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테라노돈 (문단 편집) == 등장 매체 ==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익룡인 덕분에 [[공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익룡과 [[어룡]], [[장경룡]] 등은 공룡이 아니다.] 공룡을 소재로 한 창작물에선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과 함께[* 이들과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존하지는 않았다. 프테라노돈은 백악기 후기 중반 무렵인 코냑절에서 산토눔절 사이에 생존했고, 나머지 둘은 백악기 후기의 거의 막바지인 마스트리히트절에 생존했다.]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녀석에 버금갈 정도로 공룡 소재 창작물에 많이 등장하는 공룡이 아닌 파충류로는 [[장경룡]]인 [[플레시오사우루스]] 정도를 꼽을 수 있을 듯.] 호리호리한 생김새 때문인지, 주로 히로인이나 히로인의 파트너로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하늘을 나는 익룡이라는 점에서 주인공을 태우고 비행하기도 하며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가 공격형이나 방어형, 파워형을 맡는다면 이쪽은 스피드형을 맡아 다른 공룡캐릭터를 보조하는 조력자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다르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매체는 드물다. * 대중매체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은 [[코난 도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 이 작품을 기점으로 대중매체에서의 익룡의 이미지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 [[디즈니]]의 음악 애니메이션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 1부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 출연했다. 머리 부분의 색깔이 꽤나 다채롭게 묘사되는 편으로[* 주황색을 띄는 볏과 부리에 눈은 노란색이고 그 주위에 푸른색의 주름진 피부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사실 사지형 어류가 등장하는 장면 이후에 등장하는 고생물들이 죄다 풍경과 비슷한 색으로 단조롭게 그려진 편이라 더 돋보이는 것이지만.] 해안가 절벽에 무리지어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몇 마리는 마치 '''현생 [[박쥐]]처럼 다리의 힘만으로 바위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후 하나씩 절벽에서 뛰어내려 상승기류를 타고 활강하다가 수면 가까이에서 물고기와 [[오징어]]를 사냥하는데, 그 중 한 마리는 갑자기 튀어나온 [[모사사우루스과]]로 추정되는 [[해양 파충류]]에게 [[인도미누스 렉스|머리를 물려 산 채로 바닷속으로 끌려들어간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자세한건 [[프테라노돈(쥬라기 공원 시리즈)|해당 문서]] 참조. * 다큐멘터리에선 [[Sea Monsters]] 챕터 7에서 등장한다. * [[프라이미벌]]에서도 등장. 시즌1에서 골퍼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배설물에서는 물고기와 소형 파충류의 뼈밖에 발견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시즌2에서는 헬렌이 단백질 보충하려고 이 녀석의 알을 훔치다가 걸려서 공격당한다. 시즌3에서는 백악기로 도망친 헬렌을 먹이로 인식해 덮치려 했다. *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도 전시 가능한 익룡으로 나온다. 가장 유명한 익룡이라서 그런지 '전설' 등급으로 나온다. * [[ARK: Survival Evolved]]에서도 길들일 수 있는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익룡 및 조류#s-3.2|생물]]로 등장한다. 공중 생물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먼저 안장을 달 수 있지만 체력이 종잇장이라는게 흠. 특이한 점으로는, 길들이면 '''배럴 롤'''을 시전할 수 있으며 심지어 '''낚아채기'''도 가능하다. * [[KKND2]]에서 이 익룡이 돌연변이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 [[Beasts of Bermuda]]에서 플레이 가능한 생물로 등장한다. 모델링은 원래 롱기켑스종을 기반으로 했으나, 현재는 스테른베르기종을 기반으로 한다. * [[마블 코믹스]]에서 지구-66에서의 [[피터 파커]]가 프테라노돈이었다. 그러나 피터를 사냥하려던 티라노사우루스인 [[노먼 오스본|노라노 오사우르만]]와 같이 외계 거미가 가득 찬 운석에 맞아 육체가 뒤바뀌어 프테라노돈이 된 노라노 오사우르만이 [[그린 고블린]]이 되었다. [[https://m.fmkorea.com/5923398527|#]] * [[디 아일]] 에서도 등장. 실제 프테라노돈과 달리 [[디 아일]]에서는 육지에서 벗어나 하늘을 날아 다른 생물들의 맹공을 피할 수 있다는 절대적 장점 때문에 여러가지 너프를 먹었다. 먼저 성체가 되어도 사람보다 작은 크기의 익룡으로 격하되었으며 상당히 약해 직접 사냥할 수 있는 생물은 물고기나 토끼등의 소형 동물들로 한정되어 있고 성체가 되어서야 사슴 정도의 동물을 사냥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블 생물과 싸운다면 중소형 공룡의 새끼나 힙실로포돈이 아니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없다. 다만 익룡이라는 엄청난 장점 때문에 새끼 시절의 유저들이 잘못 만나면 사신이나 다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