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링글스 (문단 편집) === 재료 === 다른 감자칩들이 생감자를 재료로 만드는 것에 비해 프링글스는 '''감자플레이크 즉, {{{#blue 말린 감자}}}로 만든다.''' 감자를 갈아서 건조시켜 [[녹말|전분]] 등의 재료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이 반죽을 일정한 모양의 틀에서 가열해서 통에 담을 수 있게 성형시킨 것이다. 말린 감자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재질이나 표피부터 다르고 기름에 튀겨서 부드러운 보통 감자칩보다 더 바삭하다.[* 물론, 일반적인 감자칩도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에 이 역시 바삭함이 있지만, 그래도 생감자를 갈아서 반죽하지 않고 썰어놓은 그대로 튀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바삭함이 비교적 덜한 편이다.] 그리고 일정한 모양의 틀에서 가공하기에 다른 감자칩들에 비해 모양과 크기도 일정하다.[* 일반적인 감자칩은 감자를 직접 얇게 썰어서 만들기 때문에 모양과 크기가 일정치 않다.] 이런 제조 공정 덕분에 2008년 [[영국]]에서는 법적으로 [[감자칩]]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는 당시 감자칩에 붙는 17.5%의 판매세를 내지 않기 위한 꼼수로, [[감자]] 조각을 튀기는 게 아닌 감자를 반죽하여 성형하는 제조 공정을 최대한 강조해 얻어낸 결과이다. 물론 1년 후에 해당 판결은 뒤집혔지만. [[칼로리]]는 통 당 603kcal이다.[* 1회 분량(25g)당 137kcal, 총 4.4회 분량.] P&G 생산 미국산에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OEM으로 수입처가 바뀌면서 동남아 프링글스판에 한글 표기사항만 추가 인쇄 후 수입하면서 자연스레 [[할랄 푸드]] 인증이 들어갔다가 한국용 포장 마킹이 나오며 할랄은 삭제되었다. 감자 가루+전분 등 재료를 혼합해 만드는 탓에 감자 함유량이 여타 감자칩보다 낮은 편이다. 공식적인 '''감자 함유량은 42%.''' 때문에 외국에서는 감자가 42%밖에 안 든 놈을 감자칩이라 부를 수 있느냐고 까이기도 한다. 새우 성분이 39%인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롯데리아)|새우버거]] 패티가 듣는 비아냥과 유사하다. [[오리온]]의 [[포카칩]], [[스윙칩]] [[광고]]의 100% 감자칩 드립이 바로 프링글스 디스이다. --[[질소과자|니들이 할말은 아니지 않냐?]]-- 최근 옥수수로 만든 프링글스 [[또띠아]]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