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위 (문단 편집) === 몰살 루트 === 플라위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아는 [[차라(언더테일)|차라]]가 맞냐고 물어보며 이 지긋지긋한 세상을 같이 파괴하자고 한다.[* "Hmm.. That's a wonderful idea!" 는 맥도날드 cf의 음성을 변조한 것이다.] 이후 조력자가 되어 모든 퍼즐을 풀어놓는 등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뉴홈까지 가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감정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낙담하여 죽으려고 했지만,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니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와졌고, 그 능력으로 모두와 친구가 됐다 모두를 죽이는 걸 반복해 나중에는 그 짓마저 재미 없어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보통 > 불살 > 몰살 순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면 플라위는 플레이어를 딴 캐릭터일 수 있다.] 우리같은 피조물은 서로의 길을 막아섰을 때 주저 하지 않고 죽인다는 말을 끝으로 주인공의 살기를 느낀 플라위는 알현실로 도망친다. 마지막으로 아스고어의 영혼을 부수며 재등장. 자신은 배신한 적 없고 전부 장난이였다고 얼버무리지만 주인공의 손에 죽는다. 아마도 몸의 주도권이 [[차라(언더테일)|차라]]에게 빼앗겨 플라위를 공짜 EXP로 생각해 썰어버리거나, 플라위를 믿지 못해 그랬을 수도 있다.. ~~[[조조|부모를 죽인게 못마땅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막타를 뺏어서 화가 났거나~~ 이상하리만치 잔인하게 살해당한 것에는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 LV가 올라갈 수록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차라에게도 해당된다 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22146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AA.B0.EC.82.B4&page=1|차라 분석글]]] 정황상 차라가 플라위(아스리엘)를 싫어해서 죽였다기보단, '''그냥 플레이어가 그렇게 만들어서''' 죽였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 다만 첫번째 아이의 계획을 생각해본다면 아스고어의 영혼을 먹고 결계를 뚫은 뒤 인간을 학살하려 했는데 플라위가 죽여버려서 능지처참시킨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첫번째 아이가 영혼을 장악한 뒤 다른 루트를 통해 지상으로 나가게 만들려 했던 것일 수도.] 샌즈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공격하지만 아스고어와 플라위는 Z키를 누르지 않는 이상, 즉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기 때문.[* 플라위를 죽이기 직전 마지막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서 Z키를 누르면 죽이고, 누르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다. 정말로 싫어했다면 Z키고 나발이고 자기가 알아서 공격했을 것이다.] 몰살 루트를 계속 진행하다가 리셋하면, 플라위는 주인공을 차라라고 부르며 진심이냐고 물은 뒤, 자기는 기다리고 있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바로 사라진다. 플라위가 주인공에게 겁먹고 도망친 후에 리셋을 해도 마찬가지. 이후 플라위는 몰살 엔딩이나 불살 엔딩을 볼 때까지 계속해서 주인공을 차라로 인식하며, 폐허에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