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툰(야구) (문단 편집) == 역사 == 타자가 같은 손 투수에게 약하다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한 스위치 히팅은 이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태동기인 19세기부터 있었다. 메이저 리그 최초로 플래툰을 전략으로 사용한 팀은 1914년 보스턴 브레이브스(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다. 조지 스톨링스 감독은 좌투수가 나오는 날에 전년도 좌투수 상대 타율이 0.164에 불과했던 좌익수 조 콘놀리를 벤치에 앉혀 두고 테드 케더를 출장시켰다. 이 시즌 조 콘놀리는 우투수 상대 타율 0.306, 출루율 0.393, 장타율 0.494, OPS+ 164를 기록하고 테드 케더는 좌투수 상대 타율 0.297, 출루율 0.338, 장타율 0.400, OPS+ 120을 기록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1914년 브레이브스는 시즌 초 꼴찌에서 시작하여 월드시리즈까지 가서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애슬래틱스를 4-0으로 스윕하여 업셋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활약을 했다. 이 활약은 '미라클'브레이브스로 불리며 플래툰이라는 전략을 유행시켰다. 1920년대 잠깐 유행하던 플래툰 전략은 1930~1940년대 들어 사그라들었지만, 1950년대 [[케이시 스텡겔]] 감독이 꺼내들어 다시 유행시켰고 1970~198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얼 위버]] 감독 등이 즐겨 사용하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1990년대 [[토니 라 루사]] 감독은 역으로 상대 팀의 좌타자를 상대로 표적 등판하는 좌투수인 [[LOOGY]]라는 보직을 유행시켰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