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실라(클레이모어)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으로 클레어는 프리실라가 각성했을 당시에 파워 타입의 소피아가 아닌 스피드 타입의 노엘이 프리실라의 팔을 베었다는 것에서 스피드가 프리실라의 공략의 열쇠라고 보았다. 또한 북쪽 피에타에서 리가르도와 싸울 때, 리가르도의 전반적인 전투 스타일이 프리실라와 많이 겹치는 것을 눈치채고 이를 프리실라와의 싸움을 대비한 연습으로 삼았다. --본격 연습모드--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프리실라에게 타격을 가장 많이 준 상대의 성향을 보면, 알리시아나 베스, 리가르도 같은 슬림하고 재빠르고 참격을 고속으로 날리는 타입보다는 이슬레이나[* 물론 이쪽은 스피드도 겸비하고 있지만]더프같은 프리실라의 [[델리아|방어나 반격을 씹고 강력한 파워로 뭉개는 타입의 각성자에게 더 고전했었다.]] 그녀의 패턴을 살펴보면 근처에 충분히 상대할 만한 각성자가 감지되면 다짜고짜 덤벼듬. (다만 그녀에게 원한을 가진 이라면 알아서 접근) → 적당히 하다가 사지절단은 기본일 정도로 일방적으로 쳐 맞다가 [[초재생능력]]으로 순식간에 회복. → 적당히 무르익었다 싶으면 일격으로 상대를 전의 상실&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 의 수순을 밟고 있다. --리가르도 제외. 이놈은 중간과정만 빼고 다짜고짜 전투 → 밟혔다의 수순을 홀로 밟고 있다...-- 요약하면, '''진심으로 하면 [[순살]]할 수 있는 상대에게 쓸데없이 두들겨 맞다가 재미없어지면 일격으로 해치우는 패턴의 반복이다.''' 더불어 두들겨 맞는 와중에 기억을 잃거나 떠올리기도 한다. 애니판에선 클레어의 요기를 테레사의 요기로 착각하고 테레사 살해의 그때쯤으로 정신이 돌아와서는 깡패 짓을 막 해대다가 클레어한테 박살난다. 라키의 만류로 클레어가 베진 못했지만 이슬레이가 주워갔다. 테레사가 다시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다만 리플과의 전투에서 열세에 놓이자 각성체를 풀고 클레이모어를 꺼내 역전하는 모습이 나와서, 전사 시절의 프리실라를 개발살낸 테레사가 더 강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이슬레이]]의 최후의 수단이 클레이모어였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성체 프리실라의 최종 수단이 클레이모어라는 것일 뿐 그걸 전사시절의 프리실라와 비교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넘버1 각성자를 간단히 잡은''' 테레사의 퇴장이 너무 어이가 없고 둘의 힘의 균형에 대해 작가가 아직 따로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속단은 금물이다. 즉, 141화에서 클레이모어를 만든건 어디까지나 프리실라의 전력이라 봐야지, 전사 시절의 능력치로 돌아간 건 아니라는 의미. 인간 시절 프리실라의 요력은 A+, 테레사는 S인데, 이게 수치상으로는 겨우 한단계지만 작중에서는 [[넘사벽]]으로 나온다.[* 눈빛이 변할 정도의 테레사의 요력(10%)가 각성 직전의 프리실라의 요력(70%)를 '''훨씬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요력 외의 수치는 민첩이 한단계 낮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테레사가 우수하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전사 시절의 기준으로 각성은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또 비교하기에는 미묘했지만 마지막 테레사의 대사로 인해 어느정도 밸런스에 대한 의문은 풀렸다. 애당초 최강의 각성자가 '''겨우 한 명의 전사에 불과한''' 테레사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테레사의 터무니없는 강함을 역으로 어필한다. 