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네타리움 (문단 편집) == 상세 == 초기에는 [[태양]]과 [[달]]의 운행 정도를 나타내는 정도에 그쳤으나 1차대전 이후 [[항성]]들과 [[별자리]]를 투영하는 플라네타리움이 널리 보급되었으며 현재는 가정용 플라네타리움도 유성이 떨어질 정도로 발전한 수준이다. 지구 어디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의 별자리를 볼 수 있다는 점과 실외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끄는 물건이다. 예를 들자면 [[서울]]에 앉아서 [[호주]]의 밤하늘을 내집 안방에 들여놓을 수 있다. 때문에 진짜 [[우주덕]]들은 [[망원경]] 말고 플라네타리움을 소장하기도 한다. 한발 더 나아가 둘 다 소유하기도 하지만... 당장 단품된 [[홈스타]] 시리즈를 찾는 [[우주덕]]들의 게시글이 많다.[* 지금은 다시 생산중이다.] 인류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덕후들을 기쁘게 해주는가의 일례인데 이 플라네타리움들은 고가 제품의 경우에 [[유성]]이나 일주운동도 재현해주며 몇월 며칠의 하늘은 어떤지까지도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면시에 활용하라고 타이머 기능까지 갖춰두었으며 비단 저런 밤하늘 별뿐만이 아닌 [[성운]], [[성단]]이나 [[지구]], [[달]]의 모습도 따로 필름으로 팔고 있으니 돈만 많으면 집안에 말 그대로 우주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찾을 수 있는 10만원 미만 가격대의 플라네타리움은 천체를 필름에 담아 전구를 여러 방향에서 감싸도록 하여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 많은 중국산 플라네타리움들은 실제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과는 상관도 없이 임의로 찍어낸 제품들이 대다수일 뿐더러 전구의 밝기와 전구를 감싸는 필름들 사이의 유격으로 빛이 세어나가는지조차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구매시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저가형은 대부분 상단 3번째 사진에 있는 제품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일단 위의 사진과 같은 밝기는 연출로 실제로는 매우 불빛이 약할 뿐더러, 차라리 조립식은 직접 조립하고 보호필름을 벗기는 과정이 번거로울지언정 보호필름들이 제대로 붙어있어 투영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저게 완제품으로 오는 경우에는 내 방 벽과 천장에 별빛들과 함께 배송중 필름들에 생긴 무수한 기스자국들도 쭈욱 함께 봐야한다.] 자칫하다가는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5000원짜리 무드등만도 못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말 그대로 별☆모양 100여개가 벽에 비춰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구매 전에 플라네타리움이 정말 자신의 구매 의도와 맞는 물건인지, 플라네타리움을 비치해 둘 방의 넓이에 플라네타리움의 투영 거리가 적절한지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별들이 뭉개져서 그냥 반점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고작 멀티탭의 불빛만도 못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