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파라/비판 (문단 편집) ==== [[시쿄인 히비키]] ==== 먼저 역할 배분에 실패해서 비판을 사고 있는 위의 두 캐릭터의 원래 역할은 히비키와 연관이 굉장히 깊다. 사실 저 캐릭터들과 히비키의 등장 이후로 [[프리파라]] 2기의 내용 자체가 히비키 중심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그거야 히비키가 [[프리파라]] 2기의 [[최종 보스]]가 된지라 당연했던 이야기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너무 많아진 캐릭터들 때문에 비중 배분 문제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사실 이건 드림 시어터 라이브의 문제이기도 한데 5인 1조 라이브라는 많은 수의 요구 때문에 제 3세력이 생기기 어렵기도 하다.] 보통 이런 경우라면 신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의 역할이나 비중을 과하게 잡아먹어서 문제가 생기지만 독특하게도 위의 두 캐릭터들은 히비키의 여러 공작으로 인해서 일방적으로 비중 감소가 이루어지면서 히비키 혼자만 극에 녹아들게 되고 소라미 드레싱과 아로마게돈[* 그나마도 말이 아로마게돈이지 아로마는 출연만 하는 수준이고 미캉의 진영선택은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거 같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영향력은 없다.], 히비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돌이나 조역들이 공기화로 진행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히비키의 입장도 작중에서 그야말로 너무 자주 바뀐다. 큰 재능만을 추구하는 괴도에서 방해를 받아 직접 행동에 나서는 세레파라 가극단의 리더이자 독재자까지는 입장 변화가 정말 자연스러웠지만 과거사가 드러난 이후부터 급 변하기 시작하는데 독재자인 것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주인공 일행은 무조건 히비키를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태도를 바꾸고[* 사실 라라는 히비키도 구해야 하지만 [[프리파라]]에 좀 더 우선을 두고 있어서 2기 후반부 라라의 행동마저 어색해지는 효과를 낳았다.] 대결 이후에는 독재자 시절엔 그렇게 친구를 무시하더니 88화 본인이 갖다 버렸던 불멸의 친구 티켓을 손에 쥐고서 후와리를 찾는 모습이 굉장히 어색해졌다. 가시벌레에게 먹혀서 죽을 뻔한 이후로는 89화 또 뜬금없이 후와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마지막에 천천히 묘사했으면 비판 없이 넘어 갈 수도 있었지만 '''히비키의 입장 변화는 83화부터 89화까지 무려 세 번이나 바뀐 것이다.''' 실제로 [[시쿄인 히비키]] 문서의 역사를 살펴보면 히비키에 대한 평가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기는 결과적으로 히비키가 정신적 성장을 얻는 것으로 결말이 났지만 3기 중, 후반 신의 아이돌 그랑프리에 참여해 이벤트 성격으로 된 캐릭터가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서 [[미나미 미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주역들이 성장할 기회와 평가가 멀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반짝이는 프리☆채널]]도 3기가선 10명 이상 챙겨야 할 캐릭터가 늘어나서 비중이 분산되는 에피가 많으니 뭐라할 처지가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와 달리 2기때 히비키만 막판 전용 날개인 플래티넘 에어리가 등장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캐릭터마다 전용 날개를 추가해야 했다는 의견도 있다. 아니면 히비키도 그냥 파이널 에어리 달았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