠지만 그 즈음에는 스타크래프트 3이든 뭐든 스타크래프트 2를 대체할 게임은 나오고도 남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2의 프리서버가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블리자드에서 [[군단의 심장]] 중기에 아케이드 모드(유즈맵)와 일반 사용자 지정 플레이(커스텀 게임 밀리)를 이미 무료로 풀어 버려서 프리서버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스1에서도 제일 많이 했던 커스텀게임 밀리와 유즈맵을 공짜로 풀었기 때문에 프리서버를 만들 명분 자체가 거의 없어진 것. 그리고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는 아예 매칭 시스템과 귓속말 시스템까지 풀어버렸다(순위전/친선전/AI/토너먼트). PC방 혜택으로 한정되긴 하지만 협동전과 노바를 제외한 캠페인까지도 풀렸다.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월드]] [[월드 오브 워쉽|오브]] [[월드 오브 워플레인|시리즈]]는 전부 프리서버가 없다. 클라이언트가 받는 정보만 이용하기 때문에 서버로 거짓 정보를 보내거나 서버로부터 정보를 뜯어올 수 없어 핵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게임들은 벌어진 핑값만큼 객체 움직임의 인풋랙이 그대로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숨어있는 적의 위치 등 클라이언트가 받아왔지만 표시되지 않는 정보를 표시해 주는 금지 모드들이 있긴 하다.] 다만 2018년부터 중국서 버가 업데이트가 방치되면서 중국인 핵유저가 글로벌 서버에 넘어와 깽판치기 시작하긴 했다. 특히 중국인 유저가 사기적인 프리미엄 탱크를 몰고 라인을 잡으면 답이 없을 정도... 게다가 2020년자로 중국 서버가 계약종료로 인해 관짝에 못박히면서 더더욱 핵유저가 많아졌다. [[가이진]]의 [[워 썬더]] 역시 프리서버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프리서버로 구현하기에는 워 썬더의 스케일이 너무 거대하기 때문이다.[* 대신 합법적으로 인게임 내 유저 창작 모드는 싱글미션 캠페인은 존재한다. 개중엔 따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쓸데없이 고퀄인 것들도 많다(...).] [[EVE 온라인]] 역시 프리서버가 매우 드문 편인데, 만명 단위의 동시접속자가 없으면 게임의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서로 싸우고 그 와중에 이룩한 일을 뽐내고 인정해주는 심리가 게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PVP]]에서 이겨서 남의 배를 터뜨렸다는 징표를 게임 서버가 남겨주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자랑할 수 있다. 그리고 특유의 합법적 현거래 때문에 승리 기록에는 전부 현물 가치로 환산된 일종의 점수가 붙게 된다. 이런 자랑이 오랫동안 쌓이면 그 자체로 PVP 기록이자 포트폴리오가 된다. 프리 서버의 아이템에는 아무런 현물 가치가 없으므로 자랑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수십~수백명 단위의 동접자만 가지고서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의 게임을 복제해서 만명 단위 동접자를 유지할 노력을 들이느니 차라리 게임을 하나 새로 만드는 쪽이 더 합법적이고 돈이 잘 벌린다. 실제로 EVE의 주된 수요층인 IT 종사자나 프로그래머들은 EVE 자체 [[API]]에 기반한 앱을 개발하고 광고나 후원금을 받아먹을 수 있으므로 프리서버를 돌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필드 시리즈]]는 프리서버가 없는데, 정확히는 프리서버와 비슷한 사설서버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비인가 프로그램을 쓰거나 겜을 건들지는 못하고[* 오히려 공식 서버보다 핵을 더 잘 막아서 사설서버가 유저들 사이에서 권장되는 편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공식 서버 내 핵 사용은 악명 높다. 그 중 정점을 찍은 작품이 [[배틀필드 1]]이다.] 단순히 서버 운영과 관리를 개인에게 넘기는 운영을 하는 쪽에서는 VIP 시스템[* 밸런스 조정을 받지 않는다든가 하는 해택이 있다.]이나 후원 등으로 유지비를 버는 식이다. 사실상 사설 서버라는 이름만 같지 완전 다른 합법적인 개념. [[배틀필드 2042]]가 사설 서버를 발매와 동시에 허용한다고 발표했을 때 유저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FPS의 고질적인 문제인 핵 문제를 공식 서버가 도저히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 다만 완장질이나 서버장이 핵을 쓰면 답이 없다는 문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