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네타리움 (문단 편집) == 개요 == 어원은 [[행성]]을 뜻하는 Planet에다가 '~에 관한 물건'이라는 arium이 합쳐진 단어 즉 [[행성]]에 관한 물건이라는 말이 되는데 진짜 어원은 장소를 뜻하는 [[라틴어]] arium으로 [[네덜란드]]의 양모업자 아이징거가 1774년에 본인의 방에 만든 [[행성]] 궤도 모형을 부른 것이 시초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천체]] 투영기이다. [[천체]]의 분포도와 [[운동]]을 [[교육]]하거나 천체의 운행을 계산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감상용으로 흔히 쓰인다. 천문대에 가면 플라네타리움이 있는 천문대에 한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라네타리움을 보고 간다. 감상용으로도 적절한 편이고 [[일본]]의 [[세가]] 토이즈에서 가정용 플라네타리움으로 [[홈스타]]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플라네타리움을 플라네타륨이라고 과거 표기하기도 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 플라네타리움은 천체투영기 또는 천체투영시스템을 의미한다. 천체투영기는 좁은 의미에서 천체투영시스템의 천체투영부 본체를 의미하는데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제어프로그램이 필수적이므로 천체투영기와 제어 프로그램을 아울러 천체투영시스템으로 표현한다. 해외에서는 플라네타리움을 천체투영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천체투영실 또는 천체투영관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에서는 천체투영관은 천체투영실 및 강의실이 겸비된 건물을 뜻하며, 천체투영실은 천체투영시스템이 설치되어 천문영상의 상영 및 천체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반구형 또는 구형돔을 포함한 시설을 의미한다.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시스템)은 크게 가정용과 과학관(천문대)용으로 나뉜다. 과학관(천문대)용은 광학식 천체투영시스템, 디지털식 천체투영시스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으로 나뉜다.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은 광학식 천체투영시스템과 디지털식 천체투영시스템이 함께 설치되어 연동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광학식 천체투영시스템은 다시 크게 핀홀(스타볼) 식과 렌즈식으로 갈린다. 핀홀식은 반원에 적절히 구멍을 뚫어 별을 표출하는 식으로, 아마추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대형 시설에서도 종종 보인다. 스핏츠 (Armand Spitz)가 빠른 보급을 위해 이 방식을 즐겨 사용하였다. 렌즈식은 광원이 필름을 투영해 광각 렌즈를 걸쳐 나가는 식으로, 훨씬 샤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렌즈식은 고토광학, 코니카미놀타, 오오히라 기연, 칼 자이즈의 4개사가 현재 만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