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문단 편집) === 프린세스 로열 === [include(틀:역대 프린세스 로열)] [[영국]]의 경우 [[영국 국왕|왕]]의 제1왕녀에 한해 프린세스 로열(Princess royal)이라고 별개의 칭호를 붙이기도 한다. 이는 사실 영국의 [[찰스 1세]]에게 시집온 [[부르봉 왕조|프랑스]] [[공주]] 출신의 [[앙리에트 마리|헨리에타 마리아]]가 모국의 마담 루아얄(Madame royale)의 칭호를 본따서 만든 것이다. 현재 프린세스 로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녀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다. 다음 프린세스 로열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공주는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자]]의 둘째이자 장녀인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이다. 샬럿은 현재 프린세스 로열인 고모할머니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그 사이에 다른 왕위 계승권자의 장녀가 없으므로 앤 공주의 뒤를 이어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이 될 것이다. 원칙적으로 프린세스 로열은 '왕의 [[장녀]], [[포르피로게니투스|재위 중 출생]],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했을 때 주어지는 것이라서, 왕의 장녀이지만 이 칭호를 받지 못한 공주도 꽤 있다. 예를 들자면, 영국의 [[제임스 2세]]의 장녀 [[메리 2세]]나, [[조지 1세]]의 장녀 [[하노버의 조피 도로테아|조피 도로테아]]는 부왕의 즉위 이전에 출생하였기 때문에 이 칭호를 받지 못했다.[* [[메리 2세]]의 경우, 이복 여동생인 루이즈 마리아 테레사가 프린세스 로열로 불렸다. 그러나 정식 칭호가 아니라 [[자코바이트]]들이 부른 칭호였다.] 그리고 [[조지 6세]]의 장녀 [[엘리자베스 2세]]는 당시 프린세스 로열이었던 고모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메리 공주]]가 본인이 왕위에 오를 때까지 생존해 있었기 때문에 이 칭호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재위 중 출생'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그냥 왕의 장녀이고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죽으면 이 칭호를 주는 경우도 있다. 현재의 프린세스 로열인 앤 공주도 어머니의 즉위 전에 태어났지만 이 칭호를 받았다. 유력한 후임자인 샬럿 공주도 비슷한 사례이니, 비록 아버지의 재위 중에 태어나진 않았으나 후일 이 칭호를 받게 될 확률이 높다. 영국은 [[왕위 계승의 법칙|왕위계승법]]을 절대적 맏이 상속법으로 바꾸었기에 언젠가 프린세스 로열인 공주가 여왕으로 즉위하는 걸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