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스마단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블랙·화이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BWTP01.png|width=100%]]}}} || 첫 등장한 시점은 [[넝쿨마을]]로 연설[* 전문은 [[게치스]]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을 통해 포켓몬의 해방을 바라는 동물보호단체로서 등장한다. 하지만 [[꿈터]]에서 [[동물학대|몽나를 걷어차면서 꿈연기를 내놓으라는 단원]]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후로도 포켓몬들을 해방한다는 명목하에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강탈해 가는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칠보체육관에서 알로에를 이기고 난 시점, 플라스마단은 칠보박물관에 침입해서 용의 뼈[* 망나뇽으로 추정.]를 훔쳐갔다가 자신들이 찾던 용이 아니라면서 다시 두고 가는 등 수상하게 등장한다. [[구름시티]]에서 플라스마단의 아지트가 등장을 했지만, 잃을 게 없다면서 버리고 간다든가, [[물풍경시티]]에서 [[비오(포켓몬스터)|비오]]를 잡아놨던 [[야콘]]에게 게치스가 말을 교묘히 돌려서 협박을 한 후 비오를 돌려받는 등 단순한 동물보호단체의 선은 이미 넘어갔다. [[설화시티]]에서는 [[용나선탑]]에 침입, 용나선탑에서 N이 제크로무(블랙)/레시라무(화이트)를 깨우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마저 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인공이 고대의 성으로 움직이지만 이미 플라스마단이 점거하고 있었으며 게치스에게서 비웃음만 산다. [[쌍용시티]]에서는 비슷한 내용의 다른 연설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포켓몬리그]]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표면상 포켓몬의 해방을 바라는 동물보호단체처럼 활동하고 있었으나, 사실은 [[게치스]]가 자신의 사욕을 위해 만든 조직이다. [[칠현인]]의 리더격으로 자리잡은 후 흑막에서 N을 조종하게 된다. 표면상 보스이자 그들이 왕이라고 칭송하는 [[N(포켓몬스터)|N]]은 신화의 영웅을 따랐던 전설의 포켓몬 [[레시라무]]/[[제크로무]]를 플라스마단의 손에 끌어들이기 위한 '''장기말'''에 불과하며, 플라스마단 이외의 사람들에게서 포켓몬을 빼앗아 군사력을 독점하고 전설의 포켓몬에게 인정받아 힘을 얻은 영웅이 된 N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게치스의 진짜 속셈이었다. 본래의 목적은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다른 악의 조직과 다를 바가 없으며, 다른 지방의 [[로켓단]], [[갤럭시단]] 같은 집단이 대놓고 활동하다가 방해를 받고 끝내 집단이 와해된 것을 보고서 계획의 최종 국면까지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한다. 게치스의 계획은 N이 하나지방의 영웅으로 인정받고 그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포켓몬을 놓아줄 때, 자신은 포켓몬을 놓아주지 않음으로써 하나지방을 지배하는 것이었다. 다만 플라스마단 내부에는 게치스처럼 선인으로 위장한 악인들과 N처럼 정말 순수하게 포켓몬을 위하는 조직원들이 혼재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후자는 전자의 음모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는 간부급인 [[칠현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화를 하다 보면 게치스에 가까운 자들과 N에 가까운 자들이 혼재되어 있다. 결국 [[N의 성]]에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 이후 게치스의 속셈이 탄로나고 주인공의 활약으로 플라스마단이 와해되자 게치스는 직속 부하들인 [[다크트리니티]]와 함께 도주하고, N은 자신을 일깨워준 주인공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제크로무/레시라무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모든 간부들이 한 번씩은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막아서려 했던 다른 악의 조직과는 달리 플라스마단은 간부급 인원인 칠현인 중 정작 주인공하고 싸웠던 건 오직 [[게치스]]뿐, 그것도 마지막 시점에서다. N의 성에 도착하자마자 게치스를 제외한 나머지 칠현인들이 주인공을 막기 위해 6대 1로 다구리를 시도하였지만 때마침 도착한 하나지방 각 지역의 [[체육관 관장]] 8명이 난입해 대신 맡아 싸우기 때문에 다행히 싸우지 못했다. 플라즈마단이 와해된 후 [[물풍경시티]]에 있는 상가에 가보면 플라스마단원 한 명이 각종 향로를 판다. 이 단원은 후속작 블랙/화이트 2에도 나온다. 당연하지만 이 단원은 신 플라스마단원이 아니므로 이 버전에선 처음부터 볼 수 있다. 플라스마단은, 블화1이 스토리에서 대호평을 받는데 일조했다. 그다지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고, 이전부터 플레이어들이 농담처럼 하던 이야기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위키의 [[애완동물]] 항목에서도,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의 적절성 여부가 비슷한 의미에서 논의되기도 했으니 참조해보자. 요약하자면, '애초에 동물에게 동의를 얻고 키우는 것도 아닌데, 반려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가'하는 논의이다.] 그러나 막판에는 지나치게 상대주의적인 이야기만 강요된채로 스토리가 끝나는 바람에 악평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역사상으로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의 논리 역시도 "모두의 생각은 다른 것인데, 왜 너희들이 우리 주의 법에 대해 뭐라고 간섭하나요?"로 아주 간단히 요약된다.] 본작에서의 플라즈마단은 중세 시대의 기사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조무래기 디자인도 기사가 모티브이며, 왕과 그 아래의 현자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점이나 거대한 성을 거점으로 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기사'에 걸맞게 블/화의 플라즈마단은 자신의 신념에 따른 정의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갤럭시단이나 로켓단의 존재나 행적을 아는 듯 하다. 각 작품의 주인공에게 패배했다는 부분도 알고 있는 듯 대놓고 활동하다 망했다고 까는 단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