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만화)/비판 (문단 편집) === 신분 제도 === 3대 모녀([[에이레네 로디트|에이레네]], [[비앙카스타 로디트|비이]], [[프레이야 표르도바|프리]]) 앞에서 신분 제도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린다. 평등 제도가 아닌 신분제 사회인 라미라에서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라미라]]의 에이레네, 비이, 프리에게만 나타난다. 이 셋은 모두 천민 혹은 평민 출신.[* 프리의 경우 아버지가 왕이므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 [[라미라]]의 [[파라 표르도바|파라 왕비]]가 에이레네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을 하고, 당황해야 할 에이레네는 오히려 당당하게 서서 파라 왕비를 내려다 보며 소리를 지른다. 왕비와 귀족 사이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왕비와 천민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유모의 딸 비이는 [[라미라]] 여성 중 최고의 신분인 에스힐드에게 상당히 많이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 예의를 지킨 경우가 목례를 했던 한 번 정도. 이에 분노한 에스힐드는 겨우 무릎 꿇는 벌을 주었으나 곁에 있었던 비욘 왕자나 레오는 오히려 에스힐드를 말린다. 공식적으로 더 높은 신분인 에스힐드 앞에서 왕인 비욘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에이레네는 에스힐드에게 비이를 '왕비'로 부르며 예를 갖추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비이는 아직 왕비는 물론 결혼조차 하지 않은 상태였고, 에스힐드가 팔려가야 비이가 왕비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신분 개념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개념조차 말아먹은 언행. 프리는 현재 반란군의 수장으로 절대 신분을 들켜서는 안 된다. 그래서 평민으로 위장을 했음에도 귀족 복장을 한 연상의 시벨에게 언제나 반말을 한다. 이를 그냥 넘어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신분제가 일관성이 없게 적용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