사실 동급(전사상태)에 있어서는 프리실라가 테레사에게 턱없이 밀리는, 그야말로 발리는 수준의 실력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프리실라 노멀 vs 테레사 노멀의 경우에도 테레사 노멀이 압도적이고, 같은 10프로 요력해방이어도 마찬가지. 심지어 테레사는 10프로 요력해방만으로도 70퍼 이상 요력을 해방한 프리실라를 갖고 놀았다. 게다가 테레사가 죽었을 땐 프리실라가 테레사를 속이고 우선 클레이모어를 든 양손부터 베어버리고 목을 벤 것이니 그야말로 야비함의 극치이다.(참고로 이땐 테레사가 요력 해방을 거두기까지 한 상태였다. 반면 프리실라는 70퍼 이상 요력해방을 한 상태) 10%로 70%를 갖고 놀았으니, 프리실라의 완전 각성체라 하더라도 테레사의 2~30프로 요력해방 상태를 이길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다.[* 물론 각성 직후의 얘기다. 최종전의 강해질대로 강해진 프리실라는 2,30프로는 커녕 부활해서 강해진 테레사도 결국 각성을 해서야 완전히 죽일 수 있었다.](실제로 테레사는 넘버1의 각성체인 심연급 강자도 큰 요력 해방 없이 손 쉽게 죽였다. 테레사에 밀린 넘버2이니 넘버1의 실력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막상 프리실라도 테레사에 밀린 넘버2인데 심연급 강자 중의 최강이 됐다. 즉. 테레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로즈마리나 프리실라가 넘버2인 거지, 이 둘 모두 넘버1의 실력은 존재했다는 것.) 최근화에서는 테레사에 대한 증오가 되살아나 전력을 다해도 그녀에게 계속 썰리는 모습만 보여줘 팬덤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다만 마지막엔 테레사가 자신이 이렇게 강할 수 있었던건 클레어가 자신을 최강의 전사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본래 실력으론 이정도로 프리실라를 압도할 수 없었을 것 이라고 해서 약간이나마 다시금 지위가 상승했다. 사실 잠재력이고 나발이고 정신 랭크 D[* C랭크의 [[오필리어]]나 같은 D랭크의 7년 전 [[클레어]]의 각성과 비교해보자.]에 융통성, 전황파악능력, 자기관리능력 등도 전무한 --무개념 개초딩급 멘탈-- 때문에 테레사가 아니었더라도 언젠가 각성해서 갈아엎을 전사로선 최악의 케이스였다.[* 다만 전사시절 프리실라는 일레네가 말했듯이 프리살라가 동료전사들보다 한참어린 아이인걸 생각해볼때 제 나이에 어느정도 맞는 멘탈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보고 멘탈 약하다고 뭐라 하기도 힘든 상황.][* 제 나이 또래의 다른 전사나 훈련생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데 비해 정신력은 그만큼 성장하지 않은듯 하다. 사실 프리살라의 각성은 테레사 토벌대의 실질적 리더였던 일레네의 프리실라가 아직 어린 아이인걸 생각하지 못한 실책이기도 하다.] 계속 프리실라에 대해 안좋은 평가가 주를 이루는것 같지만 사실 나이에 비해 전사시절 전적이나 주변 전사들의 평가, 조직원들의 평가를 보면 확실히 클레이모어 세계관에서 테레사와 더불어서 역대급의 대단한 인물인건 맞다. 남들보다 한참 어린나이에 전사가 되었고[* 전사중에 확실히 남들보다 어리다고 묘사된 전사는 전사시절 최연소 넘버1인 리플과 정신불안정으로 넘버4가 된 미아타 정도 밖에 없다.] 그 상태에서 당시 넘버2 일레네가 싸우지도 않고 프리실라를 넘버2로 두는데에 인정했다. 잠재력에 대한 평가도 테레사 토벌대와 테레사의 싸움에서 테레사가 독백으로 인정했으며[* 이 녀석의 잠재력은 괴물이다.] 심지어 다음에 만나면 어떻게 될지 자신없다 라는 평가도 테레사가 내렸다. 정신력이 낮다지만 당시 어린애 임을 생각해보면 무턱대고 낮다고 뭐라 할수 없는 상황이다.[* D랭크의 7년 전 [[클레어]]와 비교해 본다면.] 오히려 인간시절에 뒷치기로 아버지로 변신한 요마를 처단하거나 요마의 살점을 먹고 한동안 버틴점을 생각한다면 의외로 나이에 비하면 강할 수도... 