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파라/비판 (문단 편집) ==== [[미도리카제 후와리]] ==== 밑의 항목에 서술된 [[키키 아지미]]와는 다르게 '''한없이 공기화된 캐릭터'''로 논란이 많은 배역이다. 워낙 이 캐릭터에 대한 등장도 뜬금없었는데 조기 퇴장도 뜬금없고 다시 돌아온 의도와 목적까지는 좋은데 '''후반부 행적까지 미묘해서''' 많은 비판을 한 번에 다 싸잡아 받고 있다. 처음엔 '''히비키의 프린세스 후보'''라는 명목하에 또한 세레파라 가극단의 메인 후보로 등장전엔 비중이 꽤나 많았던 캐릭터였으나 점점 친구들이 생기면서 자신이 모든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며 그렇게 자신의 힘으로 직접 프린세스 후보를 그만둔 뒤로 비중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게 되는데''']] 우선 히비키에게 코디를 빼앗긴 이후 무대에 그다지 서는 장면도 나오지 않고 히비키가 [[남장여자]]인 게 밝혀지자마자 후와리가 '''기절'''하기도 하며 그 충격으로 인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프리파라가 세레파라로 잠시 바뀌기 이전에 '''조기 퇴장'''하게 된다. 무엇보다 그 전에도 프린세스 후보 포기 이후로 중요 캐릭터 6명과 히비키의 대립이 가속화 될 시점에 아무것도 못했고 비중이 영 왔다리갔다리 했던 캐릭터인데 아예 조기 퇴장까지 해버렸으니 말이 아니다. 심지어 거기서 한 번 의지를 다잡아서 돌아온 것까지 좋은데 '''그 돌아온 것까지 왜 돌아온 건지 모를 정도로 비중이 없어진다.''' 심지어 마지막 스프링 그랑프리에서도 아지미와 함께 '''팀에서 제외되어서''' 결국 히비키와 마음의 정리를 하고자 온 목적만 달성하고 그대로 끝나버렸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후와리를 띄워줄 정신적 성장이 초반에 벌써부터 되어버린 탓에 [[프리파라]] 2기 캐릭터로써 뭔가 하지도 못하고 이런 꼴이 났다고 볼 수도 있다. 2기가 다 끝난 89화에서야 이 캐릭터의 진정한 역할이 밝혀지는데 이 캐릭터는 놀랍게도 시쿄인 히비키의 어린 시절의 모습과 히비키의 진정한 친구 역할을 해줄 캐릭터였던 것이다. [[최종 보스]]의 개심을 묘사함에 있어서 이렇게나 중요한 캐릭터를 공기 같이 해버리고, 그 역할마저 마지막에서나 밝혀버리는 제작진들의 기행 덕에 2기 후반부 묘사는 확실히 부실한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