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스마단 (문단 편집) === BW2 시점 === 2년 후 시점에선 두 파벌로 갈라졌다. 예전의 복장을 고수하며 행방불명된 N의 사상을 따라 온건하게 포켓몬의 해방을 추구하는 구(舊) 플라스마단[* 이들은 해방을 명목으로 다른 이들의 포켓몬을 빼앗았던 지난 날의 과오를 속죄하기 위해 플라스마단이 빼앗었던 포켓몬들을 회수해 돌려주고 있다. 잘 생각해 보면, 기존 플라스마단의 컨셉은 중세 기사다. 이번에는 올바른 일을 행하고 있는 셈. [[개과천선|게다가 포켓몬을 보호해주기 까지 한다.]] 자이언트홀에서 로트와 함께 신 플라스마단에 맞서 싸우는 단원 중 한 명은 "포켓몬의 마음을 무시하고 트레이너에게서 갈라놓지 말라"며 일갈하는데, 이들이 N을 다시 만난 적이 없음에도 변화된 N의 사상이 이들에게 그대로 녹아들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은 칠현인 중 하나였던 [[로트(포켓몬스터)|로트]]가 이끌고 있다. 반면 새로운 복장을 입고 세계정복을 노리는 신(新) 플라스마단들이 존재한다. 신 플라스마단의 보스는 큐레무 포획전까지 안 알려진다. 복장을 바꾼 이유는 만일 [[N(포켓몬스터)|예전 왕]]이 돌아오더라도 받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서였다고.[* 아예 플라스마단 자체를 그만둔 사람도 있는데, 실제 NPC 트레이너들을 하나하나 상대하다보면 구 플라스마단의 거처에 있는 NPC 백팩커도 플라스마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살이 쪄서 모습을 바꾼 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물풍경시티에 있는 한 상점에서는 구 복장을 입은 플라스마단 한 명이 향로를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향로를 팔아서 번 돈으로 포켓몬 구호 활동과 자선 사업을 행하고 있는 듯하다.] 전작의 구 플라즈마단의 컨셉이 중세 기사였다면 이번 신 플라즈마단의 컨셉은 테러리스트 또는 '''해적'''. 조무래기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는 [[졸리 로저]]를 연상시키며 거점은 [[플라스마 프리깃|거대한 비행 범선]]이고, [[하나지방|작중 배경]][[뉴욕시|의 모티브가 모티브인 건지]] [[9.11 테러]]처럼 하나지방 전체를 날리려는 시도를 하였다. 결정적으로 어떤 관점에선 정의라 볼 수 있었던 구 플라즈마단과 달리 이쪽은 대놓고 포켓몬을 약탈하며 세계정복을 노리기에 그야말로 빼도박도 못할 완벽한 테러리스트다.[* 이에 구 플라스마단 단원 한 명이 신 플라스마단의 복장을 입고 스파이로 잠입하여 주인공과 라이벌을 돕는 조력자 역할과 미끼를 자처한다.] 구 플라즈마단보다 노출도가 심해졌다. 여성 조무래기는 아예 맨엉덩이에 스타킹 하나만 입은 수준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