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오닐 (문단 편집) ==== 13번째 윤회 ==== >'''싸움이 끝나면 세계를 꽃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잃어버린 것을 넘어서 비나 폭풍조차 힘이 되는 그런 세계를 만들고 싶어.'''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13번째 윤회]]에서, 프리오닐은 [[세실 하비|세실]], [[클라우드 스트라이프|클라우드]], [[티더]]와 함께 크리스탈을 찾아 나선다. 크리스탈을 찾던 도중, 싸워야되는 이유를 찾지 못해 방황하던 클라우드는 동료들에게 무엇때문에 그들이 싸우는 것인지 질문한다. 클라우드의 질문을 곰곰히 생각하던 프리오닐은 클라우드에게 들장미를 보여주며 자신은 꿈이 있기에 싸울 수 있다고 말한다. 클라우드는 꿈만으로 싸울수 있는지 그 힘을 확인하기 위해 프리오닐에게 자신과 싸워주길 부탁한다. 결투를 승낙한 프리오닐은 클라우드와 싸워 졌지만 클라우드는 굉장한 힘이었다며 감탄한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이 세상에서는 자신의 꿈을 발견하지 못할 것 같다며 말하고, 얼마뒤 싸울 이유를 찾아 일행들을 떠난다. 클라우드가 일행을 떠난 뒤, 계속해서 크리스탈을 찾아 다니던 일행은 [[세피로스]]에게 기습을 받고 들장미를 뺏기게 된다. 프리오닐은 들장미를 되찾기 위해 혼자서 세피로스를 추격했고 탈탈탈 털려 소멸 직전까지 갔다가 도와주러 온 [[워리어 오브 라이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빛의 전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들장미는 되찾지 못했고 프리오닐 일행은 빛의 전사와 헤어져 계속해서 크리스탈을 찾아 나선다. 이 후 세실은 [[골베자|형]]과의 결착을 맺기위해 일행을 떠나고, 티더와 단둘이 다니던중 다수의 이미테이션을 상대하다 티더와 길이 엇갈리게된다.[* 이부분을 012에서 티더가 게이트웨이 하나를 혼자 정리하고 싶다고 프리오닐을 먼저 보낸것처럼 되었다. 하지만 컷신은 무인편에서 딱히 수정을 하지 않아 뜬금없이 티더를 찾는것같이 보여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졌다.] 때마침 티더와의 싸움을 방해받고 화가 나있던 [[젝트]]가 그 근처를 지나가다 프리오닐을 발견하고 화풀이 상대가 되어달라며 싸움을 건다. 프리오닐은 젝트에게 자신을 대용품으로 써가며 화를 참지 말고 차라리 티더와 직접 맞붙으라며 일갈를 하고 젝트는 정곡을 찔렸다며 그를 방해하는 황제를 상대하려 떠난다. 그리고 돌아온 티더에게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얼마 뒤, 프리오닐과 티더는 젝트와 [[마티우스|황제]]가 서로 싸우다 부상을 입는 장면을 목격한다. 황제는 사라지고 젝트도 티더의 도움을 무시한채 사라지자 프리오닐은 마지막 남은 포션을 티더에게 주며 아버지와 결착을 맺고 오라 말한다. 티더가 사라진 후, 부상 당한 줄 알았던 황제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멀쩡한 모습으로]] [[얼티미시아]]와 함께 다시 나타나서 프리오닐의 꿈은 덧 없으며 너는 그저 코스모스의 도구일뿐이라고 말한다. 황제가 말문이 막혀 어버버 하고 있는 프리오닐을 내버려 두고 사라진 후, 프리오닐은 자신은 다른 동료들처럼 확실한 목표 없이 단지 싸움을 끝내려 할뿐이고 이대로라면 정말 도구라 다를바가 없다고 고민하지만 [[코스모스(디시디아 시리즈)|코스모스]]와의 만남을 통해 확실한 목표가 없어도 꿈이 있는 자신은 도구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다시 황제를 만난 프리오닐은 황제에게 자신은 도구가 아니라 소리치지만 빠르게 제압당하고(...) 크리스탈을 얻고 뒤를 쫓아온 클라우드와 티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황제는 자신과 싸우고 싶다면 자신의 [[판데모니움#s-5|궁전]]으로 오라고 말하며 떠난다. 클라우드는 프리오닐에게 들장미를 돌려주고 어쩌다보니 프리오닐의 꿈이 [[티나 브랜포드|모두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꿈처럼]] [[티더|된것]][[세실 하비|같다며]] 자신이 지금 싸우는 이유는 동료의 꿈이 이루어지는것을 보기 위해서라고 프리오닐을 독려한다. 이에 힘을 얻은 프리오닐은 황제와의 싸움을 위해 판데모니움으로 향한다. 대륙 동남쪽 끝에 텔레포트 스톤을 타고 혼돈의 대륙에 도착한 프리오닐은 판데모니움에서 황제와 다시 만난다. 하지만 싸우기도 전에 황제의 함정에 걸려 이번에도 탈탈 털리고(...) 쓰러져 버린다. 하지만 의문의 힘을 발휘하여 부활한 프리오닐은 황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크리스탈을 손에 넣는다. 코스모스가 소멸한 이후, 프로오닐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카오스의 전사들을 무찔러 나가던 중 죽은줄만 알았던 황제가 나타나 무너져가는 세상에서 마지막까지 발버둥 쳐보라며 코스모스의 전사들을 도발하고 사라진다. 그 후 진(眞) 판데모니움에서 황제를 만난 프리오닐 일행에게 황제는 지금까지 모든것은 자신의 [[계획대로]]였다며 코스모스가 죽게 된 이유는 바로 너희들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크리스탈을 얻는 과정에서 멘탈이 강화된 코스모스의 전사들은 동요하지 않고 황제와 맞서 싸워 황제를 소멸시킨다. 카오스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한 코스모스의 전사들은 모두 [[파이널 판타지|FF1]]의 세계로 보내지고 이내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간다. 빛의 전사와 함께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프리오닐은 발 밑에 핀 들장미들을 보고 새로운 꿈이 시작된다는 말을 남기며 [[파이널 판타지 II|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