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닛베이스 (문단 편집) === 후반 (71명-) === '''멍청한 AI로 비효율적인 동선의 재구축과, 사기수치 확인''' 이쯤 왔다면 체감하는 게임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다만 다른 의미로 골치가 아파지는데, 대원들과 로봇의 딸리는 AI 때문에 비효율적인 움직임이 커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150쯤 되면 초반에는 신경도 안썼던 사기 수치가 인구수에 의해 슬슬 영향이 나타난다. 사람은 많은데 사기가 낮아서 일을 하질 않는다. 이쯤되면, 기숙사를 죄다 객실로 갈아주고, 바이오돔을 지어서 나무를 심는 등, 사기와의 전쟁을 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수송 로봇을 거의 인구수 만큼 늘려서 쓸데없이 멀리 이동할 일을 최대한 줄여야 거래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 전 기지적 규모로 사기가 폭삭 내려 앉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쯤되면 기지 창고가 터져나갈 지경으로 자원이 넘쳐나는 경우도 흔해서 한번에 상선과 대규모 거래를 진행하게 되기도 하는데, '''유의할 점은 한번에 많은 양의 거래를 시도할때 충분한 운반 로봇이 있어도 거주민들이 들고 나르느라 그동안 일을 안해서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20%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봐도 좋은데 이 시점에선 추가 인원을 받는다고 생산량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는다. 이는 인구가 100명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두드러진다. 역으로 말하자면 5~10명 정도 죽을 만한 데미지로는 생산량 감소가 크게 보이지않는 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즉, 인구의 10% 정도는 보안요원이고 다른 5~10% 정도는 의사라고 했을 때, 10%의 추가 인원 정도는 수용할 만큼의 식량과 물과 공기가 공급된다는 전제하에 '''외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물론 중반부에서도 외부 손님을 받을 수는 있다. 자원이 충분하다면 말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데, 우주공항을 짓고부터 들일 수 있는 손님은 돈이나 명성을 기부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소수 요원으로 취급받던 의사나 보안요원이 중요해지는 시점이기도 하다.[* 위에 말했듯 생산량 한계가 보인다면, 의사나 보안요원의 인구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다만, 의사나 보안요원 역시 20% 법칙을 피해 갈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퍼센티지로 유지를 하는 것 보다는 절대적인 숫자로 유지하면서 인원이 빌때마다 다시 들이는 것이 더 편하다. 의사는 약을 대량 생산해서 판매하는 목적이 아니면 스무명 정도에서 더이상 늘려봤자 의미가 없고, 테러리스트 숫자에는 한계가 있어서 스타포트 또는 비행장에 연결된 입구 당 20명이 넘어가면 나머지는 잉여 병력이 되므로 의미가 없어진다.] 테러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외부인은 다치거나 질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치료시설이 멀거나 부족하다면 감염방문자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고 다닐 수도 있다. 이 게임의 전염병은 대유행을 일으키는 정도는 아니고, 기껏해야 메디킷 1개로 끝날 걸 4~5개 소모하게 되는 정도지만, 약이란 건 필요할 땐 꼭 부족해지는 법이라, 후반부에 로봇은 필수 까진 아니어도 있어야 인구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많을 수록 좋다. 대원들과 다르게 수명 제한이 있어서 대량 생산이 꼭 좋은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생산시설을 갖추고 자원을 잘 뽑아내고 있다면 적정 선의 수준이 되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수리소가 있으면, 길 가다 고장 나서 엔지니어를 성가시게 만드는 일이 적어진다. 로봇 공장을 지었다면 1개~2개 정도는 비싸더라도 수리소를 두자. 인구 100명 선에서도 모노리스도 만들고 지을만한 건 팍팍 지을 만큼 자원이 남아돌게 할 수 있다. 후반부에 가장 큰 문제라면, 식량이 갑자기 삑나거나[* 후반부에 가서 식량을 수십 수백개씩 쌓아놓고 숫자로만 보다 보면 이게 먹고 있는 식량인지, 조리되고 있는 식량인지, 아니면 적재되어 있는 식량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인구 수와 맞먹는 식재료와 인구 수의 1/4 정도 되는 조리된 식품이 있다면 무난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가끔씩 그래프를 보며 식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지 잘 확인하자.] 10명 넘는 테러리스트가 레이드를 온다거나 하는 일 정도다. 테러리스트 규모가 10명이 넘는다면 보안요원이 아무리 잘 무장되어 있고 머릿수가 많다 하더라도 아군 사상자가 2~3+a 명 이상 나기 마련이라... 중반부에서 알려준 입구 테크닉을 잘 써서 기지 내로 아예 들이지 않는 게 상책이다. 산소부족으로 죽는 건 1일 이상 걸리지 않기 때문... 밖에 고립된 로봇들은 산소부족으로 죽지 않기 때문에, 광부를 워커에서 채광 로봇으로 대체한 시점에서는 꽤 부담이 적을 것이다. 정 테러리스트가 올때마다 이 짓거리를 하는게 귀찮다면, 테러리스트들이 기지내로 침입할때 경비원들이 드글드글하게 깔린 통제실을 무조건 지나도록 비행장을 설계하는 방법도 있다. 남아도는 자원을 써서 비행장을 기지로 둘러싸 버린뒤, 경비를 배치한 통제실을 2중 3중으로 이은뒤 그 끝자락에 에어락을 달아버려 유일한 통로로 만들어 버린다면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과 만나기 전에 다수의 경비원과의 전투를 강제 시킬 수 도 있다. 거기다가 적색경보까지 발령시켜 근처의 민간인까지 무장한 상태면 금상첨화. '''인구수가 700즈음에 도달한다면 슬슬 렉이 시작되고 거주민 성장이 멈추기 시작한다.''' 오죽하면 하루종일 켜놔도 거의 숫자가 늘지않는 정도.. 물론 이렇게될 때까지 관리하는데 성공했다면 당신은 이미 고인물[...]이고, 자원이나 생존은 넉넉하다 못해 창고가 모자랄 지경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상선을 불러서 헐값에 물건들을 처분해도 남아돌 정도. 대부분의 미션은 이렇게 되기 전에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행여라도 인구 1000을 돌파해보고 싶다거나 일부 챌린지 미션이 인구수 1000돌파를 요구해서 달성하려고 한다면 이때부터는 무조건 테러리스트를 절대로 기지 안에 들이지 않는 방법이 상책이다.''' 테러리스트들은 9~10명씩 레이드를 와서 적어도 3~4명 이상 사상자를 내고 가는 반면에 이주오는 이주민들은 기껏해야 2~4명, 그것도 테러리스트 방문의 절반 수준의 빈도로 찾아오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를 기지로 들이면 무슨 짓을 해도 거주민이 늘어나지 않는 교착상황이 온다. 앞서 말한대로 기지 한켠에 기지로 둘러싼 비행장을 만든 다음 단 하나의 에어락과 연결한 뒤 기본적으로 잠금 상태로 두고, 이주민이 확실할 때만 통과시키는 방법으로 야금야금 늘려나가는 수밖에 없다. 손님들은 황색경보나 적색경보를 씹는다. 그러다 보니 플레어 터졌는데도 패기 넘치게 에어 락을 돌파해 자기 우주선으로 돌아가다 방사선 맞고 죽는 일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돈을 못 받으니 입구 컨트롤도 신경을 써 주는 게 좋다. [[분류:2015년 게임]][[분류:건설 경영 시뮬레이션]][[분류:영국 게임]][[분류:SF 게임]][[분류:인디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macOS 게임]][[분류:PlayStation 4 게임]][[분류:Xbox One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