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징징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2]] ==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베타 초기 시절 암울했던 대공 화력 때문에 프레기 취급을 받았으며, 더욱 평가가 낮았던 테란에게조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버 시절 중반 [[건설로봇]] 날빌이나 전진 병영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 등에게 밀리면서 프징징의 시대는 이어졌다. 날빌이 약화되고 대공화력이 강화된 정발 후에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저프전]]은 프로토스가 대체로 우위를 이어갔으나, [[테프전/스타크래프트 2|테프전]]은 프로토스가 열세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우열 관계가 뒤집힌 적도 있다. 자세한 것은 저프전, 테프전 항목 참조하자. 이후 여러 가지 패치가 단행되었는데... 프로토스가 갖고 있던 강력한 카드가 패치로 사라져갔고[* 4차관 러시에 대한 지속적인 너프, 고위 기사의 케이다린 부적 업그레이드 삭제, 공허 포격기의 약화 등을 꼽을 수 있다. 물론 테란의 사신 등 타 종족 역시 하향으로 잃은 것이 적지 않지만.] 프로토스의 성적이 점점 저조해지면서 프징징이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특히 테란의 [[1/1/1체제]]가 엄청난 승률을 자랑한 만큼 그에 대한 징징은 대단했다. 오죽하면 해설진들조차 1/1/1의 파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저그전 또한 재발견된 [[감염충]]과 [[맹독충|맹독]]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랍]] 등이 개발되며 프로토스의 승률이 떨어졌다. 정발 이후에서부터 [[저징징]]의 벽에 가려서 그렇지. 베타 초에서는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와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이 잉여였고 그걸 차치하더라도 초반에 지나치게 허약했으며, 잉여스런 지대공에 프로토스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었다. 이후 불사조와 거신은 충분히 강해졌으나 정발 이후에는 이번에는 관문 유닛의 성능이 불만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뒤늦게 발견된 우주모함과 모선의 잉여성이 차례대로 대두되었다. 스1때와 마찬가지로 이런 시련들을 겪으며 프로토스 팬덤은 플토빠로 진화해 나갔다. [[파수기]]와 [[역장]]이 연구되고 거신의 강력함이 주목받으며 한때는 테란과 비교해 봐도 그리 밀리지 않고 저그는 씹어먹는 시기가 있던 적이 있었으나, 이후 (테란도 지속적인 너프를 겪긴 했지만)역장의 잠수함 패치 등이 이어지며 테란에는 '대체로' 열위, 저그를 상대로도 저그의 역습에 전작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등(엎치락뒤치락하긴 하지만. 재미있게도 스2에서 저그와 프로토스 사이의 밸런스는 어느 쪽이 우위에 서더라도 주로 '''한쪽이 압살하는 쪽으로''' 심각하게 밸런스가 안 맞는다.) 안습한 꼴을 겪었다. 2011년 11월 시점에서 프로토스는 3종족 중 가장 메이저 대회 성적이 좋지 않은 종족이다. 1.4 패치로 1/1/1은 상당히 약화되었고, 저그의 감염충과 맹독 드랍이 모두 약화되면서 프로토스가 활기를 찾을지 두고 봐야 할 듯. 어쨌거나 블리자드에서 "테란을 계속 하향하고 프로토스를 계속 상향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것을 보면 프로토스는 한동안 버프를 받을 듯 하다. 10월 30일 시점에서 1.4 패치 이후에도 [[GSL]]에 이어 wcg도 16강에서 프로토스가 테프전을 견디지 못하고 전멸하여, 프징징들을 봉기시키고 있다. 특히 D조의 마지막 경기는 여러모로 충격적이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11월 9일에는 프로토스 3명이 모두 16강에 진출하면서 프징징이 사그라들고 이번엔 저그가 죽겠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참고로 16강 진출자 비율은 테란>프로토스>저그이다. 11월 10일 시점에서, 패치전에도 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왔던 업토스가 1.42 패치로 상향되었다. 지상 공/방업 2~3단계에 소요되는 비용, 보호막 업그레이드 비용이 모두 저렴해졌는데, 덕분에 업그레이드 프로토스의 핵심인 '빠른 3/3업'을 달성하기 보다 유리해졌다. 1.42패치 이전에는 테란은 정신없은 다방향 견제로 토스의 확장을 막은 후, 3/3업을 따라갈때까지 꾹 참고 33된 후에 한방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테란의 진출 타이밍도 더 늦어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힘싸움에서 논란이 많았던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의 EMP 범위가 거의 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고위기사나 불멸자가 광역삭제되는 일도 적어졌다. 12월 초 상황으로는 테프전은 반반, 저프전은 프로토스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최근, emp를 씹어먹는, 프로토스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위 기사의 극한 활용이 이루어지며 프징징은 징징을 넘어 2011년 초의 프뻔뻔 사태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꼭나오는 드립이 연구하세요 드립하고 인재가 없다 드립인데 인재가 없다 드립은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GSL예선에서 올라올수 없을정도로 테란이 압살당한건 생각도 안하는거고 연구하세요라면 불멸자 상대로 메카닉 연구해서 쓰라는 이해가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현재 테란쪽에서는 프로토스와 무난히 힘 싸움을 가서는 이기기 어렵다는 중론이다. 