물론 상대적으로 테레사에 비해 짧은 전사시절 덕에 전사시절에 대한 행적이나 전적이 테레사에 비해 별로 없지만 만화 후반기에 와서 넘버2의 전사시절의 힘으로 밀리아 패밀리[* 밀리아 패밀리는 밀리아가 언급했듯이 전부 넘버1자릿수 상위권 이상이며 특히 클레어는 파괴자 덩어리에서 벗어난 이후 라파엘라의 경험 기억과 더불어 일레네의 고속검을 어느정도 근접하게 쓸수 있는 단계였으며 밀리아는 히스테리아 와의 전투에서 전투력과 전투경험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와 싸웠을때도 위기감 없이 그들을 압도함으로써 갓 전사가된 테레사가 히스테리아 토벌전에서 활약한 전적과 어느 정도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당시 테레사의 나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둘다 전사가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는 공통점에서 비교는 가능할것 같다.] 사실 테레사와 프리살라의 직접적인 비교는 프리실라에게 어느정도 가혹한 면이 있긴 하다.. 프리실라는 갓 전사가된 어린아이지만 테레사는 적어도 고딩이상으로 보이는 베테랑 전사였으니 사실상 초딩과 고딩의 싸움일지도.. 프리실라도 천재였지만 마찬가지로 천재이자 한세대 더 빠른 세대의 테레사에게 막힌것이다. 클레어가 없었다면 프리실라도 바로 각성안하고 온전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겠지만 이 만화의 주인공은 클레어라 그럴 가능성은... 어쨋든 전사로서 더 성장할 기회가 있었지만 테레사 토벌대 작전이라는 급박한 상황에서 각성함으로써 그 기회를 스스로 잃어 버렸다. 테레사의 강함이 워낙 규격 외라 그렇지 프리실라는 어쨌든 각성자 중 최강급의 강자이고 그 힘의 당위성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과거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테레사와 비교해 보면 프리실라는 최소한 강한 이유를 추측이나마 해 볼 떡밥이 하나 있다. 후반부에 프리실라와 조우한 다에가 프리실라의 과거를 알려 주면서, 그리고 회상을 통해 밝혀진 프리실라의 과거에 의하면 프리실라는 요마가 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1달간 집 안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다에의 설명에 의하면 부패한 인간의 시체 3구와 요마의 시체 1구, 그리고 프리실라를 발견했을 때 프리실라의 상태는, 다에 왈 "별 다른 외상도 없고, 또한 육체적인 쇠약도 없었다." 그리고 다에가 "요마의 시체는 목이 잘리고 육체의 대략 절반이..."까지 말한 직후 프리실라가 다에를 베어 버리는데, 당시 프리실라가 있던 마을은 인간의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요마를 색출하기 위해 가족 단위로 집에 격리해 놓았고, 집에서 썩은내가 나기 시작할 시점(=프리실라의 가족이 죽은 뒤) 이후 밖에서의 물과 음식 배급도 끊겼다. 그렇다면 이후 1달간 몸이 쇠약해지지 않고 프리실라를 버티게 해 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요마의 시체는 부패하지 않았는데도 목이 잘린 뒤 추가적인 훼손이 있었다고 추측해 보면, '''프리실라가 요마가 된 자신의 아버지의 시체를 먹었다'''는 추측이 가능해진다. 즉 프리실라는 조직이 구출할 시점에서 미약하게나마 반인반요의 형질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면[* 요마의 정체는 [[아사라캄]]의 육체를 토대로 만든 기생체에 감염된 인간이며 1달이 지나도 썩지 않았다고 하니, 데드 스페이스 3의 [[피더(데드 스페이스 3)|피더]]처럼 요마의 육체 역시 감염된 살점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프리실라의 각성체가 왜 그렇게 강한지에 대한 최소한의 복선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변신이라는 제목의 캐릭터송이 존재한다. [[분류:클레이모어(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