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이트 (문단 편집) === 스토리 === * 컷신 1 (런던) : 크리스마스날 한 소녀가 밖을 내다보다가 반대편 건물의 집에서 엄마가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것을 본다. 그걸 본 소녀는 산타에게 자기 엄마도 크리스마스날 자기와 함께 있게 해달라고 편지를 써 보내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린다. * 컷신 2 (파리) : 한 남자에게 편지가 도착하고, 남자는 편지를 읽어보지만 영어로 써 있는 관계로(...) 읽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린다. 다만 마지막에 그려진 하트만 보고 글래머한 여성이 보낸 러브레터가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져 자기만의 러브레터를 쓰고 밑에 졸라맨 남자, 여자, 그리고 모닥불을 그려서 종이비행기를 날려보낸다. * 컷신 3 (이집트) : 낙타를 끌고 가던 남자에게 종이비행기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낙타의 코에 맞아서 낙타가 놀라 도망가버리고, 남자는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체념한다. 대신 옆에 떨어진 종이비행기를 주워서 읽어보지만 프랑스어인 관계로(...) 또 읽지 못하고, 모닥불 그림만 보게 된다. 그리고 이 모닥불이 지구를 집어삼켜 세상이 멸망한다는 착각(...)에 또 빠져 손가락을 물어뜯어 피로 "종말이 다가온다"(...)는 내용을 편지로 써서 종이비행기로 날려보낸다. * 컷신 4 (케냐) : 축구공을 갖고 놀던 소년에게 도착한 종이비행기. 소년은 하늘을 보고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며 새가 죽어서 종이비행기로 떨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하늘로 날려보낸다. 새들과 같이 날아가는 종이비행기를 보고 미소짓는 소년. * 컷신 5 (일본) : 한 청년이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중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자 한숨을 내쉬는데, 기타 케이스를 보더니 종이비행기가 떨어져 있었다. 그걸 보고 어떤 생각이 난 청년은 종이비행기의 종이에 자필 악보를 적어 종이비행기로 날려보낸다. 이때 쓰인 이름은 "야마토". [include(틀:스포일러)] * 엔딩 : 산타가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다.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줬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선물이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는데, 이때 창문 틈새로 종이비행기가 날아들어온다. 산타는 청년이 적은 악보를 액자에 끼워 올려놓는다. 나름대로 훈훈한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