아예 처음부터 '''공격에 공격을 퍼부어서''' 테크를 최대한 늦춰서 고테크 유닛들의 조합을 억제시키고[* 당연히 이게 안되면 의료선 견제로 최대한 많은 테크 트리 건물들을 날려버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등의 1티어 유닛들이 인구 200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키우는 것이 포인트. 그후에 EMP작렬로 마나 유닛들의 마나들을 제거시키고 전투해서 이기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게 힘들다면 200전에, 후반 가기전에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하는것이 낫다는 평이다. 인구 200이전에는 프로토스가 어렵다고 하는데 프로토스의 차원 관문으로 한번의 대규모 전투 직후 빠른 병력 생산 및 전장 투입력으로 테란을 압박하기 쉬운지라 프로토스가 교전에서 큰 실수도 나기 어렵다. 적당히 버텨줘도 뒤에서 계속 오는 병력을 감당하긴 너무 어렵다. 그래도 GSL기준으로 이번시즌만 하더라도 테란이 여전히 승률이 앞선다. 프로토스의 인구 200이 아무리 강력하다라도 그 전까지는 대체적으로는 테란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2012년의 테프전 테란이 5.5 프로토스가 4.5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1.43 이후의 래더 승률도 공개되었는데 50:50이라는 승률을 보여주었다. 테프전 밸런스가 최고로 무너졌던 시기에도 4.5:5.5가 된 적도 없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2014년 초장부터 프사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테란이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프로토스 상대로 굉장히 죽쓰고있다. 테프전 코드a 테란 세트별 승률 6.5% 종족최강전에서는 테란을 3대1 저그를 3대0으로 승리 [[프로리그]]에서 테프전은 테란중에서 전태양, 조성주, 이영호를 제외한 다른 테란은 승리가 없다. 코드 s32강 16강 둘다 테란과 저그의 수를 합해도 프로토스가 더 많다. 애초에 테란은 3명밖에 코드s에 못가긴 했지만 말이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장민철]]이 있다. 그외에도 지니어스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가 있다. 장민철이 교주로써 가장 떳떳하게 다니고 있다. 본인 말로는 프로토스는 자기가 얼마나 유닛을 잘 쓰느냐가 포인트라고 한다.[* GSL 오픈 시즌3 준결승전에서 추적자로 불곰을 잡아내는 어이없는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이때 악성 프징징에 대한 비아냥으로 장민철은 플토가 아니라 [[쩌그|쁠토]]냐고 할 정도]--그러나 본인의 최고 아이덴티티는 역시 자살-- 하지만 2011년에 접어들면서 테란의 강세와 프로토스의 약세가 맞물리며 프로토스 선수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하락. 장민철과 정민수 모두 프징징으로 돌아서, 사실상 프당당은 프로토스가 흥할 날까지 보이기 힘들어 보이게 되었고 특히 8월부터 10월까지는 장민철조차 코드 B로 떨어지기까지 하면서 프로토스가 총체적 난국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은 11월에 접어들어 유령의 EMP 범위가 좁아지고 프로토스 공,방,쉴드 업 가격이 내려감으로 인해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2012년에 접어들어서는 장민철을 비롯해 [[원이삭]],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송현덕]], 정민수, [[안상원]] 등의 선수들이 날아오르면서 다시 프당당은 재건된다. 허나 자유의 날개 역시 스타크래프트 1에 이어서 우승과 결승진출을 가장 적게했고, 덕분에 대세는 프징징이 되었다. 본격적이면서 진정한 프당당의 시대는 다름아닌 [[군단의 심장]]이었다. 2013년 GSL 시즌3를 시작으로 [[군단의 심장]]이 끝날 때까지 프로토스는 사기로 군림하거나 혹은 사기가 아닐 때에도 나쁜 종족은 결코 아니게 되는 등 최강의 종족으로서 군림했다. 이 시기에는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정윤종]], [[주성욱]] 등이 각광받고,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등의 인재가 발굴되는 등 그야말로 프당당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리고 [[협동전 임무]]에서 '''프로토스''' 사령관 [[제라툴/협동전 임무|제라툴]]이 '''역대 최강의 성능'''을 달고 나오면서 당당하게 '''"라툴이사기여", "틀딱툴"'''이라고 하고 다니고 있다. 결과적으로 프로토스가 [[군단의 심장]]에서 최다 우승 종족이 되었다. 공허의 유산 들어 [[사도(스타크래프트 2)|사도]]가 사기임이 들어나 많은 유저들이 '분광, 사도'에 고통을 받았으나, 이후 얼마 안가서 프로토스는 사도를 포함하여 대폭 하향되었고, 예전 군단의 심장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최다 우승 종족이었던 프로토스는 [[2017 WCS Global Finals]]에서 최저 진출 종족을 기록하는 결과가 되었다. [[WCS Global Finals]]에서 [[2017 WCS Global Finals]]를 시작으로 [[2019 WCS Global Finals]]까지도 저그가 공허의 유산 최강의 종족의 자리를 호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